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이것은 저 혼자 생각이에요^^
(실현가능성같은건 크게 고려하지않은 희망사항이에요)
박신자컵 8월에 할 예정인데
작년처럼 해외 팀이 참여하기엔 코로나19때문에 쉽지않을거같아요.
그러면 실업팀과 대학(고교) 연합팀도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삼성생명에 있다가 실업팀에 간 최정민선수나
신지현선수 동생 신지혜선수도 프로선수 희망한다고 하던데
프로구단에 실력을 보여줄 기회는 박신자컵이 좋을거같아서요..
트라이아웃제도를 하지만 하루만에 실력을 보여주기엔 무리가 있고
또 올해는 코로나19로 체전이나 대회가 취소가 되어서 프로진출할때
선수탐색이 쉽지않으니까요.
경기 몇일전에 부랴부랴 정해지지말고 이왕이면 준비시간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첫댓글 컨퍼런스 예선 정도로 실업과 대학 팀을 묶어서 진출팀을 가리고
프로팀도 지역으로 나누긴 충청 =2 경기/인천 3으로 불균형이니 무작위 추첨으로 컨퍼런스에 넣어서
각각 예선전을 치르고 모이는 시스템이라면 적어도 그 컨퍼런스에 참가한 프로팀들은
해당 실업팀과 대학팀 선수에 대한 분석이 될 거고 비용이나 시간, 공간적 무리도 적지 않을까 합니다
칼윈님 말씀대로해도 좋을거같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거같아요.
돈없어서 못한다고 하겠지요.
제가 후원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그랬으면 좋지않을가하는 의견이었어요^^ 늘 언제나 금전적인 부분은 크겠네요.
돈 없다고 가만 있는 건 저도 잘 할 수 있는데...
그 돈 빌어 오든 어쩌든 하는 게 그 분들 일인데 없다 소리만 하죠
@칼윈 그렇죠. 예산이 없다라는 말은 하루이틀된 이야기는 아니죠. 다른 행사보다 사실 박신자컵을 더 키웠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일단 고등학교 선수들 주말리그 일정을 봐야겠네요 대학선수들은 지금 뭐 mbc배 취소되고 kusf리그만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은 여유가 있을테고요
소년체전.전국체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쉽지않다고 들었는데 일정이 달라진건가요? 암튼 미리 조절하면 졸업예정자(프로희망하는 선수) 박신자컵 참여도 가능할거같아서요.
@으라차차 춘계연맹전은 취소 되었는디 연맹회장기나 협회장기는 7월 이후로 개최준비하겠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숀생숀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전 1년 순연한다는 기사가 ㅠㅠ
올해 프로를 제외한 경기는 정말 어렵네요
지금으로 봐서는 내년도
장담 할 수가 없어 보이네요
백신이 나온다면 몰라도...
박신자컵은 작년 대회에서 봤듯이 확장의 방향이 외국팀 초청을 통한 국제대회쪽 인거 같아요. 말씀하신 실업, 대학이 함께할 수 있는 대회는 예전 농구대잔치가 그 방향으로 확장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