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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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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지방 부동산 투기 광풍 주의!! 경남권 확산 우려!!
맨날꽝 추천 3 조회 1,602 11.01.18 11: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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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8 12:23

    첫댓글 바람을 일으킬려고 발광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나의 아집인가?

  • 작성자 11.01.18 12:28

    발광이라? 저한테 하신말은 아니겠죠?

  • 11.01.19 20:46

    너한테 하는건데요!

  • 작성자 11.01.19 22:39

    계약마감님 독해력좀 키우시죠. 제가 님한테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 11.01.20 10:13

    계약마감님이 맨날꽝님의 글을 잘못 읽으신거 같습니다

  • 11.01.20 21:17

    저도 맨날꽝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의 생각과 같으시네요

  • 11.01.18 12:47

    투기에 대한 이득도 본인 몫이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러우신건가요? 선택에 대한 결과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18 13:28

    222222222 저도 부산인입니다. 원글이 한치의 거짓도 없이 맞습니다. 어떤 한 서울말 쓰는 사람이 부산에 한 3년전에와서 바람 일으켯습니다. 지금 부산에 텐인텐 가입자 중에서 다주택자 아닌 사람은 신규회원밖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1.01.18 14:02

    시간이 약............. 대한민국의 아파트 가격 내릴일만 남았지 오를 근거는 전혀 없음. 1~2년 후 죽사발 되는 것은 확실함. 일본,미국이 좋은 선례임.

  • 11.01.18 14:41

    폭락이라고 하는 사람들중에 맞지도 않는 자료들고 와서 빡빡우기는 사람도 있어요. 가령 경매가격을 들고와서 반타작이라고 하든가 나홀로 아파트 가지고 미분양이 어쩌고... 여기폭락론자중에 말그대로 묻지마 폭락론자 꽤 있습니다. 대출금리 0.25%올린걸로 당장내일부터 이자부담에 망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좀 근거가 어이가 없습니다. 읽다보면 우기는게 그저 능사인것처럼.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그저 참고일뿐이지 신뢰성은 아주 떨어집니다.

  • 11.01.18 21:01

    부산사람으로서 제가 봐왔던 제일 현실성 있는 글인거 같네요...저도 2007년에 집 못사놨던게 한이 됩니다...

  • 11.01.18 14:02

    ㅎㅎㅎ 저도 전세로 버티다가 피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 살 여력이 충분히 있었는데... 그냥 전세로 버티다가 전세 추가금으로 3~5,000만 정도가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임대도 대기자가 너무 많고 고민중입니다. 근데 구매하기에는 이미 너무 비싸져서... 망설여지고 이왕 이렇게 된거 몇년 더 버틸

    까 생각중입니다. 언젠가는 '끝' 이 오겠죠... 무한정 올라가지는 않을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 11.01.18 15:06

    어느 한쪽만 고집하면 자신은 물론 자식세대까지 고생시키죠.

  • 11.01.18 15:26

    이런글이 올라 올때 프로들은 팔고 나갑니다.^^
    주식하고 행태가 너무 똑같군요. 작전세력 끼고 한탕하고 떠나는 세력들.... 하지만 집은 주식과 달리 몸이 굼뜬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 세력 바람을 잘 타면 몇천 건질 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11.01.18 22:57

    네...부산에서 진짜 꾼들은 이미 차익실현한걸로 압니다.. 그 자본으로 다시 대구 양산 등지로 가고 있지요. 제글의 목적은 그 시류에 편승해서 투기하자가 아니라 실수요자라면 투기로 인한 가격상승이 일어날수 있으니 이참에 구매하라는 의견입니다. 부산도 꾼들은 빠지고 이제 일반 서민들이 꾸역꾸역 투자랍시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처럼 쉽게 빠질꺼 같지는 않네요. 부동산이 주식보다 하방경직성이 훨씬 강하지요 또한, 부산의 향후 2년까지는 공급부재라는 현실적 문제도 있구요 물론 올해 분양 물건이 많아 입주가 가능한 2년 뒤에는 많이 안정될꺼라 봅니다.

  • 11.01.18 23:53

    맨날꽝님 살다 보면 2~3년은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 간답니다. 지금까지 참았다면 참는김에 몇년 더 참는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싶군요. ^^젊었을때는 10년후가 어째 그리 길든지.. 하지만 지금은 10년도 금방지나가니 2~년 3~4년후를 예측할 수 있다면 그때를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춰야죠^^

  • 11.01.18 16:08

    자기 주간 하에 결정 해야죠 . 어디 까지나 참고 인것 같습니다. 무주택자가 집 마련 하는데 열심히 일해서 무리않고 가능 하다면 사는것도 괜찮죠 . 집을 재테크 수단 이나 재산관점 에서만 보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몇천년 사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집 몇채 가지고 투자개념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저도 아파트에 살면서 imf 경험하고 급한순간 많았지만 집가격 별로 생각해 본일 없습니다. 올랐다고 팔고 떨어졌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더군요. 팔게 아니니
    저만 그런가?

  • 11.01.18 16:41

    같은 나란데도 진짜 관심이 안가네요.
    수도권 거품에 신경이 가있어서 말이죠.
    그곳도 수년내로 업자 철수 하겠죠.
    송도 자칭 국제도시를 참조 하세요.
    서울 .경기에서 먹을게 떨어 지니까
    송도가서 업자들이 많이 해먹고 지금은 쫑 났죠?

  • 11.01.20 20:51

    송도는 변수가 많은곳이죠 기업들어오기 시작하면 부조건 대박치는구조지만 리스크도 크다는 단점도 있지요.

  • 11.01.18 16:44

    얼마나 수도권에 할게 없으면 부산까지 갔겠습니까... 언젠가 폭삭 망하겠죠.

  • 11.01.18 18:05

    맨날꽝님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집값 고민은 저도 동감합니다. 부산 서민아파트 매매나 전세나 거의 비슷하죠 전세난에 매매가 호가 상승 일단 부산은 거품이 적기에 이런 급등패턴이 나오는듯 합니다. 그동안 잠재되어온 침체부동산의 긴 침체만큼 그 폭발력이 더 크다고 보네요 2년이상은 갈듯 합니다. 다만 2년후 과연 그 투기세력이 남아있을지 의문이지만 지혜롭게 대처해 가시길 바랍니다. 분명한건 부산의 집값은 부산사람이 감당안될만큼 돈잔치중입니다. 그들이 피흘리길 바랍니다.

  • 11.01.18 19:00

    대구 집값... 주변 아파트값... 근 20년간 오르는걸 본일이 없는것 같은데.... 새아파트 지으면서 가격올린건 많지만,,, 물론 지금도 미분양 투성이고.... 환매조건부 미분양 물건들이 환매기간 끝나가니까, 이젠 별소리 다하며 마지막 안간힘을 쓰시는듯... 대한민국은 서울과 지방, 아니 서울과 시골로 2분법적으로 구분되는 특수한 시장인건 아시죠... 서울 아니면 몽땅 시골이라는 거죠... 이건 부동산전문가란 사람들이 2년전까지도 입에 달고 한던 말이었죠.... 이제 갈때 없으니 시골 아파트 사라는 군요... 그것도 미분양으로... 그냥 웃습니다.

  • 작성자 11.01.18 22:52

    안탑깝네요 부산도 똑같은 소리 들었죠..제글 디벼보면 2009년 10월 쯤 지방 아파트의 향후 전망은? 이라는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은 부산도 거품이다 절대사지마라 였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그때라도 샀으면 괜찮았다입니다. 물론 전적으로 제 판단이고 당시 조언해주신분들을 원망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때 지방은 수도권과 다를 수 있다. 오랬동안 가격이 안정되어있었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가 없다면 실거주라면 구입도 괜찮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래서 제가 원글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 맨날꽝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그 때 심각하게 고민 중이었는데, 원망을 하지 않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는 매매가 1억 4천 하던 집을 전세 1억 7천에 들어가게 생겼네요. 돈도 없고, 답답합니다.

  • 11.01.18 21:40

    최근에 창원 집값 많이 올랐습니다. 평수에 상관없이 평균 5,000만원 정도...서울과 달리 지방의 현실은 다른거 같습니다. 기존 주택값 상승으로 자연스레 고가의 미분양 아파트도 미분양이 해소되네요..허참.

  • 11.01.19 08:03

    몇년전 강북하고 같네요.메뚜기떼들 훅 지나가면 거래량 늘어나고 집값이 상승해있죠. 아파트들이 몰려 있고 역세권. 메뚜기들 팔기 쉬운집 고릅니다. 가격 오르고 나면 한동안 정체 혹은 조금 내립니다. 늦게 들어간 사람들 왜 집값이 안오르냐 이런소리 나오기 시작하고요.

  • 11.01.19 11:25

    집값이 오를것 같아서 집을 살게 아니라...
    거주라는 필요에 의해... 자신의 경제적 역량에 맞는 집을 사면 되는 것입니다.

    집을 살까 말까...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를 걱정할게 아니라...
    내 지금 형편에 집을 살 수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집값은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내 경제적 형편이 어떻냐 입니다.

    누군가가 (재벌이)... 고미술품 300억에 사서 500억이 팔았다고... 그걸 쫓아 하시겠습니까?
    아니죠?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형편껏 하면 됩니다.

  • 11.01.19 16:28

    저도 지방 살고 있어요.
    지방사람들은 대체로 그지역 토박이 말고는 여간해서 집을 잘 사지 않고 전세로 머물러 있기를 원하더군요.
    특히 요즘 광풍이 일고 있는 창원, 김해, 울산 등 공단 인접 도시일수록 그런 현상이 더 심한데요,
    남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과감히 집살 때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들만 쏙쏙 취하다가 (즉, 전세거주) 이제 상황이 바뀌어서 전세가가 1년전 매매가를 앞지르고 있지요.
    어차피 전세를 살든, 매매를 하든 각자가 결정하고 책임질 일일테지만 자기는 절대로 집사서 위험부담 안기 싫으면서 어떤 누군가는 그런 짓을 하여 엄청 저렴히 전세를 놓기를 바래서는 안되지요.
    그걸 바로 ** 놈 심보라고 하지 않나요?

  • 11.01.19 20:34

    세상은 요오지경 ... 요지경 속이다~~~ ㅋㅋ투기꾼들이 전국적으로 날라 다니누만....

  • 11.01.19 21:55

    장고끝에악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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