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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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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토론싸워야제맛 학벌/학력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Vasco같은 남자랑 결혼할거야 추천 0 조회 1,035 11.11.10 15:4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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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0 15:48

    첫댓글 1번 내가 솔직히 이런것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는 입장에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내가 저사람만큼 일할수있어도 학벌에 메어있는건 사실이야 어쩔수없어 초봉부터가 틀린걸..

  • 11.11.10 15:50

    1111111111매우 중요한거같아..아무리학력이나학벌을 안본다고 해도 그 대학의 이미지가 사람한테 영향을 많이 끼치니까ㅠㅠ.. 솔직히 인턴이나 신입사원채용할때 학벌 보는것도 맞고.. 아무래도 학창시절의 성실성을 평가할 객관적인 지표가 성적밖에 없으니까 그게 입결로 이어져서 학력이 중요한것 같고..물론 주관적인 지표는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

  • 11.11.10 15:51

    2 서울대 나와도 생각없이 살면 기업의 부품으로 소모되기 일쑤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모르고 점수 맞춰서 무조건 좋은 대학가면 인생 풀릴 줄 아니까 인생이 더 꼬이는거임

  • 11.11.10 15:53

    333333333. 학벌은..낮아도 지랄이요 높아도 지랄인것

  • 11.11.10 20:56

    2222222222222근데 이거 쫌 진리닼ㅋㅋㅋㅋㅋ 사실 나 이거에 너무 공감함.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고학력이어도 세상이 달달볶고 너무 저학력이어도 달달볶음 ㅋㅋㅋ

  • 11.11.10 15:55

    111111111111111111 자기가 혼자 발로뛰면서 사업할 생각 아닌이상 보통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회사에 들어가서 돈을 벌게 될텐데 이런경우 거의 다 못해도 초대졸임. 내가 구직활동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 들어가고싶은 회사를 찾아도 죄다 초대졸이상이더라. 아님 4년제이상도 있었고. 일단 회사에 들어간다거나 사무직이라면...적어도 자기가 들어가고싶은 회사 들어가려면 전문대라도 졸업장은 따놔야겠더라고...보편적인걸로 따지자면 1임..아니면 아예 이력서조차 못써...고졸으로는...나도 겨우 들어왔지만 박봉이지..하고자하는 일의 분야에따라서도 이런건 갈릴거라고 생각해.

  • 11.11.10 15:56

    11111111111111 이런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내가 지금 닥친 현실은 그게 아니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어

  • 11.11.10 16:02

    1111111111111111111 학력 학벌 그 자체는 인생에 거의 아무 소용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러나 좋은 학력학벌을 얻어내는 동안 받게되는 교육과 얻어지는 인맥과 경험을 무시할수는 없지. 학력 학벌 중요해. 좋은 대학에선 그만큼 좋은 수업과 뛰어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학벌, 학력을 얻어내기까지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들을 생각해야지. 솔직히 대학, 대학원 말고 객관적으로 증명가능한 개인의 노력이 또 뭐가있는데? 끽해봐야 자격증이지. 그런데 자격증도 일종의 학벌아니야? 학벌주의 학벌주의 그러는데 학벌이 노력의 산실인걸 어쩌겠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0 16:00

    수정햇어 고마워 ^3^

  • 작성자 11.11.10 16:03

    나도햇갈렷어 하지만 여시가 알려줘서 수정햇어 쌩유!!!!!^^

  • 333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해 학벌(학력), 학연은........... 다만 그게 인성이나 멘탈과는 무관한듯.

  • 11.11.10 16:00

    1111111당연히 중요하지;;; 지금 연옌들중에 김태희나 송중기만 봐도 학벌이 좋으면 더 후광이 비치는 효과?? 일단 취업할떄도 학력이 인서울이면 그냥 먹고들어가고 학벌은 진짜 기본스펙..

  • 11.11.10 16:31

    2222222 난 학벌에 목숨거는애들 불쌍하던데.. 난 공부도 못했고 수능도 안쳤어. 근데 학교생활은 엄청 잘 했지ㅋㅋ 항상 돌아가고싶은 학교생활.
    학창시절 미친듯이 공부하고 수능 하루를 위해 올인하고 이런애들 전혀 부럽지 않아. 난 지금 꿈이있고 내가 살릴 전공이 있어서 행복해. 공부를 잘 하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지???? 학교 학벌 그런 서류가 그렇게 중요한가???? 사회생활 하는거도 답답하고 융통성도없고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내가 겪은 사람들은.).... 뭐 개개인의 멘탈 문제지만...... 학벌이 좋으면 살기가 편하겠지?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다하고살고..그건 부럽네

  • 11.11.10 16:43

    33 2,30대초반까지는 중요하지만 40대가 넘어가면 글쎄? 그 다음부턴 정말로 능력이지.

  • 11.11.10 16:57

    1111111111 대학다니고 사회생활해보니깐 중요함.정말로. 그리고 나도 점점 학벌을 중시하는 것처럼 변해가는걸 느낌ㅠㅠㅠ

  • 2222222 학벌이 뭔데 니가 내 인생을 평가하는데 ?? 학벌하나로 내 인생을 말하기에는 성가신다 ㅋㅋㅋ

  • 11.11.10 17:55

    22 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지식은 중고딩때 다 배운다고 생각함. 다만 전공분야의 지식을 대학에서 좀더 자세히 배울 뿐이징. 사회경험은 뭐 일하면서도 쌓을 수 있는거구. 우리나라가 대학등록금이 싸다면 모르겠는데 겁나 비싸잖엉. 그치만 취업시장에선 절대 동등한 위치에 있으면 안된다고 봄.

  • 11.11.10 17:53

    아마 우리나라처럼 고학벌인 나라 없을껄??ㅋ 대학나와서 할일이있고 고등학교나와서 할수있는일도 있는거징. 개인사업도 있고 생산직이나 음 바리스타같은 기술직?? 이런것도 있잖아. 걍 일반적으로 볼때 기업체 들어가고싶으면 대학 가고, 난 회사원이 싫다!하면 대학안가도 자기 일에 대한 기술을 쌓으면 되고.

  • 11.11.10 17:57

    3 학'업'은 있어야 하되, 학'벌'은 없어야 한다.

  • 11.11.10 18:05

    1111111111111111 솔직히 난 집안 사정때문에 전문대를 왔음.
    전문대를 비방하는게 아니라, 내 주변의 4년제 다니는 친구들, 또 학교 어디다니냐고 묻는 사람들 만날때마다
    내가 다니고있는 학교이름 말하길 두려워하는 내 자신이 싫음.하도 학벌할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격지심이 생겼나봐,
    내가 고딩때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걍 힘듬ㅋㅋㅋㅋㅋ

  • 11 이세상에선 필요하지않은데 우리나라에선 필요한듯

  • 11.11.10 19:32

    학력과 학벌이 중요하다는 건 입시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에게 유리한 사회 구조가 되어 있단 소리야. 우리나라가 지금 엄청난 호황기고 일할 사람이 없어서 직장들이 구직자에게 굽실거리는 상황이라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자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줄 사람이면 가 감사하게 생각할 거고, 그런 사회에서 학력이 높은 사람은 지식욕이 많은 사람이어서 공부를 더 하고 싶었던 사람일 거고.

  • 11.11.10 19:45

    1111111111 내가 수능을 망쳐서 내가 생각하기에 그저그런대학을 왔는데, 다녀보니 연고대나 여기나 대학생 수준은 많이 다른것 같지도 않고 해서 비슷하게 느꼈는데............그건 나같은 대학의 대학생들이 하는 생각이라는걸 몇달전에 알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아무리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소용없어. 내가 다니게될 회사의 상무들은 학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 11.11.10 19:56

    1111111111111111 우리나라는 학벌사회라...어쩔 수 없는거같앙..

  • 11.11.10 19:57

    111111 내가 어딜가든 노력하고 잘하는 스타일이어도 학력이 뒤에서 뒷받침해주면 더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거 같아.

  • 11.11.10 19:58

    1111111111111111 우리나라 만큼 학벌 중요시 생각하는 나라 없음. 아마 조선시대부터 양반이네 사대부네 이런거 따지던게 아직까지도 남아서 그런것 같애. 회사를 다녀도 그 안에서도 학벌가지고 계층나누고 이러더라. 지네는 안 나눈다고 하지만 뒤에서 하는거 보면 나누고 있음 막 지방대 나온 주제에 잘난척이야 짜증나. 이러면서 욕하는거 보면 아... 어쩔수 없구나 싶음 ㅠ 그리고 아무리 인성이 바르고 착해도 학벌 딸리면 솔직히 선자리도 별로 안 들어오더라..아 갑자기 짜증나네 ㅠㅠㅠㅠㅠ

  • 세상을 사라가는데라면 사실 영향이야 끼치지 일단 대학을 잘나오면 자기가 가고싶은 직장 얻는데에 더 도움되는거야 맞으니까 ㅋㅋㅋㅋ 어떤 것이든 원하는 직장 폭은 넓어질테고 ㅋㅋㅋㅋㅋ 근데 행복에는 영향 안끼친다고 생각해 공부만 하고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얻는게 행복한건 아니니까 ㅎㅎㅎ

  • 11.11.10 20:15

    111 난그래도 사람들 인식이 바뀔줄알았어 최첨단을 달리니까 ㅇㅇ. 근데 아니야 전혀 아님. 무시당해보기도 하고 진짜 학벌 거지면...하..적어도 한국은 학벌의식쩔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11 01:54

    2222222222 실제실력이중요한데가잇고 공부가중요한데가 따로나뉘는거같아 ㅋㅋ

  • 11.11.10 21:30

    11111. 살면서 보니까 어느 나라에서나 학벌은 꽤나 중요한 요소같아. 한국에선 특히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나는 대학을 보면 그 사람 중고등학교때 성실도가 보인다고 생각해. 물론 사진과인데 서울대 안나왔다고 노력을 안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냐 각 과마다 좋다고 여겨지는 대학이 있잖아 (사진과는 홍대/국민대인가?) 그 분야 대학순위에 따라 어디에 갔느냐로 나는 그 사람이 얼마나 중고등학교 시절 열심히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는지 나름 증명한다고 생각해. 공부에 취미가 없었어도 학생시절 열심히 공부했다는건 그 사람의 성실함, 학생으로써의 본분을 지키는 책임감 등을 보여준다고 봐.

  • 11.11.10 21:03

    물론... 재정문제 때문에 국립대를 선택해야했거나...대학을 못갈수밖에 없었거나.. 개인사정이 있는 사람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어... 그냥..나님의 비루한 의견이었음 (((나)))

  • 11.11.10 22:31

    2 별로 사회나오니까 쓸모없어 에퉤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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