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콜로라도 덴버
이부순(콜로라도 거주)
큰아이가 국민학교 4학년때 학교에서 배운 럭키산맥의 형서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준 후로 저는 콜로라드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23억년의 역사르가고 있는 콜로라도는 럭키산맥위에 있는 관계로 산, 바위, 계곡,사막등으로 이어져 있어서 어디를 가나 천역전이 관광지입니다. 콜로라도는 긴 세월 동안 바다 , 늪,고원, 산등으로 계속 변하여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콜로라도는 산위에 있는 관계로 바다가 없지마는 몇 천년전에는 바다였기 때문에 바다에서 살아있었던 생물들이 그당시의 모습 그대로 바위 위에 새겨져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덴버시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화석관광지를 말씀드리면 Colorado Springs에서 서쪽으로 35마일가면 Florissant Fossil Beds National Monument 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옛날에는 호수였고 3천5백만년전에 호수근처에서 살고있었던 생물들이 화산재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곳에 가면 그 당시에 살고있었던 식물, 물고기, 곤충들이 살아있었던 모습그대로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또 그곳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등허리가 잘려나간채 밑둥이만 남아서 3천5백만년전에 살아있었던 그 자리에 나무결 그대로 돌로 변하여서 앉아 있습니다. 이렇게 생물이 돌로 변한것을 화석이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생긴지는 45억년이 되었고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화석은 박테리아가 새겨진 35억년 된 화석입니다. 화석중에서 많은 과학자의 관심을 모으고있는 공룡은 2억년전-6천5백만년전까지 살아있었던 동물입니다. 즉 1억4천만년 동안 바다,육지, 하늘등 이 지구를 차지하고 살아있었던 동물입니다. 공룡이 살아있었을 당시에는 우리 인간들은 물론 유명한 알프스산맥,히말리아산맥등도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살아있는 공룡은 볼 수가 없고 화석을 통하여 공룡이 살아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석을 캐내서 공룡의 생김새,크기, 몸무게, 공룡이 살아있었던 시대를 알게되었고 공룡의 화석잇빨로 육식공룡이었는지 채식공룡이었는지 동물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바위위에 새겨진 공룡의 발자국을 보고 그 당시 어떠한 공룡이 얼마만한 속도로 다니었는지를 알게도 되었습니다. 또한 5년전에는 공룡의 살가죽이 새겨진 화석을 발견하여서 공룡의 생김새를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1770년 네델란드에서 처음으로 공룡의 화석을 발견한 이래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남-북미 대륙등에서 계속 발굴하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저희집에서 1마일도 안된 곳에서 새집을 지으려다가 공룡의 화석을 발견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살고있는 이곳이 공룡이 살아있었을 때에는 늪지대 였었고 바닷가였습니다.
럭키산맥은 뉴 멕시코에서 콜로라도, 캐나다를 거쳐 알라스카까지 3,000마일로(4,800Km)뻗어있고 350마일(563km) 넓이로 솟아있습니다. 럭키산맥은 3억년-2억8천만년전 (300million-280million yrs) 바다에서 솟아 올라왔었고 2억8천만년전(280million yrs) 부터는 산이 닳아서 없어쳤다가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산이 솟아오르기를 3번이나 하였습니다. 현재의 럭키산맥은 2천8백만년전-5백만년전에 28million trs.)3번째로 솟아오른 산입니다. 즉 콜로라도 땅 전체가 해발 5,000ft. 이상 둥그렇게 솟아 올라왔었고 지금의 럭키산맥 형태를 갖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만년전인 빙하시대 후반이었습니나. 플로라도의 땅이 5,000f, 솟아오른 덕택에 지금의 덴버시는 해발 5,280ft.(1.6km=1마일) 위에 있고 콜로라도에 해발14,000ft의 산이 53곳이나 있습니다. 콜로라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인 Mount Evans는 해발 14,264ft.이며 산정상까지 도로포장이 되어있어서 덴버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럭키산맥이지마는 비,바람,얼음등의 영향을 땅위에서 받고 여러가지 압력을 땅속에서 받아서 계속 닳으면서 변하여 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있는 산의 크기를, 말씀드리면 백두산은 해발 9,003ft. 이고, 한라산은 해발 6,398ft. 입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석유는 몇 백만년전에 살아있던 생물로 형성 되었고 바위와 모래에서 채취하여서 기차, 자동차, 비행기, 선박,공장등의 연료등이 세계에서 쓰고 있는 연료의 절반을 석유로 쓰고 있고, 비누,옷감,약, 치약,화장품, 살충제, 플라스틱, 왁스 등 수 천만가지를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석유는 한번 쓰고 나면 다시 석유를 채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Recycle과 절약의 필요성을 여기서 배우게 됩니다.
앞의 예를 보아서 산이나 화석, 석유등이 어느 절대자나 창조주나 신에 의하여 몇 일, 몇 년, 몇 백년동안에 형성된것이 아님을 배우게 되었고 또한 모든 것이 한번 만들어진 상태 그대로 항상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서 변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불교에서의 기본 가르침인 성,주,괴, 공 즉 여러가지 요소의 집합에 의하여 이루어져서 얼마동안 그대로 유지되다가 파괴되어서 없어지는 것을 되풀이 하는 것과 일치됨을 럭키산맥,화석, 석유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이번에는 작은아이가 학교에서 콜로라도에 대하여서 배우게 될 것이고 저는 또 한번 럭키산맥의 형성에 대하여 아이와 같이 배울 기회가 있게 되었습니다.내년 여름방학에는 콜로라도 북쪽에있는 Dinosaur National Monument를 찾아가서 왜 수천마리의 공룡이 그곳에 매장이 되었는지 식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은 욕심이 새삼스레이 생겨났습니다.
참고서적 :
The World Book Encyclopedia
The Geologic Story of the National Parks and Monuments Roadside Geology of Colorado by Halka Chronic by David V. Harris, Eugene P. Kiver
Video Tape: Dinosaurs by 1991 Arts &Eugene P. Kiver
The Dinosaurs by WHYY 1992(11,1992PBS)
PS. National Geographic 1993년 1월호에 한국의 삼천포에 있는 공룡의 발자국 이야기와 함께 Dinosaurs에 대하여서 update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993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