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모르는 줄 알았지...
알고보니 어렸을 때 차에서,광고에서,학교 축제에서,스포츠 경기장에서 듣던 노래더라 ༼;´༎ຶ ༎ຶ`༽
뒤늦게나마 퀸 노래를 정복 중인 내 추천 곡 보고갈래?!
퀸 노래는 개인적으로 전부 좋지만
그 중에서도 꼭 알려주고 싶은 노래 몇곡만 추천해볼게!

You're My Best Friend
<괜찮아 사랑이야> 본 사람들이라면 귀에 익을수도 있는 곡!
그 곡의 원곡자가 퀸이었어 ༼;´༎ຶ ༎ຶ`༽ 나도 들으면서 깜짝 놀랬다... 이것도 퀸 노래였어? 통통튀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야

Under Pressure
영화에서 조금만 나와서 아쉬웠던 곡!
현대 광고랑 영화 <해피피트2>에서도 나와서 아마도 10초만 들어도 어! 이노래! 할듯 언더 프레셔의 시그니쳐인 베이스 리프는 베이시스트 존 디콘에 의해서 탄생 했다고 해 🎸

Good Old-Fashioned Lover Boy
이 노래를 위해서 생정을 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야❤️ 사랑에 빠진 젊은이가 자기 자신을 "Good Old-Fashioned Lover Boy"라 소개하며 사랑을 펼치는 내용의 가사로 이뤄져있는데 가사처럼 이 곡만 들으면 행복해져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생기발랄한 노래! 일요일에 누워서 이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싶다... 듣다보니까 중간 중간 네모의 꿈이 생각나기도 하고? 참고로 이 노래는 케이블 온스타일 시그널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대!

Bicycle Race
내 기준 락 ver.링딩동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안떠나!! 노래를 들어보면 보컬이 음과 음을 거의 넘나드는데 제목대로 정말 씽씽 바람 맞으면서 자전거 타는 기분 들어... 날 따듯해지면 자전거 타고 달리면서 듣고 싶은 노래야b

Made in heaven
프레디 머큐리를 추모 하기 위해서 퀸 멤버들이 만든 추모 앨범의 타이틀 곡이야 프레디의 목소리가 담긴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 곡이라서 그런지 노래가 더 슬프게 들려 마치 프레디가 천국에서 불러주는 것 처럼! 듣고 있으면 천국으로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 ༼;´༎ຶ ༎ຶ`༽ 정말 추천해!

Keep yourself Alive
퀸의 첫 앨범 첫 곡이야! 영화에서도 퀸 멤버들의 첫 합주곡으로 나왔지(프레디가 가사 틀리면서 막 부른 부분) 난 프레디의 미성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특히 이 곡에서 더더욱 돋보이는거 같아! 곡 자체도 굉장히 신나서 들으면 나도 모르게 둠칫둠칫하게 된다🎸

I was Born To Love You
원래도 유명한 곡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유명한 이 노래! 삼성 광고에 삽입 된 적도 있고 여기저기 많이 나와서 대부분 아는 노래일꺼야 이 노래는 원래 프레디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는데 프레디 사후에 퀸이 락버전으로 리워크해서 앨범에 다시 수록했어 시간 된다변 프레디 버전으로 들어봐도 좋을듯! 프레디 버전은 약간 디스코풍이야⚡️
문제시 둥글게...
그 노래중에 해석하면 소년이여 어쩌구하는 노래 뭐야?ㅜㅜ
보헤미안랩소디 ㅠㅠㅠㅠ 진짜 개띵곡
정말 넘 좋아 ㅜ.ㅜ 어제 영화보고 노래 계속 듣는다 ㅠ.ㅠ
헉 이거 찾고 있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