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합니다 대한민국 국회합창단 단원 모집

[Soli Deo Gloria]

국회 합창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갈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국회합창단은 그동안 국회개원 51주년 기념공연과 수차례에 걸친 제헌절 행사, 국회 송년음악회, 이라크 난민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국회 음악회, KBS 열린 음악회등 국회 대내외 행사 및 연주회에 출연 하였습니다.

현재 단원 구성은 다수의 성악 전공자들과 국회 직원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2006년 봄부터 최상규 교수를 지휘자로 모시고 역동적이고 활발한 합창 활동을 계획,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음악의 감동이 있는 합창단, 비젼이 있는 합창단,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합창단이 되고자 국회 합창단은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아 래 ======================

모집 인원 : 각 파트별 약간명 (알토, 테너 우선)

응시 자격 : 성악 전공자 (재학생 또는 졸업자)

연습 장소 : 국회 본청 지하1층 기도실 (국회 본청 건물 뒤로 돌아오시면 국회 사무처 입구를 통해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전화 바랍니다.)

문의 : 백병순 단무장 (010-6744-7211), 서종욱 기획홍보 (010-9378-4908)

======================================================

지휘자 최상규 교수 소개

1983년 연세대학교 음대 성악과 졸업후 渡美하여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을 수료한 후, 맨하탄 음악대학 대학원 (Manhattan School of Music)을 졸업하였다.

무대 위에서 음악에 몰입하는 강렬한 힘, 화려한 음색의 소유자인 그의 소리는 맨하탄의 리버사이드 교회(The Riverside Church)에서 쏠로이스트로서 본 윌리암스의 [5개의 신비한 노래] 브람스의 [레퀴엠], 헨델의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메시아] 등의 오라토리오 연주에서 유가없이 발휘되었으며, 오페라 [루치아],[사랑의 묘약], [마적], [루크레치아의 경험], [나비부인],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수잔나의 비밀], [라보엠] 등과 광복 50주년 기념의로 글로리아 오페라단에서 제작하여 일본 동경 및 미국 애틀란타에서 공연한 장일남의 [춘향전] 번안 오페라 [서울. 라보엠] 등의 주역으로 관객에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다.

성악가로서 바리톤 최상규의 큰 장점은 정확한 언어의 구사, 극장을 울리는 깊은 발성이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페스티발에서 공연된 창작오페라 백병동의 “사랑의 빛”에서는 주인공 이경재 신부역을 밭아 난해한 현대 창작오페라를 소화, 그 암악적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샌프란시스코, 뉴욕,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등지에서의 독창회를 비롯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의 귀국동창회, 1999년도 ‘올해의 우수 연자자 시리즈’로 마련된 문화일보 초청 독창회, 오르가니스트 John Walker와의 Duo concert, 3회의 성가독창회 등을 총하여 원숙한 음악인으로 계속 거듭나고 있으며, 1997년부터는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서울 쳄버콰이어를 창단, 4차례의 미국 순회연주 및 정기연주회, 100여회가 넘게 관객을 찾아가는 Community Concert를 주관해 오고 있다.

합창 지휘자로서의 그의 이력은 특이하다. 2002년, “아마추어가 살아야 프로가 산다.”는 주재 아래 펼치고있는 지방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서울 및 대도시에 집중되는 공연문화 인프라의 확산을 강원도 영월에서 실험 하고 있다. 영월 청소년 합창단과 영월 여성 합창단 그리고 영월 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하여 지역문화는 지역주민이 만들어내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신시키며 2003년 영월군의 협조로 [동강물소리 합창 페스티발] 을 탄생시켰다. 전국에서 14개합창단 500여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하여 함께 노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방 축제의 대안을 제시한 이 합창경연대회는 이러한 전국 규모의 합창축제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강원도 영월군으로부터 명예 영월군민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문화 소외지역에서 세계적인 공연 문화 단체가 나오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창단한 영월 청소년합창단은 2004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Capital Christian School과의 합동 공연에서 한마디로 함축된 “Wonderful Korea!" 라는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공동수업진행, Home Stay 등을 함께 병행한 교환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한 한. 미간 진정한 청소년 문화교류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황병덕, Hermann le Roux, William Metcalf에게 성악을, 음악코치 Armen Boyajan, Dennis Helmrich, Lucy Arner를 사사하였다.

영락교회 1부 성가대 지휘자
前, 공주교육대학교 / 한국종합예술학교 / 연세대학교 강사
Duquesne University, Pittsburgh, USA 객원교수
서울 쳄버콰이어 음악감독 / Cebc Children's Choir 음악감독
영월 청소년/영월 어린이 합창단 지휘자
강원도 영월군 주최 “동강물소리 전국 합창 페스티발” 예술감독
대성그룹 “해피스 문화축제” 예술감독
대전신학대학교 음악원 교수

[윤정이]

모집기간이나..오디션..페이등의 상세한내용좀 알려주세여..

[Soli Deo Gloria]

모집은 단원 기본 정원 충원시까지로 하고, 오디션은 개인마다 다르겠습니다. 페이는 현재는 없는 상태이고 유급 합창단으로 제도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toujour]

연습시간 좀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Soli Deo Gloria]

일주일에 한번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시간 입니다. 연주는 평균 월 1회가량 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방 연주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