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의 이야기 중에 ‘여우와 포도’라는 이야기가 있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독본(English Readers)에 나온 글
The Fox & the Grapes
A Fox one day spied a beautiful bunch of ripe grapes
hanging from a vine trained along the branches of a tree........ .
어느 날 여우가 나뭇가지를 따라 뻗은 덩굴에 매달려 있는
잘 익은 아름다운 포도송이를 발견했다.
포도가 즙을 내며 터질 것 같았고 여우는 그리운 눈길로
포도를 바라보며 입에 침을 흘렸다.
다발은 높은 가지에 매달려 있었고 Fox는 그것을 위해 뛰어야 했다.
그가 처음 점프했을 때 그는 멀리서 그것을 놓쳤다.
그래서 그는 짧은 거리를 걸어가서 거기에 뛰어들었지만
한 번 더 부족했다.
그는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허사였다.
이제 그는 앉아서 혐오스러운 포도를 바라 보았다.
"내가 얼마나 바보인가“
라고 그는 말했다.
"여기서 나는 입을 벌릴 가치도 없는 신 포도(sour grapes)
한 송이를 얻기 위해 지치고 있다."
그런데 여우는 주변 친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돌아다닌다.
“저기 달린 포도는 틀림없이 실 거야. 시어서 먹을 수가 없을 거야.”
즉 자기 능력이 부족해서 얻지 못한 것을 원치 않아서
갖지 않는것처럼 변명을 하고 다닌 것이다.
현대인들은 행복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척하고,
싫으면서 좋은 척하고, 가지지 못했으면서 가진 척하고,
마음 아프고 고통스러우면서도 그렇지 않은 척한다.
'쇼윈도 부부' 라는 말이 있다.
실질적으로는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가 없으면서,
남들에게 보이기는 사랑하는 금슬 좋은 부부처럼
연극을 하는 부부를 말한다.
어떤 의미에서 남을 속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자기 위장은 대단히 위험한 태도이다.
담배가 몸에 좋지않다는 걸 잘 알고있음에도
끊지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골초중에도 백살넘게 장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내가 아는분중에서 흡연가가 있었다.
그분은 항상
"처칠은 흡연가일지라도 91세를 살았단 말이여"
실은 윈스튼 처칠이 인기몰이를 하려고 시가를
입에 문체 사진을 찍었다고 나는 들었다.
오래전 윤여권내과의사 대기실
벽에 걸려있었던 포스트와 같은 내용의 사진
“금연으로 스트레스받는 것 보다 담배피우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게 훨씬 나아.”
좋아하는 여성에게 프로포즈했다가 거절당한
남자가 셜국 포기하며 이렇게 생각한다.
“쌀쌀맞은걸 보니 성격이 안 좋은 것 같아,
이루어지지않은게 천만 다행이야”
“외모를 보니 사치하는게 분명해, 결혼했더라면
행복하게 잘 살기 워려웠을 꺼야.”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한다.
욕심과 욕망에 대한 명언
◇ 욕심의 반대는 무욕이 아닌,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이다.
~달라이라마~
◇ 어리석은 자의 재욕은 자기 몸뿐만 아니라 남까지 망친다.
~성전~
◇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팔만대장경~
◇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탈무드~
◇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에피쿠로스~
◇ 욕심에는 한이 없다.
~카메룬 속담~
◇ 행복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욕심을 줄이거나 재산을 많이 가지면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
◇ 욕망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 할 수 없는 진리다.
~톨스토이~
◇ 올바른 자는 자기의 욕망을 조정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자는 욕망에 조정 당한다.
~탈무드~
◇ 하늘에서 황금비를 내린다 해도 욕망을 다 채울 수 없다.
~법구경~
◇ 가장 큰 욕망에서 가장 무서운 증오가 일어난다.
~소크라테스~
◇ 욕망은 사람을 성공의 길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지만,
실패의 길로 인도하기도 한다.
~존 드라이든~
◇ 인간이 방탕한 욕망을 품을 때
마음의 평화는 흐트러지고 만다.
~토마스 아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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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소수민족에게 관대하고 우호적이어서 월남서 온 보트피풀에게 돈벌이를 하라고 정부잡을 주었는데 우편배달용 박스추럭
정비소가 된다.
핸들이 오른쪽에 붙은 가장오래된 추럭은 1996년형이니 튼튼한 차가
된다.
주인은 월남에서온 보트피플인데 망망대해에서 기름을 떨어지고
쨍쨍쬐는 적도부근태양아래서 표루를 하는데 운이 좋게도
미국국적 상선을 만나 구출이 된후 미국으로 연락하여 이민을 오게
되었단다.
그 당시 5살이었던 그는 떠오르는 바다거북이위에 얹혀져서 도움을 받았다는데 아마도 수명이다한 거북이가 사람소리를 들었것으로 추정힌단다.
내가 대지 1100평에 베이8개 차고를 세내어서 4개를 sub lease를 주었는데 아들과 약 9.5년을 경영하다가 비지니스를 매도했다.
경영과 차수리 겸업이 되니 얼마나 빠쁜지 이중고에 시달렸는데
기계로 말하면 과부하(over load)처럼 되기 때문인데 그래도 미국땅인데 너무힘들게 일을 하는것은 바람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첫댓글 의미 있는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