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용병 드래프트 이전, 용병 드래프트 직후에 예상했던 회원님들의 예상대로</P>
<P>각 팀들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나요?ㅎㅎㅎ</P>
<P>13-14시즌을 한달여 앞둔 지금!</P>
<P>지금이야 말로 예상 다운 예상을 할 수 있는 시기 아닐까 싶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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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ㄱㄱㅆ 마음대로 6개구단 프리뷰를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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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전 시즌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STRONG></P>
<P>- 국내 선수들의 전력은 탄탄하다. 다만 박혜진, 이승아, 임영희, 양지희까지 우리은행의 판타스틱 4 전원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점이 자신감과 경기력의 향상으로 돌아올지 체력 방전으로 돌아올지는 변수. 글쓴이는 전자를 기대한다.</P>
<P>- 배혜윤과 트레이드 되어 입단한 이선화도 선수 본인의 득점 능력과 우리은행 가드진의 능력을 본다면 호재라고 생각한다.</P>
<P>- 용병 농사는 시원찮다. 드래프트 순번 대비 괜찮았던 샤샤굿렛-니콜포웰 조합은 니콜포웰의 미국 대학 농구 코치직 수락으로 그 자리가 노엘 퀸으로 채워졌다. 노엘 퀸의 평이 니콜 포웰에 떨어질 뿐 아니라, 샤샤 굿렛도 소속팀에서 방출되어 썩 기분좋은 모양새는 아니지만 굿렛의 센터 용병으로서 경쟁력은 뛰어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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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국내 선수들의 호재속에 우승의 키는 샤샤굿렛이 쥐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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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전 시즌 정규리그 2위 신한은행</STRONG></P>
<P>- 팀의 중심 최윤아의 부상이 가장 큰 악재.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신한은행 특유의 두꺼운 선수 스쿼드로 잘 대처 할것으로 예상. 연봉퀸 김단비가 건재하고 국가대표팀 소화 후 한층 성숙한 플레이를 할것이 기대된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장기 결장의 가능성이 항상 있는 하은주는 역시나 변수.</P>
<P>- 이적후 두번째 시즌을 맞는 곽주영 조은주의 향상되었을 호흡도 팀에 호재. 특히 곽주영에 대한 연이은 좋은 평가들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P>
<P>- 비어드, 스트리클렌 두 용병 소식도 상당히 긍정적이다. wnba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마무리한 것. 최윤아의 초반 결장과 베테랑 가드 비어드 입단이라는 톱니바퀴도 맞아떨어졌고 스트리클렌의 성장세도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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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든 호재 속의 최윤아 부상이라는 옥의 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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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전 시즌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STRONG></P>
<P>- 가드진은 이미선이 건재하지만 스쿼드가 너무 얇다. 이미선의 나이와 체력을 생각한다면 상황이 좋지 않다. 포워드와 센터진 역시 필승 카드인 김한별, 김계령이 모두 부상으로 경기력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 박태은, 고아라, 홍보람 등의 약진을 기대해야하나 그 역시 쉬워보이지만은 않는다.</P>
<P>- 젊은 센터 두명(이유진, 이선화)이 팀을 빠져나갔다. 대신 배혜윤이 입단하였지만 안그래도 스쿼드가 얇은 팀이 비슷한 실력의 한 선수를 얻고 두 선수를 잃었다면 과연 득일까... 설상가상으로 박정은마저 은퇴한 상황.</P>
<P>- 용병 픽에 대한 평은 크게 갈린다. 로빈슨, 니키그린은 신장이 좋은 용병 조합이지만 로빈슨은 득점력이 떨어지는 삼성생명과의 합이 의심되고 니키 그린은 참고할 만한 정보가 부족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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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STRONG>이미선만 보인다. 주전들의 부상 복귀 이후 후반라운드 반전이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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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전 시즌 정규리그 4위 KB스타즈</STRONG></P>
<P>- 팀 주축 3인방 중 2명이 부상이다. 변연하는 건재하나 강아정 정선화의 부상 이탈은 팀의 반을 잃게했다. 강아정은 빠른 복귀 가능성이 있으나 정선화의 시즌 중반부까지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센터 용병을 뽑지 않은 KB 입장에서 악재 중의 악재. 시즌 아웃 후 복귀한 김수연의 최근 좋은 평가는 한줄기 희망이다.</P>
<P>- 주전가드 박세미가 방출되었고 백업센터 허윤정은 은퇴하였다. 김채원의 영입은 그래도 팀 스쿼드를 넓혀주었다.</P>
<P>- 가드 용병만 두명을 뽑았다. 모니크 커리, 마리사 콜맨의 wnba에서의 평은 대체로 좋다. 하지만 정선화의 결장과 두 용병의 톱니바퀴는 정확히 엇나갔다. 생각보단 큰 계산 상의 오차가 생긴탓에 정선화의 상황을 지켜보다 용병 교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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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변연하와 모니크 커리가 최악은 모면하게 해줬으나 그 이후는 글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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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5. 전 시즌 정규리그 5위 하나외환은행</STRONG></P>
<P>- 득점왕 김정은의 전성기가 펼쳐질 시즌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지원 사격이 부족한 상황. 가드와 센터 모두 필승 카드가 없다. 박하나 김이슬 강이슬의 알토란 같은 활약과 허윤자의 노력함을 기대해볼수 밖에. 그리 전망이 밝지는 않다.</P>
<P>- 김지윤 양정옥이 은퇴했다. 특히 김지윤의 은퇴로 전력이 많이 떨어졌다. 대신 이유진 김보미의 영입은 반갑다. 다만 김보미는 다시 부상을 입어 현재 선수영입의 득이 그리 커보이지는 않는다.</P>
<P>- 나키아 샌포드와 모니카 라이트의 용병 조합은 생각보다 좋아보인다. 한국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주는 샌포드도 그렇지만 최근 좋은 평들이 올라오는 모니카 라이트가 김보미의 부상 속에서 김정은에게 힘이 될듯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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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크게 좋은 것도 크게 나쁜 것도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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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6. 전 시즌 정규리그 6위 KDB생명</STRONG></P>
<P>- 이경은의 복귀가 반갑다. 하지만 조심스러운 상황. 반면 이연화 한채진의 부상 소식은 팀의 허리를 살짝 위태롭게 하고 있다. 신정자 강영숙의 센터진은 못먹어도 쓰리GO! 믿을만하다. 주전들의 상황은 전체적으로 부상과 복귀가 겹치며 그저그렇다.</P>
<P>- 김보미의 이적이 있었고 주목할만한 영입은 없다.</P>
<P>- 용병 드래프트 1순위 픽을 얻어 우승청부사 티나 톰슨을 영입했다. wnba에서도 이번 시즌 용병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트너 켈리 케인은 신체 조건이 좋다. 노장 톰슨과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지 않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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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국내 선수들 상황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동안 톰슨이 힘껏 밀어줄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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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총평</P>
<P>우리은행 신한은행 KDB생명의 강세속에 삼성생명 KB스타즈 하나외환의 후반기 반전이 기대된다.</P>
<P>전자의 세 팀이 3강 예상팀이고 그 중 3강권 이탈가능성이 가장 큰 팀을 꼽으라면 KDB생명.</P>
<P>우승 예상팀은 신한은행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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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제 맘대로 프리뷰네요</P>
<P>그래도 여자농구 최대 팬카페의 카페지기로서 눈썰미를 최대한 발휘해서 분석해봤습니다.</P>
<P>프리뷰가 공감이 가시나요?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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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는데 솔직히 주관적으론 KB가 3강 갑니다.(하하하! 장담하오)</P>
<P>투표는 하나만 첨부가능해서 우승팀만 꼽아보죠?!! 3강 예상은 댓글로도 좋구요.</P>
<P>13-14시즌 우승팀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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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rame id="pollFrame" src="https://cafe.daum.net/_c21_/poll/view?grpid=1F5Yy&fldid=oxBD&dataid=1004&pollId=794308" width="100%"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 height="200" style="display:none" onload="this.style.display = 'block';"></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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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는 원래 저도 우승 후보로 생각했는데 3강예상 팀들 가운데 가장 변수가 많은것 같아요. 신한이나 우리가 비교적 변수가 적고 탄탄한데 비해서 말이죠. 또 KDB의 티나는 가장 강력한 용병이긴 하지만 신한과 우리의 F-C 용병들이 티나에 필패할 카드도 아니고요. 물론 KDB가 일 한번 내면 크게 낼 팀인것 같습니다. // KB는 승패보다도 재미가 가장 기대되었는데 정선화 아웃으로 재미마저 잃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ㅜㅜ 스타즈ㅜㅜㅜㅜ
정규리그는 1위 우리은행/2위 신한은행/3위 하나외환/4위 KB 예상해봅니다... 불멸의 아이콘 삼성과, 멤버명성1위인 KDB는 언제든 리그를 뒤집을 수 있다고도 생각하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삼성이 이번만큼은 꼭 플옵 떨어져서 뭔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고 각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감독과 구단이요.(절대 삼성 안티 아닙니다) KDB의 경우 몇 달 전만 해도 당연히 상위권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부상 선수들이나 팀 케미가 확 살 것 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 요새 많이 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올시즌은 3위까지가 플옾이던데 결국 언제나 그랬듯 변연하의 KB가 어떻게든 의외의 3위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KDB는 저도 잘 모르겠고, 신한은행은 최윤아만 건재하다면 1위는 충분할 듯. 2위는 우리은행일 것 같고.. 그리고 저는 의외로 하나외환이 3위 다툼할 것 같기도 해요. 1번이 약하지만, 김보미-김정은-샌포드 라인업이면 내외곽에서 공격 걱정은 안해도 되니.. 물론, 그러려면 김보미 선수 무릎이 시즌동안 건강해야겠죠..
김보미 선수 본인 인터뷰를 봐도 하나외환이 요구하는 역할에 부담을 느끼는것같더군요. 성한 몸으로 준비해도 처음 입는 옷에 적응하기 힘들텐데 안타깝네요. 저도 당장에 김보미선수에 큰기대해는것은 조금 무리지싶어요. 걸출한 포인트가드만 잇어도 김보미 선수가 잘하는걸 더잘할수있을텐데... 삼성의 변연하와 kb의 변연하가 있을때 김보미 선수가 잘하는건 전자의 모습인데 하나외환은 후자를 바라니....ㅜ
흠.. 글쎄요 아마 용병 따라서 달라질 거 같은데 KDB는 이경은 김진영 한채진 이연화 신정자 강영숙 티나 데리고 우승 못하면 코칭스탭의 무능력이라고 밖에 얘기 못할거 같네요.. 연습경기 결과를 봤을때 전체적인 주전-비주전 격차가 제일 적은 팀은 신한은행인거 같구요.. 이는 장기적인 리그운영에는 유리하다고 보여요.. 우리은행도 기존 4인방이 있으니 건재하구요.. 3팀이 전력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타팀보다는 승률이 높겠죠.. 이옥자 감독님의 명언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자 우리가 안되는게 2개인데 공격과 수비야."라면서 선수들 멘붕시키는 코칭스탭이 있지 않는 한 거의 그체제로 갈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KDB가 이번에 일 한번 내지않을까요? KB도 알게모르게 런앤건 스타일 기대하고 있는데...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올해는 신정자 선수 반지한번 꼈으면 ㅎㅎ
KDB는 원래 저도 우승 후보로 생각했는데 3강예상 팀들 가운데 가장 변수가 많은것 같아요. 신한이나 우리가 비교적 변수가 적고 탄탄한데 비해서 말이죠. 또 KDB의 티나는 가장 강력한 용병이긴 하지만 신한과 우리의 F-C 용병들이 티나에 필패할 카드도 아니고요. 물론 KDB가 일 한번 내면 크게 낼 팀인것 같습니다. // KB는 승패보다도 재미가 가장 기대되었는데 정선화 아웃으로 재미마저 잃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ㅜㅜ 스타즈ㅜㅜㅜㅜ
글쎄요
뚜겅은 열아봐야죠
작년에 누가 KDB가 6위를 예상했을까요?
누가 우리은행이 1위를 한다고 예상했을까요?
그냥 주관적인 생각을 올려도 된다면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1,2위 후보일것 같고
3,4위 후보는 KB와KDB가 아닐까 싶네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것은 당연한 이야기라^^; 예상을 해보자고 올린 글에 그런 말씀을 하시니 글을 올린 사람이 머쓱해지네요 ㅋㅋㅋ 투표엔 KB우승 찍었는걸요 뭐 ㅋㅋㅋ
그런가요
항상 kb가 좋은평가를 받지못해 심술이 났나봐요
카페지기님이 너그럽게 이해하시기를....
머쓱하라고 올린것 아니니 오해없기를....
아~ 그런데 정선화 아웃은 어찌 좋게 생각할 도리가 없어서;; ㅜ
난 케비팬인데 신한찍었어요 ㅠㅠ ㅋㅋㅋ
정규리그는 1위 우리은행/2위 신한은행/3위 하나외환/4위 KB 예상해봅니다...
불멸의 아이콘 삼성과, 멤버명성1위인 KDB는 언제든 리그를 뒤집을 수 있다고도 생각하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삼성이 이번만큼은 꼭 플옵 떨어져서 뭔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고 각성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감독과 구단이요.(절대 삼성 안티 아닙니다) KDB의 경우 몇 달 전만 해도 당연히 상위권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부상 선수들이나 팀 케미가 확 살 것 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 요새 많이 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올시즌은 3위까지가 플옾이던데 결국 언제나 그랬듯 변연하의 KB가 어떻게든 의외의 3위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꼴찌다 안된다해도 꾸역꾸역 플옵진출했던 스타즈를 생각해보면 또 그럴것같죠?ㅋㅋㅋㅜㅜㅜㅜ
KDB는 저도 잘 모르겠고, 신한은행은 최윤아만 건재하다면 1위는 충분할 듯. 2위는 우리은행일 것 같고..
그리고 저는 의외로 하나외환이 3위 다툼할 것 같기도 해요. 1번이 약하지만, 김보미-김정은-샌포드 라인업이면 내외곽에서 공격 걱정은 안해도 되니.. 물론, 그러려면 김보미 선수 무릎이 시즌동안 건강해야겠죠..
김보미 선수에 큰기대를 하느니 차라리 2번 백업으로 염윤아 선수나 강이슬 선수를 미는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듯 하네요
김보미 선수 본인 인터뷰를 봐도 하나외환이 요구하는 역할에 부담을 느끼는것같더군요. 성한 몸으로 준비해도 처음 입는 옷에 적응하기 힘들텐데 안타깝네요. 저도 당장에 김보미선수에 큰기대해는것은 조금 무리지싶어요. 걸출한 포인트가드만 잇어도 김보미 선수가 잘하는걸 더잘할수있을텐데... 삼성의 변연하와 kb의 변연하가 있을때 김보미 선수가 잘하는건 전자의 모습인데 하나외환은 후자를 바라니....ㅜ
하나외환 대박내자!!!!!!!!!!!!!
저는 정규는 1위 신한, 2위 우리, 3위, 하나외환, 4위 kdb 예상해봅니다.
우리은행-신한-KDB-하나외환-블루밍스-KB스타즈 예상해봅니다
KDB,신한-삼성-KB-우리,하나 예상해봅니다.
(티나의 파생력,탄탄한 멤버-이미선의 클래스-변연하의 고군분투-용병의 악수, 김정은의 홀로투쟁)
흠.. 글쎄요 아마 용병 따라서 달라질 거 같은데 KDB는 이경은 김진영 한채진 이연화 신정자 강영숙 티나 데리고 우승 못하면 코칭스탭의 무능력이라고 밖에 얘기 못할거 같네요.. 연습경기 결과를 봤을때 전체적인 주전-비주전 격차가 제일 적은 팀은 신한은행인거 같구요.. 이는 장기적인 리그운영에는 유리하다고 보여요.. 우리은행도 기존 4인방이 있으니 건재하구요.. 3팀이 전력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타팀보다는 승률이 높겠죠.. 이옥자 감독님의 명언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자 우리가 안되는게 2개인데 공격과 수비야."라면서 선수들 멘붕시키는 코칭스탭이 있지 않는 한 거의 그체제로 갈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은행의 지난시즌 아우라 생각하면.. 우리은행일거 같앙ㅛ
전 신한 일등! - 이등은 아무나 해라~~~ 라고 하지만 팬심 담아 케비나 케디비나 하나가 됐으면 좋겠네요ㅎㅎㅎ
1위 신한, 2위 KDB, 3위 우리
아무래도 신한용병이 티나못지않은 비슷한유형의 선수던데 정말 용병도 잘뽑았고 최윤아의 부상이 아쉽긴하지만 김규희가 워낙 잘하니 큰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거기에 손발을 이제 맞추고나오는 조은주 김단비라인도있고~ 우리은행이 용병이 너무 후달려서 아쉽긴하지만 두팀이 1,2위를 다툴꺼같고~ 케디비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듯하고요~ 일단 삼성은 그냥 꼴지예약할듯 ㅜㅜ 득점해줄 이선화를 내주는 말도안되는 트레이드를 해버리고 어차피 비슷하거나 오히려 득점면에서는 약한 배해윤을 들여와서 전력에는 전혀 변화가 없는 무의미한 트레이드에 애슐리로빈슨을 1순위로 뽑는 말도안되는 드랩까지 하고~ 케비는 정선화믿고 단신을 둘이나
뽑는 무리수를 뒀다가 정선화 시즌아웃이우려되는상황에 상대용병센터는 커녕 토종센터들한테까지 폭격받게 생겼음 ㅜㅜ 하나외환은 음 샌포드가 솔직히 막 파괴력있는선수는 아니라 김보미가 이탈한상황이라 전력도 그대로고 중타이상은 힘들어보입니다. 하나외환이 드랩을 너무 심하게 안전빵으로 가지안았나 싶네요 ㅜㅜ
신한-우리-케디비-하나or케비-삼성 예상해봅니다.
신한을 가장강력한 우승후보 그리고 우리은행 ..케디우세속 나머지팀들 순위싸움..
신한용병 세키나는 잘하긴하는데..티나같은 클러치능력이 없다는게 아쉽..우리나라에선 슈팅력좋고 한방의 클러치가 잇는 선수가 잘되기마련인데..세키나의 슛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게 아쉽..그래도 지난해 해리스 생각하면 ㅋ잘할거같다는..
신한 - 우리 - 하나 - kdb - 국민 - 삼성... 왠지 하나가 강해져서 돌아올거 같아요.
^^ 하나외환이 일 한번 낼 것 같아요^^ 훈련 강도도 아주 높았고..
전 신한.KDB.외환.우리.kb.삼성
신한- 우리- KDB- 하나외환- KB -삼성
KB는 정선화 선수 부상이 걸리고 삼성은 이미선 선수 과부하가 걸리네요.
부상 선수도 많구요.
워낙 변수가 많지만 지금 상황만으로 예측해보면
신한-우리-삼성생명-KDB-국민-하나 이렇게 될것 같네요...
신한 우리은행 KDB 하나외환 KB 삼성 예상 해 봅니다.
신한-우리-하나외환..3강 이건 불변..ㅎㅎ
2222222222222 그 중 팬심으론 하나외환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