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맛집 BEST 철판에 마가린 슥슥 발라 빵 굽고 각 살려 부친 계란과 햄, 치즈 넣고 양배추 산더미같이 얹고 꾹꾹 닫아 한 입 베어물면..! 으음~ 다들 아시죠? 이 맛 행복한 주말 추억 소환하는 토스트 한 끼 어떠세요?
찐팬의 찐토스트, 서울 종로 ‘LG포차(엘지포차)’ hyunjong.bae님의 인스타그램 wangsama2님의 인스타그램
[식신TIP] 무~적 엘지! 동대문역 길거리에 있었던 엘지포차가 실내로 이전했습니다. 꽉 들어찬 속재료에 케찹과 머스터드의 조화가 맛깔나요. 토스트는 낮에만 가능하고 밤엔 안주류만 제공해요~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9길 16 ▲영업시간: 매일 11:00 - 00:00, 일요일 휴무 ◀작년 블로그 출처 ▲가격: 토스트 6,000원, 수제안주돈까스 15,000원
토스트와 콩국의 조화, 부산 국제시장 ‘신창토스트’ hello801220님의 인스타그램 red_goldfish_ji님의 인스타그램
[식신TIP] 부산은 토스트 맛집이 많죠. 송정토스트와 문토스트도 유명해요. 소개하는 신창토스트는 국제 시장 안에 있어요. 계란, 치즈, 햄이 들어간 스페셜토스트는 가장 무서운 ‘아는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주고 있죠. 국내산 콩을 갈아 만든 고소하고 걸쭉한 콩국을 곁들여 먹어요.
▲위치: 부산 중구 광복로39번길 21-1 ▲영업시간: 매일 07:00 - 20:00 ▲가격: 스페셜토스트 3,500원, 콩국 2,500원
두툼한 삼단토스트의 매력, 대구 신천시장 ‘이모토스트’ ceo_play님의 인스타그램 leechangjaee님의 인스타그램
[식신TIP] 철판 위 2열종대로 굽는 식빵! 구경하면서부터가 식사의 시작인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한 개를 다 먹기도 어려운 두툼한 삼단토스트가 든든해요. 땅콩가루가 들어간 것이 이집의 킥! 잘 불린 꼬치 어묵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위치: 대구 수성구 들안로 401-1 ▲영업시간: 매일 16:00 - 05:00, 일요일 휴무 ▲가격: 토스트 4,000원, 납작만두 3,000원, 어묵 1,000원
토스트와 떡볶이의 하모니, 대전 둔산동 ‘떡반집’ _ssseobab_님의 인스타그램 holi_daymeal님의 인스타그램 holi_daymeal님의 인스타그램
[식신TIP] 떡반이라 부르는 떡볶이와 토스트를 파는 곳. 인기가 많아 대전 안에 지점이 3곳이나 더 있어요. 도톰한 계란부침에 케찹+마요네즈 소스와 딸기잼을 발랐어요. 떡볶이는 국물이 적당히 달면서 매콤한 맛이라 토스트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침샘폭발!
▲위치: 대전 서구 둔산로 8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주말 10:00 - 20:00, 월요일 휴무 ▲가격: 햄치즈토스트 4,000원, 계란토스트 3,500원, 치즈떡반(소) 3,500원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토스트계의 김밥천국, 인천 석바위 ‘석바위토스트’ masterrpiece__님의 인스타그램 mjh4357님의 인스타그램 mjh4357님의 인스타그램
[식신TIP] 찾기도 어려운 시장 게이트 앞 좁은 골목이지만 맛 하나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아온 석바위 토스트. 홍국쌀 식빵을 사용해 빨간 빵이 포인트. 고기 완자와 계란, 소시지, 모짜렐라가 들어간 석바위토스트가 가장 인기가 좋아요. 반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 다음 끼니에 먹어야 할 정도!
▲위치: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471번길 18 ▲영업시간: 매일 05:30 - 20:30 (1,3째주 수요일 휴무) ▲가격: 석바위토스트 4,500원, 차돌 파절이 토스트 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