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승자만이 아는 '주식 올바르게 살 때' / 10/1(일) / 다이아몬드 온라인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는 화제의 한 권이 주식 트레-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일문일답 주식 교과서다. 60문항의 퀴즈를 답하는 것만으로 '투자 요령'을 잡을 수 있는 간편함이 인기를 끌며 극찬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본고 전반에서는 주식 트레이의 저자이자 펀드매니저로서 2000억엔이 넘는 자금을 운용해 온 경력을 가진 라쿠텐증권 쿠보타 마유키 씨에게 차트에서 알 수 있는 주식의 올바른 매수 시점에 대해 배웠다. 나아가 본고 후반부에서는 특별히 『주트레』에서 일부를 발췌하여 소개한다.
● 차트에서 알 수 있는 주식을 살 때란?
ーー 주식을 사는 타이밍은 차트의 무엇을 보고 판단하면 좋을까요?
쿠보타 마사유키(이하, 쿠보타) :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볼러티리티(변동성)의 변화」를 읽는 것입니다.
변동성이 작으면 매매가 적은 상황입니다.
변동성이 크면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변동성 상승과 함께 주가가 급등한 타이밍이야말로 매수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서둘러 그 종목을 사러 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 새로운 재료가 나왔겠죠.
ーー 보러티리티의 변화는 어떻게 판별합니까?
쿠보타 :
주가라는 것은, 그 종목 자체에 주목할 만한 재료가 나와 있지 않을 때에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지요.
그것은 시장 전체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주가의 오르내림의 크기는 종목마다 다릅니다. 이것은 종목마다 고유의 변동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바다에서 낚시를 할 때 '찌'를 붙이죠.
찌는 파도에 의해 오르내리지만, 일반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물고기가 부딪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 변동성의 변화를 알아차린다는 것입니다.
낚시를 잘하는 사람은 찌의 움직임이 파도의 영향인지 물고기에 의한 영향인지 판별할 수 있습니다.
굉장한 솜씨의 트레이더 중에는 항상 같은 종목을 감시하고 같은 종목에서 트레이드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낚시의 달인처럼 같은 종목을 계속 감시함으로써 종목 고유의 변동성을 감각적으로 이해하고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차트에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볼린저 밴드에서 보러티리티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ーー 보통의 개인투자자에게는 항상 주가를 감시하는 것은 어렵지요.
쿠보타 :
물론 일반적인 투자자는 그런 식으로 항상 감시를 하고 있을 수는 없지요.
그래서 변동성의 변화를 가시화한 툴인 '볼린저 밴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변동성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설은 '주트레'에 기재했지만 그동안 좁았던 볼린저밴드가 확대되면서 주가가 볼린저밴드 밖으로 빠져나간 타이밍이 매수의 기회입니다.
● '주트레' 퀴즈에 도전
D,E,F,G,4개사의 26주 주가 차트입니다.
후반 13주 동안 변동성이 상승하고 있는 차트는 어떤 ? 2개 골라주세요.
● 정답은……
변동성이 상승하고 있는 곳은 E사와 G사.
4사 차트 후반 13주에 13주 이동평균선과 볼린저 밴드를 붙였습니다.
E사와 G사 차트에서는 변동성이 상승하고 볼린저 밴드의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사에서는 주가가 윗밴드를 타고(매수 시그널) 밴드를 탄 채 주가가 상승하는 밴드워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G사에서도 아래 밴드를 따라 주가가 하락하는 밴드워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쿠보타마사유키
https://news.yahoo.co.jp/articles/f4daaec61da603d9025b200825ff67a960d17769
株で勝てる人と負ける人、チャートの見方に決定的な1つの違い
10/5(木)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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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写真: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株式投資をする人たちの間で大きな支持を集める話題の1冊が『株トレ――世界一楽しい「一問一答」株の教科書』だ。60問のクイズを答えるだけで「投資のコツ」をつかめる手軽さが人気を博し、絶賛の声が尽きない。
本稿前半では、『株トレ』の著者であり、ファンドマネジャーとして2000億円超もの資金を運用してきた経歴を持つ楽天証券・窪田真之氏に、「チャートでわかる株の正しい買い時」について教えてもらった。さらに本稿後半では、特別に『株トレ』から一部を抜粋して紹介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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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ャートのどのタイミングが売買のチャンスなのか?
ーー窪田さんは、チャートを見て、どのタイミングで売買を決断していますか?
窪田真之(以下、窪田):相場には「トレンド相場」と「ボックス相場」があります。
トレンド相場は、上昇か下落か、どちらか一方向に株価が動いている相場です。
ボックス相場は、一定の価格帯で、株価が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る相場です。
チャートの技術を利用して勝てるのはトレンド相場です。株で稼いでいる人は、トレンド相場で利益を出しています。
一方で、ボックス相場では、どちらに動くのか方向性が定まっていないので、勝つのも負けるのも運次第です。さらに、狭い価格帯で動いているため、大きな利益を得ることもできません。
● 株で勝てない人がやってしまいがちなトレード
窪田:株で負ける人ほど、下がったタイミングで買い、上がったタイミングで売る傾向にあります。
これだけを聞くと、上手いトレードをしているように聞こえますが、実際に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
次のチャートが、株の初心者がやりがちなトレードです。
窪田:初心者は株価が下がったところで買いにいきます。
ボックス相場では、狙い通りに底値で拾えることもありますが、せっかく底値で買えたとしても、少し上がったところですぐに売ってしまいます。
そのため、上昇トレンドを逃し、大きな利益を得ることができません。
加えて、下落したところで買いにいこうとするため、下落トレンドの初期に買ってしまいがちです。
こうなると、ボックス相場で底値を拾えた経験があるせいで、株価は反発すると思い込み、損切りできないまま下落トレンドにのみ込まれ、ずるずると損失を膨らませてしまうのです。
● 株で稼げる人は、トレンド相場で利益を出し、ボックス相場では動かない
窪田:株で稼いでいる人は、初心者のトレードと逆のトレードをします。上がったところで買い、下がったところで売ります。
つまり、ボックス相場の下値を拾おうとするのではなく、上値を抜けたタイミングで買いにいきます。
その後、上昇トレンドが続く間は利益を確定せず、下落トレンドに転換してから、利益を確定します。
もちろん、下降トレンドが続いている間は買いません。
先ほどの図で言えば、初心者が3回目の売りを出したタイミングで買いにいき、上昇トレンドを通り過ぎて下落トレンドに入ったタイミング、つまり初心者が再び買いにいくタイミングで売ります。
● 『株トレ』のクイズに挑戦
A社とB社、買うならどっち?
● 正解は……
買うなら、B社。
B社には新たな買い材料が加わったと思われます。B社は、売買高が増加して、高値を更新しています。買い材料がさらに増えて、上昇トレンドが続く可能性が高くなったと考えられます。
一方、A社は売買高が減少しています。最初に出た買い材料はもう織り込み済みで、ここからさらに上値を買ってくる投資家は増えないと考えられます。目先、上下とも動きにくいボックス相場になるように見えます。
(本稿は、『株トレ――世界一楽しい「一問一答」株の教科書』から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窪田真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