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꿈에
" 안정환이 돈을 벌었다." 말하고는(아마도 집사람에게)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안정환을 오른손을 내밀어 붙잡고 당겨서 상체를 일으키고
한 손을 마저 내밀어 양손으로 맞잡고 일으켜 세웁니다.
안정환에게 하얀 우유 한 컵을 주었는데
나중에 보니 하얀 우유가 배수로에 버려져 있었고 ... (섭섭한 마음은 있었지만) 암 말 않고 우유 컵을 씼었네요.
9시 30분에 안정환이 검진을 받으러 가고
나도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하고 생각하면서도 입안에서 뭔가를 계속 씹고 있다가 깼습니다.
(우유만 컬러이고 나머지 장면은 모두 흑백이었음.)
글을 올려야지... 생각했지만 못 올리고 있다가
저녁에 운문산 동동주 한 통(2L)을 마시고 한 숨 자고 일어나서 씁니다.
내일 10시에 건강검진이 예약되어 있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ㅎ
첫댓글 꿈공유 감사합니다.
건강검진 잘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안씨1끝.건강검진3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