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꿈엔 저희 작은 아이 (아들)이 나옵니다..
돌쯤된 귀여운 아가로 나옵니다..
아기가 포동포동 이쁘게 잘생겼는데..
귀엽게 웁니다... 애들 낯가릴때 우는것처럼...
차를 타고가는데 차안에 아들이 탄 유모차가 들어있고
저는 그 유모차 뒷줄에 앉았는데...
아가가 앞에서 울먹울먹 하다가 으앙~~하고우니..
지나가던 아저씨가 얼르며 바라봅니다..
장면이 바뀌어
아들이 일곱살쯤 보입니다
아들이 쌩쌩 달려다니며 잘 놉니다...
우리아들이 저렇게 어리고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황입니다
성수기로 접어들어서 제가 아주 바쁘게 되었답니다..
별 걱정꺼리가 없는데.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는것하고..
시댁식구들이 저희집에 너무 의존한다는것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아들이 언제나 야물어질지도 늘 걱정합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에 자기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은 아들이 아닌 남편인 경우가 많거든요 남편이 또하나의 아들인것이지요
가벼운 어려움이지만 모두 해결되고 이제 걱정할께 없어 보이는 꿈해몽이네요
시댁에서 기대는 것하고도 관련은 없어 보여요
요새 여러가지로 변수가 많아서 사업에 차질이 있었는데.. 용케도 탈출구를 찾아 다시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해몽을 들으니 이렇게해서 어려움을 이길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