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하루
이런 날 느낀한 음식이 땡기는 날 이죠 마침 박사장(PPK) 가게 오픈을 앞 두고 가오픈한 상태라 방문해 봅니다 .
2PARK 정식오픈일 4월2일
오늘이네요 .
아주대에 유명하고 오래된 아주캠프 2층에 위치
간판이 너무 비교되네요
2PARK안에서 본 투박 간판
비오는 점심시간 미스터쉐프 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네요 .
박사장이랑 학교 동기라고 하죠 .
들어오는 문
자연스럽게 채광이 들어와 느낌이 좋아요 .
언제나 손님들을 환영하네요.
내부
▲ 오픈 주방
메뉴판 사진첩 같은 메뉴판
남문 투박 직영점
주류는 맥주만
누들 파스타 나중에 밥 까지 여름이 기다려 지네요
이쁜 소품들
식사시 제공되는 마늘빵
직접 담아쓰는 피클
한국인 입맛에는 피클이랑 김치가 필수
하우스 샐러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서 제공되는 느낌에 샐러드이네요 .
까르보나라 토핑은 무우를 이용해서 이쁘게
숟가락 포크를 이용해 돌돌 말아서
느끼한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을 보면 아마 반하시겠죠
상하이 스파게티
폴로스파게티
사진 찍기전 그냥 비벼 버렸네요 ㅋㅋㅋ
닭다리살과 버섯에 조화
▲ 해산물 커리
매콤한 맛이 나는 커리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 메뉴 였습니다
단체석
비오는 날 창밖 풍경 보면서 식사 하면 좋겠죠 .
엽서로 만들어진 조명등
▲ 화장실
인테리아거 잘 되어있네요 . 남자 여자 변기에 있는 캐릭터도 이쁘구요.
찾아가시는길
2PARK
전화:211-7240
박필관 (어설픈요리사 피피케이) 017-264-1207
|
출처: 언제나그자리에 원문보기 글쓴이: 보보스
첫댓글 정말 이쁘네요~ 여친이랑 가봐야겠어요~ ㅋ
그렇지 않아도 요즘 스파게티가 무척 땡겼는데..함 가봐야 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마늘빵에서 바케트 빵으로 바뀌었습니다. 바게트 빵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