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까 탈모 걱정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이니
탈모가 더 걱정되지요.
저도 머리숱이 별로 없고,
우리 아버지도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어머니의 의견으로 개발하게 된
흑맥주비누!
맥주효모는 요렇게 생겼는데요.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먹는 것은 하루 4그램의 한정이 있고
간이 나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하죠.
모발의 구조를 그려보면
이런 모양인데요.
보면 모발이 '케라틴 섬유'로 구성되어있다고 하죠.
케라틴 섬유라는 것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태우면 '단백질 타는 냄새 난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머리가 바로 단백질이니까요!
맥주를 만드는 맥주효모에는
아미노산이 아주 풍부합니다.
흑맥주 비누를 쓰고 나서
모발이 통통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많은 방송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는 맥주효모
사실 두피 팩을 하기에는 번거로우니
그냥 머리 감을 때마다
효과를 봤으면 해서 비누로 만들었어요.
아무리 좋은 샴푸라도
모공에 잔여물이 남기 때문에
결국 샴푸보단 비누가 머리 감기엔 좋으니
흑맥주비누는 일석이조이지요.
아무쪼록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파이팅 파이팅~~!
*제품의 효능이 아닌 원료적 특성에 한한 설명입니다*
*비누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것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