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무려 15분 정도가 저의 글에 동참을 해주셔서 이렇게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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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서 그냥 두명씩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셔서 그냥 두명씩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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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수는 빵집 아저씨와 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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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공통점이라면 파포, 그리고 둘다 왕년에 한가닥 했던선수지요...두명다 정말 잘한선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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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빵집아저씨는 마약, 알콜중독이라는, 그리고 캠프는 약물, 체중조절 완전한 실패로 농구를 거의 포기하다시피 간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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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커 보스턴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기쁘네요. 자기 자신도 루키시절의 셀레임과 몸을 가진것 같다고 말했죠. 어차피 피어스가 있는한 자기는 궂은일을 도맡으면서 하는 상황에서도 자기 몫을 잘해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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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캠프...농구를 다시하기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도 돌아와서 베이커정도의 실력과 롤이라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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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늘의 20자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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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인.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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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베이커도 했는데 넌 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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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이나 잡담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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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도 파업 이후부터 하향세가 된 선수죠. 정말 좋아했었는데.. 켐프와 베이커, 타이론 힐이 삼각 트레이드 된후, 켐프와 베이커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었죠. 그때가 베이커의 전성기였구요. 당시에 유연한 볼 핸드링과 슛팅이 돋보였던 베이커였는데.. 너무 쉽게 몰락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첫댓글 베이커 요즘 다시 약물복용해서 팀에서 2경기 자체징계 받고있던데...
베이커 요즘 거의 경기출장도 못하고 있죠,,,그러다 자체징계먹고......켐프는 너무나도 아쉬운 선수...소속팀도 없죠..살좀빼지..독하게 맘먹고...
궁금한게 있는데 캠프가 왜 돼지가 된거에요"?
파업때 쉬면서 몸관리 안해서요 --;;;
캠프랑 베이커..둘이 생각하면 참 씁슬하네요..한창 시애틀 잘나갈때 캠프랑 페이튼 생각도 나고..쫌 복잡한 트레이드로 캠프는 클리블랜드 베이커는 시애틀로 왔는데..또 연관된 선수가 누구죠?
베이커도 파업 이후부터 하향세가 된 선수죠. 정말 좋아했었는데.. 켐프와 베이커, 타이론 힐이 삼각 트레이드 된후, 켐프와 베이커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었었죠. 그때가 베이커의 전성기였구요. 당시에 유연한 볼 핸드링과 슛팅이 돋보였던 베이커였는데.. 너무 쉽게 몰락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설레임 -> 설렘 ^^;;죄송..
베이커 밀워키 시절 여유있고 부드러운 피벗플레이에 이은 스무스한 핑거롤.. 보고 싶다는..
베이커..잠깐 반짝인가..그정도뺀거 보니 엄청난 각오를 한거같았는데;;;
집에 예전에 녹화떠둔 테입들이 몇개 있는데 얼마전 정리하면서 보니 션켐프가 뛰던 소닉스 경기가 가장 많더군요.. 오랜만에 보니 켐프는 꼭 덩크나 블락같은게 아니더라도 그냥 리바만 해도 멋지더군요+_+; 베이커 켐프 삼각트레이드의 또 한명은 터렐 브랜든입니다..
베이커가 밀워키에서 시에틀로.....켐프가 시에틀에서 클블로....터렐브렌든이 클블에서 밀워키로 삼각 드레이드 했더랬죠.....그 드레이드 할때....진짜 대형 트레이드였다고 시끌벅적 했었는데.....프렌차이즈 트레이드는 결국 하면 이렇게 된다??
캠프가 보구싶다~~~
그때 터렐 브랜든과 타이론 힐이 같이 밀워키로 트레이드 된거 아닌가요? 가물가물해서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