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능 개선안 공청회'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더욱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br /><br />1.절대평가 /상대평가, EBS 연계 유지 /축소, 절대평가을 몇 과목으로 정할 것인가 중에서 선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br /><br />2. 현재의 대입제도는 세계 유례가 없고, 해방 후 최악이다. 학생부종합, 교과부종합 등 내신과 수능, 논술 등을 다 봐야 하는 현재의 대입을 위한 학습총량을 줄이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br /><br />3. 학생들의 개성과 적성에 따라 이 중에서 하나만 보도록 선택권을 수험생에게 과감히 주자.<br />따라서 고등학교 1학년 입학 시, 각 학생들이 한가지만 선택해서 준비하도록 하자. 각 대학도 수험생들의 선택 비율에 따라 지원자들을 선발 하도록 하자.<br /><br />4. 현재의 공청회 방향은 문재인 대통령의 교육 기본 철학 '사람, 즉 청소년들이 먼저다'라는 원칙에도 부합하지 않는다.<br /><br />'대입공청회를 보고서'<br />https://m.blog.naver.com/haz1358/22107218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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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능은폐지하던지 학력고사와기말고사부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