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이름없는 폭포랍니다
무아(無我)의 물소리!
이 폭포 주변에는 작고 큰 동굴들이 여러군데 있어요
사람들이 파놓은 동굴
옛날 일본인들이 필리핀으로 들어와서 금을 캐던동굴들이라고 하더라구요
폭포 높이는 약 20m?
어쩌면 그 보다 더 높을것 같기도해요
사진으로는 높이의 표현이 잘 안되네요~
이렇게 시원한 폭포가
가까이에 두 곳이나 있더라구요
시원한 폭포 무아(無我)의
물소리가 아직은 춥게 느껴지나요?
맑고 깨끗한 물소리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첫댓글
시원한 물소리
듣기좋아요
가슴까지 시원해요
와 너무 멋집니다
작은 폭포라지만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