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입니다 ~~
잠간 학교에
나왔구요
당구하기로
했지요
요새 4일
연속으로
당구를
하고 있네요 ~
내일은
용인에 가서
매형 머리도
자르고
모레 새벽에
일찍
누나와 매형과
함께
금곡에 가서
야채를 뜯고
춘천으로
가서
어머니 비석을
세우는 일을
하기로
했지요 ~
비석 운반하는데
인부 두명을
10만원씩
두명이니까
20만원이 든다고
해서
친구와 둘이
하기로 하고
그 돈으로
캠핑을 하기로
해서
약간
기대가 되구요
작년에도
그 친구와
춘천 어느
계곡에서
텐트 치고
하룻밤을
보냈거든요 ~
그 친구가
요리를 잘 해서
고등어도
굽고
꼬막, 짜장밥 등
여러 재료를
모두 그 친구가
준비를 했었지요 ~
당구 약속을
1시로 했다가
일기를 올리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1시 반으로
연기를
해 놨구요 ~
월요일에
당구장에서
막걸리
한병을 마셨구요
월요일에도
당구를 했구요
당구하고
오다가
영빈관에서
짜장면을
먹었구요
써빙하는
여자가
저를 기억하고
야채를 갖다 준
선생님이라고
주인여자에게
말했지요 ~
월요일
저녁에
택시기사
두명을 만났구요
고추도
줬지요 ~
더워서
맥주를 마시다가
나중에
취하지 않아서
막걸리를
마셨구요
전체 마신
술의 양이
많았지요 ~
다음 날
장미삼계탕에서
6시 반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구요 ~
그들 회사에서
중복이라고
삼계탕
식권을 줬대요
화요일
아침에
삼일 전에
남겼던
야채죽을
먹었구요 ~
요즘 쥐포를
몇개 사다 놓고
간식으로
잘 먹지요 ~
화요일에도
창동역으로
버스와 전철을
타고 가서
당구를
했구요 ~
6시 반에
장미삼계탕에서
기다리다가
10분이 넘어서
전화를 하니까
최기사는
오남리에 있다며
장모 제사라고
낮에 알았으면
저에게
알렸어야 하지요 ~
또 장기사는
연락도 없구요
30분이
지나서
근처의
새로 생긴
닭곰탕집에서
소주를 두병
마셨구요 ~
어제 새벽
이군요
새벽 4시에
동네 편의점에서
택시기사
두분을 만났구요
두 시간
동안 다듬은
부추와
영양부추를
둘에게
나눠 줬지요 ~
저도 소주를
한병
마셨구요 ~
그리고 나서
임마누엘교회에
갔다가
저의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에
참석했지요 ~
저의 교회
모습이구요 ~
고추를
5명에게
나눠 줬지요 ~
제가 항상
앉는 자리는
성가대석을
마주 보는
자리예요
제 찬송 소리가
커서
앞에 누가
있으면
방해가 될까봐요
수요일 어제
새벽예배
갔다 와서
짜파게티를
끓여 먹었구요
이틀 전에
좀 잘 못 끓여서
어제는
물도 적당히 넣고
충분히
끓여서 좋았지요
누가 버린
돗자리를
갖다가
전기장판 위에
깔았지요 ~
어제도
당구를 했구요
네 시간
가까이 했고
8게임을
했는데
제가 다섯
게임을 져서
15,000냥을
냈지요 ~
오늘은 하수
김샘이
2알에서
3알로 올리기로
했으니까
어제처럼
많이 지지는
않을 거예요 ~
어제 중복이라
무얼, 어디서
먹고 마실까
생각하다가
그냥
목포집에
갔지요
거기는 안주를
따로 시키지 않지요
그래서 노인들이
많이 와서
사랑방처럼
들르는 곳이예요
주인이 알아서
안주를
좀 주는데
저는 늘
과자를 갖고
다니니까
과자를 안주로
마시지요
막걸리
두병을 마셨구요 ~
집으로 오다가
4천냥
칼국수를
먹었구요
밤 12시
전에 일어나서
씻고
밖에 나와서
과기대 앞의
편의점에서
몸이 더워서
맥주를 마셨지요 ~
시간이 얼추
다 되어
바로 동네
편의점으로
향했구요
단골김밥집에서
김밥을
두 줄을
사가지고 갔지요
저도 소주를
한병 마셨구요
김밥이
맛있다고 하며
잘 먹었지요
늘 편의점
김밥을 먹다가
수제 김밥이라며
좋아했지요 ~
새벽예배에
참석했다가
집에 와서
자고
이제 학교에
나온 거구요 ~
~~~
오늘은
당구 승률이
좀 있겠네요
당구하고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해서
마실까
행복한
생각을 좀
해 볼 거구요 ~
그래 봐야
다 돈이 문제니까
돈이 결정
할 거예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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