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
톰 크루즈가 주연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1996)’가 있습니다.
주인공인 맥과이어는 스포츠 에이전트 매니저로
담당한 선수들이 잘 되면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것은 물론
미모의 약혼녀까지 있어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는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인간관계보다
돈을 중요시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써서
회사에 배포합니다.
‘고객의 숫자보다 선수 개개인의 관리와
관계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수익이 더 중요했던 회사는 그를 해고하고
그가 담당하던 선수까지 모조리 빼앗아버립니다.
그러나 미식축구에서 만년 후보선수였던
‘로드 티드웰’과 직장동료 ‘도로시 보이드’는
그의 곁에 남기로 합니다.
그렇게 회사에서 쫓겨난 그는
유망주 선수 ‘쿠쉬’와 계약하는 것도 물거품이 되었고
하나 남은 선수 ‘로드’의 재계약, 광고도
무산되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와 동시에 약혼녀는 회사에서 해고당한
그에게 이별을 선언합니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도로시’는 끝까지 응원했고
결국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제리는 도로시에게 청혼합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오히려 사업은 더 꼬여만 갔고
‘도로시’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둘은 별거하게 됩니다.
다시 혼자가 된 그는 ‘로드’를 재기시키는 데
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중요한 경기에서 ‘로드’가
터치다운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환호받는
선수로 급부상합니다.
환호 속에서 행복해하는 ‘로드’와
고생 끝에 다시 성공을 거머쥔 자신을 보면서도
완전히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그는
그제야 ‘도로시’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도로시’를 찾아가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 회사는 빛나는 밤이었어요.
하지만 나의 가슴은 왠지 텅 비어 있었어요.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고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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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 건가요.
돈에 얽매이고, 권세에 얽매이고,
시간에 얽매이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의 가치를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의 순간에도 사랑이 없다면
텅 빈 공허인 것처럼 사랑은 행복을,
인생을 완벽히 채워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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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 –
🎈🪻🎈
Hard to Say I'm sorry.
*Jerry Maquire ost
https://youtu.be/GXZ_foPKMVM
🍀🍒🍀
Moonlight Sonata.
https://youtu.be/4Tr0otuiQ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