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계엄으로 대량 사상자 발생 준비/근데 어떻게 한놈도 체포가 안될까요?/대체 계엄령을 왜 선포한거에요?/계엄군이 선관위 진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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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추천 0 조회 704 24.12.05 05:0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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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작성자 24.12.05 05:52

첫댓글 계엄선포의 이유라고 도는 것 (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24818

어제 계엄 선포했던 이유 라고 도는 것...
12월 3일 10시 30분 계엄 선포
十ニ월(王)/ 三일 十시(王) / 三十분(王)

/주술에 미친 모양이구만요
하긴 지깐놈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아... 이런 글이 수긍이 가서 너무 어이없어요.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와... 진짜 나라꼴.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슬퍼요.
일본 분홍인형을 업고 군인들 투입했으면
성공했으려나
/지난번
투표장소 주소지 2000도 그렇고 그냥 진짜 그런 놈이에요..
정상인 우리가 설마하고 있지.. 손바닥에 왕자 쓰고 대통령 되면서부터 그냥 ...
정론직필
작성자 24.12.05 09:38

방금 뉴스공장에서 전화연결된 김어준이 말하기를...검찰에서 윤석열이 압수수색할 때도
"점지"를 받은 것으로 보아.....아마도 "해시"로 점지받은 것이 아닐까...추측하더군요.
그런데 그 시각은 여의도 정치를 모르는 자가 정한 시각일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면....다음날 국회 본회의가 있기 때문에....국회의원 대부분이 수도권에 모여 있어서
빠른 시간에 국회로 집결할 수 있어서....계엄군이 오기전에 모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쿠데타가 아니라....친위 계엄군이었기 때문에...병력이 많을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문제는....계엄군이 원래 밤 11시에 도착해야 하는데....수송문제 등으로 40분이나 늦어버렸다고 합니다.
(겸공에 나오네요)
인향만리
24.12.05 09:14

그러게요?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ㅎ
친절한 예비동작, 어설픈?뜬금포...동원병력 극소수...
세계 유래없는? 야당의 일사분란 대처 ㅋ...
신속한 계엄철회 발표...수 많은 카메라들...

사태에서 도피하는? 비켜주는? 집권여당...
한동훈의 고립?...이재명의 적극행보...ㅎ

몇 시간만에 비상계엄 철회 성명 발표하는
대통령의 너무도 덤덤한 표정 ㅋㅎ

으음~ 무슨 정치영화 찍었는가? ㅎ
정론직필
작성자 24.12.05 09:49

[속보] "尹 탄핵해야" 73.6%…강원 86.9%로 최다
리얼미터 조사…보수층 찬반 의견 팽팽
69.5% "내란죄 해당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95760
kbsns.
24.12.05 17:41

지 무덤을 지 스스로 팠네
올가미를 스스로 목에 걸었네
솔롱고스
24.12.05 22:25

이것은 본게임이 아니라
전초전 같은 느낌…
연민 또는 사랑
24.12.06 00:25

선관위까지 명x균이 개입해서 까발릴 걸 막고자 병력 투입한 것 아닌가합니다
리노뿔
24.12.06 05:56

아무리 지능이 낮은 윤석렬이라도 검사출신이니 계엄이 실패하면 반역죄로 사형이라는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텐데 명분도 없이 무리수를 둔 이유는 김건희 관련 여러 의혹들을 틀어막다 탄핵을 피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반전의 기회로 삼았다고 봅니다
계엄선포 후 제일먼저 선관위 서버와 김어준이를 노렸다는것은 계엄을 통해 국회를 장악하고 국회해산과 재선거를 위한 명분으로 자신들만이 아닌 민주당측의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하고 여론을 몰아가기 위함이겠죠
김어준이가 여론조사 업체 꽃을 만들고 운영하며 지지율 조작으로 선거개입을 한 증거를 확보해 민주진영의 부정선거를 밝혀 국회해산의 명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었고 그걸 눈치채고 김어준이는 도망을 다니는거죠
리노뿔
24.12.06 06:08

그러면 검찰경찰을 장악한 윤석렬이 그동안 선관위와 김어준이를 잡지 못하고 계엄이라는 목숨까지 걸어야했던 이유는 김어준이와 선관위는 윤석렬이 건드릴 수 없는 홍석현과 내각제세력들의 하수인들이기에 계엄이라는 무리수 외에는 방법이 없었겠죠
이 어설픈 계엄과정과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기 위하여 계엄을 벌인것이 떳떳하다고 계엄의 목적을 주장하는 윤석렬의 태도도 이해가 가네요
리노뿔
24.12.06 07:22

@리노뿔 계엄의 실제적인 기획 실행자 김용현은 윤석렬에 대한 충심으로 목숨을 걸고 계엄의 주동자가 되었을까? 그렇다면 모지리라 이렇게 허술하게 실행을 했을까?
계엄 실패 후 사임하고 처벌도 받지 않고 사라진 것은 어떤세력이 지켜주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번 사태를 통해 누가 가장 큰 이익을 얻을지 생각해 보면 홍석현과 내각제세력이라고 봐야겠죠
윤석렬을 대통령에 세우고 2년반동안 하고픈데로 나라 말아먹게하다 내각제 개헌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했으나 트럼프가 당선이 되어 촉박한 시기에 사임을 거부하고 반기를 든 윤석렬을 제거하고 계엄이라는 대통령제의 위험성을 실제로 보여 내각제로 권한을 축소하겠더는 복안이 깔려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계엄 실패 후 이준석, 조국 따까리들이 바로 임기단축 대통령 권한축소를 위한 개헌을 주장하고 있죠
리노뿔
24.12.06 07:49

@리노뿔 계엄해제에 투표을 했던 한동훈과 18명이 윤석렬을 지키기 위해 다시 탄핵에 반대표를 던진다? 바보가 아닌이상 윤석렬을 치고 차별화하면 자신의 세상이 될텐데 옛 상관에 대한 충성심으로?
탄핵안을 거부하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진흙탕싸움 중에 민주진영측 자신들의 끄나플들의 선동으로 딜을 하여 내각제로 몰고가겠다는 홍석현의 지령이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