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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뜰 2024年1월 17일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이상현루시아 46 추천 0 조회 32 24.11.16 20: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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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22:12

    첫댓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무렵에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알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 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앜ㅎ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

  • 24.11.17 23:06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명대로 살면
    그 날과 그 시간은 몰라도 우리는 주님 앞에 모두 모일 것입니다.

  • 24.11.18 04:15

    아멘!

  • 24.11.18 00:25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주님께서 우리를 심판하러 오실 날, 아니면 제가 하느님 나라로 가는 날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른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늘 깨어있는 마음으로 준비하여야겠습니다.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 구체적으로 준비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24.11.18 04:1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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