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확정' 갈림길 선 의료계··· 교수 집단 사직 현실화할까요.
어제 정부는 2024년부터 의대생 2000명 증원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긴싸움이 끝났죠.밥그릇 문제는 언제나 싸움으로 시작합니다.
과거 수 차 의사.약사. 한의사.간호사. 문제가 우리 사회를 갈라놓고..
시끄럽게했지만 결국 힘 있는 의사들이 성공했습니다.
원인은? 환자를 담보로 생명을 담보로..국민, 정부를, 윽박질러 할 수 없이..
앞뒤발 다 들고 양손 다 들었습니다. 최약자인 환자가.. 그 가족이..
무슨 힘으로 무슨 권력으로 칼자루 쥔 의사를 이길까요?
해서... 이번에도 의협 아무개놈은 일성으로..정부는..백성들은..
의사를 이길 수 없다고 선언하고...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한민국이 의사나라입니까? 의사가 3,4억 년봉인데도..
병원 골라가고 추려가고 서울 노른자 땅 사고 서로 의대 간다고..
초교생도 선행학습...시험문제 잘 풀고 시간내 빨리 푸는 연습을 합니다.
그 결과 의대는 돈이 있어야 갑니다. 그걸 그들은 특급 시민인양, 선민의식 소유..
유전자 우수해야 의대 간다!...이렇게 포장하고 자기들은 남 다르다고 자만합니다.
소가 웃다가 배꼽 빠질 일이지요.여러분, 서울대 나온 사람이 회사 1등 사람인가요?
오히려... 학교성적은 돈 많은 자녀들보다 못했지만 긴세월 살면서..
노력하고 공부한 사람이..결국 승리한단걸.... 많이들... 보셨지요?
경찰서 수사 받는 의협간부(대갈통 빡빡이)놈이... 껌, 질겅 질겅 씹고.
그것도 모자라 포켓에 손 집어넣고 조사 받다가 경찰관 호통에..
창피당했단 기사 보고 저들이 착각해도 보통 착각한게 아니란걸...'알았죠.
정신병원 입원해야 할 사람들..의사선생님! 하면서 극존경, 극존칭해주니까..
그게 참말인줄 착각한(이재명식 표현) 의사선생님(?)꿈깨라. 어제는 14만 의사가족이..
윤정권 표 안준다고 억지 쓴 꼴 보았는데..그게 무서웠다면 윤통이 싸움을 시작도 않지요.
그 무서운(?)노조들..다 굴복했잖아요? 건설노조,운송노조,지하철노조,삐땅뜯는 노조 등등..
국민이 응원하고 불법세력 비판해주면 그 과정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승리합니다.
의대 증원은 사실상 각 대학 숙원사업..2,300백은 되어야 규모경제이듯 규모의대학생수..
강의장이 빡빡하다고요? 대학강의장은 수 백명 입실 가능합니다.만약 강의장이 없거나..
작으면 늘리면 되는것.투자해야죠.예과2년 시간이 있지요. 본과 1년까지는 3년여유 있음..
실습 부실 걱정? 고양이 쥐 생각한가요? 대학총장들이 교수회의에서 결정했는데..
의대학장은 반대지만..무슨 개잡소린가?반대를 위한 반대 정당성을 꽤 맞추다 할 소리 없으니..
처음엔 맬더스(기하급수 인구증가론 주장)인구감소론(?) 말하다가,최종엔 강의장 실습실 타령..
현재 국내 의대 수가 적고 의대지망 인원이 많으니 돈 많이 들더라도 외국으로 나간다고 보는데..
이제 국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의사 많이 되고..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어르신들..노인분들..
병 고쳐주고,어려운과 ,기피과도 많이 지원해서..치료 잘해서 행복한 ..존경 받는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제 집안도 10여명 양의 한의 약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의대교수 포함 10여명 됩니다만 근무 잘하고 있지요.
정부는 원리원칙되로..아직은 의료정책...건강보험 정책이 미비하다 말하는데 서둘러 보강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굴원(屈原)...
1. 굴원의 일생
글:김충실(우로)
굴원은 전국시대(戰國時代:기원전475~기원전221) 중엽인 기원전 340년경 장강(長江)의 지류인 강수(江水)와 한수(漢水)유역을 아울렀던 초나라에서 태어났다. 그의 고향은 지금의 호북성(湖北省) 자귀현(秭歸縣)이다. 이름은 평(平)이며, 자(字)는 원(原)이라 했다. 사마천(司馬遷)의『사기:史記』「굴원가생열전:屈原賈生列傳」에 따르면 굴원은 초나라 귀족의 신분으로 초나라 왕실과 같은 성씨 즉 동성(同姓)이다. 다만 초 왕실의 본성이 “미”성(“羋”姓)인데 굴원의 성이 “미”가 아니고 “굴”인 것은 그의 직접적인 선조인 초 무왕(武王) 웅통(熊通)의 아들 굴하(屈瑕)가 굴(屈)이란 지역에 분봉(分封)되어 후대에 “굴”을 성으로 삼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계의 내력으로 보아 굴원과 초나라 왕실은 시조가 같으며, 그 시조는 바로 전설 속의 인물이며 천하를 통일했다는 삼황오제 가운데 하나인 고양(高陽) 전욱(顓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