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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차두리선수에 관한 고찰..
정성재ㅔ 추천 0 조회 330 04.01.20 23:4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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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0 23:48

    첫댓글 저기요... 2002년이 체력축구가 아니라 압박축구에 더 가까웠던것 같거든요... 그래서 압박을 90분간 계속하기위해서 체력이 중요시 되었던거구요.. 그리고 차두리의 역할이 원래 상대수비진에서 휘젓고 다니면서 상대수비를 혼란시키는것이 임무였기떄문에 사람들은 차두리를 막뛴다고 말한것임 보통 축구모르는사람

  • 04.01.20 23:49

    태클은 아님

  • 04.01.20 23:50

    한마디로 라울이 가진 임무와 차두리가 가진 임무는 다른것 같다는 말씀을 하려고... -_-; 죄송... 태클은 아님

  • 작성자 04.01.20 23:59

    차두리가 혼자서 공을 가지고 수비수를 휘저을 능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생각해보셔야죠.. 그게 아니면 웬만한 선수들도 수비수를 체력적으로 휘저을텐데 굳이 차두리를 넣을 필요가 있냐 말이죵...그리고 압박을 하려면 체력이 바탕이....

  • 작성자 04.01.20 23:59

    제 생각은 공격수의 기질은 85의 체력을 가진것보다 그만큼의 숫자의 위치선정,감각,체력등을 골고루 가지면 체력을 조금 낭비하고도 그만큼의 효과를 가질수 있는 경제적인 축구를 하는게 더 공격수의 타입이 아닐까 싶어서요..

  • 04.01.21 00:05

    오호라.... 아버지한테 다받았으면서 단하나,,,결정력을 빼놓았던 차두리,,,,그를 홍명보를 잇는 수비로 키우자,,, 몇해전에 그걸로 굉장한 논쟁을 했었죠^^(물론 이카페는 아닙니다) 빠른발,체력,신체적조건,,,그만한 수비수로서의 자질을 가진이도 드물죠,,,

  • 04.01.21 00:36

    차두리는 파워가 세고 빠르다..적어도 팀내에서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가장 잘아는 선수다..다만 개인기량이 아직 부족하다...

  • 04.01.21 03:01

    솔직히 나두 차두리를 보면서 안타까움..체력좋고 달리기가 빠르기만 할뿐이라고 생각함...윗분들 말을 들어보면 압박축구라고 하는데 체력은 노력하면 키울수 있지만..센스나 몸의 유연성 개인기 시야는 타고난것이라 생각함....그럼으로 차두리는 공격수로서 아버지만큼 성공할수 없다고 생각함...테클아님...

  • 04.01.21 03:06

    차두리가 운동장을 뛰는거 보면 이리저리 갈팡질팡 할때가 많다고 생각함...한마디로 뛰는량만큼 찬스나 득점기회를 만들지 못한다고봄....열심히 하는 모습은 멋지지만.....차두리가 분데스리가에서 성공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 04.01.21 03:53

    쩝.. 윗 분 들께 질문 있습니다만, 차두리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지난 시즌), 아인 프랑크푸르트(현재) 경기 동영상 보셨습니까? 보고 오시길 청합니다. 그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 것입니다. ㅡㅡ.. 그리고 차범근 씨는 선수시절 윙 포워드였답니다. 그가 골을 넣은 것은 세트플레이, 윙어 위치에서의 중거리 슛 등

  • 04.01.21 03:54

    이외성 강한 골이 많았답니다. 결정력 같은 것과는 거리가 있는 골이 많답니다. 그리고 차두리 선수 국가대표 입문 이전에 테크니션이었습니다. 발 어디더라 ? 다친 다음에 테크닉을 줄인 거구요. 차두리 국대 데뷔전 동영상을, 편견을 버리고 보시면 볼 컨트롤에 감탄하실 겁니다.

  • 04.01.21 03:55

    국대경기에서는 그는 총알받이로 쓰는 감독들의 성향 때문에 그리 된 것이지요. 남미인도 아니고 상대편한테 표적되어서 밀착수비 당하는데, 수비 등지고 개인기쓰면 그게 뭔 쌩쑙니까 ㅡㅡ;.. 워낙 주위에 중압감을 가진 공격수가 적기에 그가 표적이 되온 겁니다..

  • 04.01.21 03:57

    득점기회 많이 만들구요. 사실 골도 두세개 넣었을텐데. 오프사이드 오심과, 동료의 오프사이드 위치선정 덕분에 골 놓치는 경우가 생겼답니다. ㅡㅡ;.. 그 동영상보고 어이가 없었지요. 그렇지만, 생각해보십시오. '프랑크푸르트' 에서 원톱으로 뜀에도 자주 공격 찬스를 잡는다.. <- ? 이것은 ?

  • 04.01.21 03:58

    상대수비가 몇이든 상관 하지 않고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반 니스텔루이가 원톱인데 페널티 박스 밖에 나와서 공받고서는 개인기 쓰는 선수라고 생각해보십시오. ㅡㅡ.. 즉시 퍼거슨이 팔아치웠을 겁니다. 차두리의 국대 활약에 대해서는, 빈약한 한국 대표팀의 공격력, 패싱력이 문제임다

  • 04.01.21 03:59

    제 말이 어이가 없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기가 꼭 남미 선수들처럼 이리저리 흔드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엄청난 스피드를 가져도, 공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 큰 문제지요. 차두리의 경우에는 스피드에 강력한 태클(슬라이딩만 태클이 아닙니다.ㅡㅡ)을 받으면서도 공격 상태를 유지해 내는것

  • 04.01.21 04:01

    이는 설기현 선수의 02월드컵 떄에 보여준 '볼 키핑력'에 비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고, 줄이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쓰다니 ㅡㅡ;; 일단 차두리 분데스리가 경기 동영상보세요. 레버쿠젠 등 강팀의 수비수들도 고전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CHA' 입니다. ㅡㅡ..

  • 04.01.21 04:01

    그리고, 차두리 응원해 줍시다. 외국나가서 고생하는데 응원도 안해주고 비판만 하면, 선수들 펑펑 울겠습니다 그려.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ㅡㅡz

  • 04.01.21 04:05

    윗분깨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를 하겠습니다...저 또한 모든 동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는 봐왔고 또 차두리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합니다...고려대시절의 모습도 기억하고요...또 개인기가 좋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차두리는 원래부터 준족이였습니다....그 쪽이 말하는 개인기는 어느 축구선수나 할수 있는

  • 04.01.21 04:09

    골트레핑이고 결코 개인기가 좋았는데 안쓰는게 아니라 말하고 싶습니다...라울이나 반니등 개인기 위주가 아닌 문전에서의 침착함과 센스로 골을 넣는 선수들을 보세요...그 선수들이 어의없게 업사이드에 걸리는걸 보셨습니까??차두리 만큼 스피드와 체력을 같지 않아도 동물적인 감각과 센스로 골을 쉽게 넣지 않습니까?

  • 04.01.21 04:12

    그건 너무 대선수 아녜요 ? ㅡㅡ; 그가 특정 팀에 들어가지도 않는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utd 같은 대클럽 소속의 선수와 비교하자면 너무 비약, 혹은 심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팀 실력도 그렇고.. 차두리의 환경이나 실력면에서도요 ~

  • 04.01.21 04:12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스피드와 체력은 갖추었데 노련함과 문전에서의 침착함 결정력 개인기 시야등 모든 면에서 떨어진다고 말하는것 입니다...그쪽이 봤었던 공을 가지고 장난하는것등은 국대선수가 아니라도 축구를 한다는 아무추어 선수들도 하는것 입니다...또 차두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반니나 라울처럼 될수

  • 04.01.21 04:13

    아이고; 그런 식으로 가다가는 한국 축구 자체에 대한 비난으로 가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여기까지 하지요. 저는 칼럼니스트도 아닌 평범한 축구팬이랍니다. = =..

  • 04.01.21 04:17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신체적인 능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라울이나 반니등은 유소년기때부터 문전에서의 자연스러움과 침착함 수비수를 쉽게 제낄수 있는 능력등을 배워서 유연하게 할수 있지만....지금의 나이 차두리는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운동을 하는 사람은 쉽게 공감을 할것

  • 04.01.21 04:21

    입니다....저두 그냥 축구 팬입니다...서로가 생각이 달랐네요..ㅋㅋ 암튼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그리고 어려운곳에서 힘들게 축구를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안스럽지만....그쪽 같은 사람도 있어야 되고..저같은 사람도 있어야 축구가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그럼 이만^^

  • 04.01.21 04:21

    저야 말로 오늘 배우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한국 축구 발전하길 기원 하며 ㅡㅡ;;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 04.01.21 04:52

    아직 충분히 젊습니다.충분히 발전가능성높습니다.독일간지 얼마안됐습니다.성공할것입니다.

  • 04.01.21 09:14

    저도 차두리 물론 스피드 좋구 체력 좋고 몸싸움 안밀리고 하는건 정말 멋진데 분데스에서 잘하나 설마설마 했는데 요 근래 동영상 보니까 정말 많이 변한걸 느꼈습니다 문전에서의 침착성과 감각을 익힌다면...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익힌다는게..그래도 그렇게 된다면 크게 대성할거 같습니다

  • 04.01.21 09:16

    감각이란 타고나는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충분히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04.01.21 10:01

    차두리가 미숙한 점은 아직 많지만 차두리에 대한 비판보다는 응원이 먼저여야된다고 생각하네요.불쌍하지않습니까 아버지랑 비교되는 거 자체가..아버지만큼 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얼마나 많겠습니까..이렇게 차두리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차두리에 대한 축구팬들의 기대라고 생각되네요..

  • 04.01.21 10:04

    왜 차두리의 체력과 스피드가 타고났다고만 보시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아버지가 그래서 이렇다? 물론 그런것도 있겠지만 차두리선수의 노력없이는 그런 체력과 스피드는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차두리선수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선수입니다. 노장의 경험많은 선수들도 국대경기에서 골못넣어서 욕많이 먹는데

  • 04.01.21 10:07

    차붐의 아들이라고 어린나이부터 골 많이 넣으란 법은 없죠. 지금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 차두리 선수를 응원합시다..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는 차두리 선수를 다들 보지 않으셨습니까~대한민국 최고의 골잡이가 될 수 있게...화이팅!!

  • 04.01.21 10:08

    제 의견을 적어놓구선 무슨 소린지 저도 잘,,긁적,,아무튼 제 의견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차두리 선수를 비판하기 이전에 응원부터 하자는 말입니다..진정한 축구팬으로서,,

  • 차두리는 상대편이 얼굴보고부터 쫄아든다.. 더이상 이유가잇나?

  • 04.01.21 12:38

    해븐이나 빤따스님 말처럼 응원먼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 같은 사람도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ㅋㅋ

  • 04.01.22 09:46

    차두리를 카를로스같은 선수로키우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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