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전 재가동되며 우라늄가격 상승세 (CNBC, 2014.11.11)
- 일본 원전 재가동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우라늄 관련주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고 있음
- 센다이에 위치한 두 개의 원전이 재가동될 것으로 발표된 지난 7일 이후 국제 우라늄 가격은 5% 상승했음
- 2011년 3월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폐쇄된 원전의 개수는 일본 전역 48개 원전에 해당됨
- 따라서 금번 재가동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으나, 향후 나머지 원전에 대한 추가 재가동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것이 의미 있는 변화임
- 더불어 중국이 현재 28개의 원전을 건설 하고 있다는 점도 국제 우라늄 가격에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국제우라늄 가격은 꾸준히 하락해왔으나 일본의 원전 재가동 가능성이 제기된 지난 7월 이후 국제 우라늄 가격은 30% 가량 반등했음
2. 철광석 가격 하락 전망 (CNBC, 2014.11.11)
- 씨티은행은 내년 1분기 철광석 가격이 톤당 74달러까지 하락하고 3분기에는 톤당 6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이는 기존에 씨티은행이 전망했던 톤당 82달러, 톤당 78달러에서 추가 하향된 수치임
- 철광석 가격은 올해 이미 44% 하락했는데, 이는 업체들간의 생산비 인하 경쟁과 철광석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감소 때문인 것으로 추정
- 그러나 중국의 경우 지난 수개월간 제조업 수출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금속 제품에 대한 수요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음
- 유럽의 경우 경제 성장 둔화로 철광석 수요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임
3.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 상승 (CNBC, 2014.11.11)
- 국제유가 하락으로 소비자들이 얻는 혜택이 에너지 기업들이 입는 피해 규모보다 크다는 분석이 있음
- 국제유가 하락이 에너지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에도 뉴욕증시는 지난 10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음
- 바클레이즈는 국제유가가 20% 하락할 경우 에너지 기업들의 CAPEX는 400억 달러 가량 감소하지만, 소비자들은 700억 달러를 절약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언급
-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재와 에너지 가격 민감 업종에 수혜가 예상되나 에너지 주의 경우 부진할 것으로 전망
첫댓글 잘보고가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카추카추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