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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 [사진수필]이십일세기 명절잔상
유당 노병철 추천 0 조회 49 23.01.06 12: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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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6 13:22

    첫댓글 국장님, 잘 읽었습니다. 장례식때 관은 더욱 조심스럽게 들어야 겠습니다. ㅎㅎ

  • 23.01.06 14:27

    아들 있은 들 노국장님 주문하신 음식 올려 주겠습니까? ㅎㅎ 딸이나 아들이나 매한가집니다만 그래도 딸이 있어야 노후에 외롭지 않다고 합디다. 저는 제장 아들만 둘이니 어찌하면 좋을 꼬요?

  • 23.01.06 15:35

    일년에 기제사만 일곱번 지내는 맏며느리입니다. 제발 제사 좀 안지내면 안되느냐고 소리치고 싶지만 시어머니 고집에 입도 뻥끗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그랬습니다. 내 죽거들랑 제사 지내지마라라고. 남편 왈 아들도 없는데 무슨 제사냐고. ㅋ

  • 23.01.06 20:30

    예법을 몰라 진즉 없애버렸습니다.
    대신 성당에서 연도를 바칩니다

  • 23.01.06 21:28

    육전과 꼬막! 같은 식성에 동류애가 느껴집니다. ㅎㅎ

  • 23.01.08 13:08

    명절 차례 없애자는 아들한테,
    "오기싫으면 오지마라.
    나혼자한다"
    했더랬는데,
    생각이 달라지는 요즘입니다.

  • 23.01.10 11:4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 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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