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가지고 올려봅니다..
기업교육(마케팅 분야이구요.)
좀 깁니다..죄송....원하는 양식이 길어서요....진짜 죄송해요..그래도 부탁...^^;
1. 성격
<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저는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호주 연수시절에 한 선배와 오해가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한인 학생들과도 불편하게 되었지만 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 선배의 마음을 먼저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과의 불편한 관계조차도 개선시킬 수 없다면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어떠한 관계도 유지시킬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존재조차도 부정했던 선배에게 2달 동안 꼬박꼬박 인사를 하면서 마침내 선배와의 관계를 아주 좋게 풀어나갈 수 있었고 지금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좋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아무리 성격이 좋고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라도 오해가 생겼을 때에는 문제를 피할 수 없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대인관계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은 바로 새로운 조직에 적응해야만 하는 입사새내기로서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공들고 나오세요! >
저는 바른 사람입니다. 때로는 그런 성격이 융통성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과정이 충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바르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공사 중인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보고 많은 어른들이 그냥 지나치시는 것을 보고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저는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은 열린 마음을 중시하는 크레듀의 기업문화 속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구성원들과의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협력을 바탕으로 제 가능성을 200% 발휘할 수 있는 열린 인재가 되겠습니다.
2. 지원동기 및 포부
< 자식에 대한 치마바람과 같은 열정 >
기업교육은 상생의 마인드에서 시작합니다. 그것은 조직은 구성원의 역량이 곧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들의 치마바람은 자식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때로는 그 열정이 지나칠지라도 우리의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하셨습니다. 하물며 수백, 수천명의 조직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기업이 곧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치마바람과 같은 열정의 수백만 배가 있어도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어린이 영어교육에 잠시 종사하면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교육대상자와 부합되지 않는다면 결코 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교육의 핵심목표는 충실한 과정을 바탕으로 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미래의 잠재적인 성과로 연결된다면 교육의 목표는 달성한 것입니다.
기업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기업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자는 순수한 열정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로 열정과 사명감을 갖춘 인재입니다. 기업을 내 자식처럼 여기겠습니다. 자식을 키워내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학원 스케쥴을 짜고 아이들을 픽업하는 강남 8학군의 어머니의 마음처럼 기업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열정, 그것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0대 초반에 유독이도 힘든 일이 많아서 좌절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들은 저에게 아무리 힘이 들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의 열정이라면 누구보다도 빨리 실무에 적응하여 크레듀가 기업교육 시장에서 최고로 거듭나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얘기할 수 있는 도덕성, 번뜩이는 재치, 안된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끝까지 도전하는 투지, 그리고 2차례의 걸친 어학연수와 해외여행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가 여기 있습니다. 열린 기업, 크레듀가 추구하는 인재, 바로 스멀프 입니다.
크레듀와 함께 도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취해 나가겠습니다.
요 아래는 그냥 자소서 자유양식...입니다...넘 많죠?? ^^;-------------------------------
1. 성장과정
< 2750원으로 이름도 바꿔버리는 추진력 >
저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포기하기 보다는 다른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봅니다. 그것은 공군에서 전투기 정비를 하시는 꼼꼼한 아버지와 항상 책임감을 강조하시는 어머니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맏이로서의 자립심을 기르고 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오랜 소원이었던 개명허가를 받기 위해 3개월 동안 꼼꼼한 서류준비를 해서 단돈 2750원으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내기도 하고, 어학연수 수속도 대사관을 찾아다니며 직접 하는 등의 강한 추진력을 보여 왔습니다.
2. 대학생활 및 동아리 활동
< 기본에 충실하자! >
관광경영학을 목표로 대학진학을 했지만 마케팅을 향한 열정으로 경영학을 단일전공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장분석, 마케팅 사례들을 접하기 위해 팀과제를 수행하는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수강했습니다. 특히 "테마파크 경영론"이라는 수업을 통해 해리포터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기획하여 저의 창의력과 기획능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교내 영어경시대회에 입상하여 Swinburne 대학에서 단기연수를 마쳤습니다. 심층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 호주인들의 핸드폰 사용 실태에 관한 보고서 " 를 작성하고 " 탄산음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수행하면서 영어실력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백호응원단에서 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추게 되었고 진정한 리더쉽에 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3. 학업 외 활동
<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의 문은 열려 있었다! >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의 문은 열려 있다." 기회의 문은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열려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마케팅 전문과정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집안사정으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대안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장에서의 현장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원한 영어학원에서 일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정하며 고객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고 그 결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3배의 성장률을 달성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할 때에는 성과가 좋아 다른 매장주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텔레마케팅 업무를 보면서 텔레마케팅이 1대1 마케팅 기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고객에게 호감을 줄 수 없다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비록 위와 같은 경험들이 작은 경험에 불과하지만 작은 배움이라도 놓치지 않고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실무에 투입되어도 무슨 일이든지 성실함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직무경험은 상황대처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갓 개원한 영어학원 근무 시절, 지역특성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불경기임에도 학원이 3배의 성장률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 후, A백화점 매장관리직으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업무 성과가 좋아 타 매장주들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으면서 제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첫댓글 으아..내가 봐도 넘 길다...이래가지고 님들이...칼질 해주실까 걱정....구래도 이게 반밖에 안채운건데...ㅜ.ㅜ
문제를 피할 수 없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대인관계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 이문장 좀 이상하네요..
제 자신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구성원들과의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사장의 사례가 안맞네요. 사례는 잘못된 것은 시정해서 고쳐야한다는 사례인데 결론은 다른쪽으로 흐르셨네요.
그건 성격 2가지 사례를 종합해서 쓴 결론인데 다른쪽으로 흐른것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감사해요..^^;
기업교육은 상생의 마인드에서 시작합니다. 그것은 조직은 구성원의 역량이 곧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왜 상생의 마인드인지 이해가 안가네요..상생은 서로 살다는 의미인데 ..
참신하게 쓰신 거 같은데 논리적인 부분에 보완하세요..화이팅하세여...!!!
감사합니다.
근데 스멀프가 머죠? ^^;
스멀프는 스머프구요...영어식 발음으로 스멀프에요...^^
갓 개원한 영어학원 근무 시절, 지역특성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프로그램 제안을 통해 불경기임에도 학원이 3배의 성장률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 후, A백화점 매장관리직으로 근무하던 시기에는 업무 성과가 좋아 타 매장주들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으면서 제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정작 제것도 엉망이지만.. 그냥 제 방식대로 눈에띄는 문단 하나를 고쳐봤습니다.. 맘에 드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메이님....아...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