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정발산역 라페스타 내(E,F동 앞) 031-924-8051
오픈시간 12시~4시30분,5시30분~10시30분
비용 오전18000원,오후25000원 (부과세 별도)
내용 러시아대게,홍게(영덕대게),기타 간단한음식 30가지정도
오늘 오후에 난초랑 답사했는데 무척 만족했어요
당분간 게생각이 안날정도.......ㅋ
대게를 좋아하시는데 비용때문에 포기하셨던 분들은 가보세요
저렴하게 왕창 먹을수 있습니다......시간안에는 무제한~~~~ㅋ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해야 할것같아서 올려 봅니다
그럼 이만 몽이였씀다~~!!!
첫댓글 쩝~! 울 집에서 극과극이당ㅡ,.ㅡ 성? 넘 멀어요...ㅜ.ㅜ
바이킹스 이후에 가고 싶은 곳이예영 ㅠㅠ
내가 썬이 여기에 글남겨놀줄 알어....ㅡㅡ 조만간에 이 들어오겠군....
이거 누가 딴곳에 링크 걸어놓은거샤 욀케 조회수가 많아
무지 기대하고 일부러 약속해서 멀리 갔었건만 정말 화가날 정도로.. 물론 부페라는 걸 감안한다고 해도 영~~ 먹어줄 수가 없었다. 오늘만 유난히 많이 없었던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이것 저것 먹을 만한 부수 음식이 있었지만 그걸 먹으러 간 것이 아닌지라 정적 게 맛은 너무 실망스러웠다. 무지 짜고 너무 싱겁고.. 돈 아까워서 꾸역거리며 먹은 것이 둘이서 한 마리 반 정도?? 아직도 입 안은 소금을 한 공기 삼킨 것 같다 내가 오죽하면 생전 처음보는 카페에 가입까지 하면서 이런 글을 올릴까.. 검색상으로는 유일한 대게부페구만.. 아니면 전화해보고 반드시 갈 것!! 오늘은 먹을만 하냐고
주문진대게부페 저도 자주 가는곳입니다... 가끔 짤때도 있고 적당히 맛있을때도 있고한데 그이유를 홀메니저님에게 물어보았는데 바다의 짠맛을 가지고 있는 대게를 뜨거운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고 대게찜기에 쩌내서 나오는데 손님들이 몰릴경우 몰린손님만큼 대게 물량을 공급하다보니 미쳐 짠기가 채 못빠지고 쩌내지는경우 맛이 약간 짜질수 있다고 합니다...저는 화이트와인과 함께 먹는데 짠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유일하게 대게와 킹크랩을 맘놓고 먹을수 있다는게 큰 매력입니다...주문진대게부페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