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님은 민주당과 합당하기 전부터 여야당지도부를 향해
기득권 정치세력은 이익만 추구하고있고, 이것을 대변하려하는 정치개혁특위 즉각해산과 전면 재구성을 요구해왔는데요...
맞는 말이긴하나 시대정신과 역사인식이 결여된 발언입니다. 정치역사 70년중 60년을 한나라정권이 집권했다 볼수 있어요.
여러당이 합당과정을 통해 친일세력을 흡수해왔던 당이 바로 새누리당이니까요.
물론 민주당에도 신기남등 5명정도가 친일논란에 있었지만 실제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사람은 신기남부친뿐입니다.
아시다시피 민주화세력을 짓밟고, 국민세금 빼앗아온 친일후손 잡탕 정권 새누리가 60년을 집권했다면,
안철수님은 여야당 내부의 기득권의 잘못을 말하며 모두를 비난해서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려하는 것보다는
1차적으로 정권을 바꿀수 있는 딜을 민주당과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야기득권을 싸잡아 비난하며 본인 입지를 먼저 확보하려한 것이 일단 야권분열의 한 모습이었습니다.
민주정권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잡았다치지만, 또다시 10년을 빼았기며 온갖술수로 조작질해온
악질 친일후손지도부 새누리를 유리하게 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것이죠.
새누리당의 문제점은 친일후손지도부들이 당론을 정하면 비례대표의원들은
다음선거에 공천받기위해 그대로 따라갈수밖에 없는게 제일 문제이거든요..
국민의 세금으로 친일 대기업들 재벌들자신들이 진빚 부채해결해주고,
복지보단 자기들 친인척 사돈관계 예산몰아주는 예산편성해온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구요..
민주당도 공천제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비례대표들의 의견들을 무시하지않고 반영하는
민주적절차를 가지고 있다는게 새누리당과 다르다는 점입니다.
저는 문재인보다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입니다.
허나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며 밀어줬다면 확실히 밀어줬어야함에도
특유의 애매함으로인하여 간본다는 말만 듣게되어 버렸지요..
이후 이승만 박정희공과론에 묻어있는 안철수의 행보를 보고, 실망을 했던 것이 가장 컷구요.
진보세력이 오해할만한 선관위 부정선거관련 인터넷서버 보안 담당이 안랩이었던것도 논란이 있었지만, 해명하신적도없고,
중앙일보기자에 잘못보내어진 윤대해검사의 문자에 대해 해명도 없었습니다.
더욱더 혼란스러운것은 윤대해검사문자의 내용 그대로 마치 시나리오대로처럼 윤대해문자의 내용과
안철수님의 행보가 똑같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윤대해 검사는 박근혜가 당선될줄 알았고,
안철수는 문재인을 돕다가 살며시빠지며, 문재인이 떨어지면 정치에 입문하여 민주당과 딜을 하는것까지....
이런것들은 하나도 해명하지않은채 계속 자기만의 길을 걸었던 것이 본인이 박근혜에게 비판하던
소통문제와 더불어 공천문제의 독단적행위, 정의당등 소수정당을 배제시켜버린 데에 대한
진보세력들의 원망등이 등을 돌리게한 결과가 되어버렸고, 결국 야권분열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것이 안타까운것이죠.
물론 공천제 폐지문제는 여러논의가 있기에 패스....
이번 보궐선거 대패는 안철수의원님의 공천문제등과 김형식 살인사건이 제일 영향이 컷던거에요...
한상진교수등..언론에서는 여러가지분석을 내놓습니다만..말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명분만들기에 불과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난자일수 있지만 비난자라고 꼭 지지자가 아닌것은 아니죠..안철수님을 진정사랑하고 지지한다면 진보세력의 지지층확보를위해 비판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안철수님은 보다 많은 지지자들을 흡수할수있습니다...진정 그분을 사랑하신다면 뉴데일리쓰레기 기사를 가져와 링크하면서까지 안철수님 빨아주지마세요...그것은 수꼴들이 맹목적으로 박정희, 박근혜 빨아주는 것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virgin 하고싶으신 말
비판적지지자
이 여섯글자같네요
비판적 지지자라고 하면서 안까 아닌사람 못봄
좋은 일이 아니면 가급적 닉 호출은 자제해 주세요.
보기 좀 그렇네요.
노통은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정치를 한 10년은 후퇴시킨 것 같아요. 선명성을 내세운 이미지 차별화 정치 이런 게 괜히 팬클럽정치를 양산해 가지고. 박빠든 안빠든 이 빠순이 빠돌이들이 인터넷 정치판에 설치는 게 문제입니다. 내용은 없고 욕설만 오가니 흠. 대체 뉴라이트나 신자유주의가 먼지나 알고 저렇 게 써 갈길까요? 서프같은데 친일 타령만 하다가. 흠 해방된 지 60년이 넘어도 아직 친일 타령이니 참 기가 막힌 퇴행입니다. 무슨 북한식 선군정치도 아니고
이분의 정체는 이랬다 저랬다~??
정신줄이 왔다갔다 하는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질문할게요.
님은 crazy girl or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