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만드는법]미나리 초무침 겉절이 만드는법 by 미상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과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는
미나리 무침을 소개합니다.
작년 봄에 많이 먹었던 요리로 새콤달콤 매콤해서
요즘 없어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데 아주 좋아요.
신선한 미나리만 있으면 5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미나리 겉절이 만드는법]
재료: 미나리 한줌
양념: 고춧가루 1 ~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약간,
통깨(생략 가능) 1큰술
1.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자릅니다.
2. 양념을 넣어 주세요.
3.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4. 마지막으로 하나 먹어보고 입맛에 따라 소금, 설탕, 식초를 조금씩 더 넣습니다.
Tip.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Tip. 매실청은 생략 가능합니다.(설탕을 조금 더 넣어도 좋아요.)
Tip. 바로 먹어도 좋고 20분쯤 지나 한숨 죽었을 때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름엔 이런 새콤 달콤 매콤한 겉절이 같은
음식이 많이 당깁니다.
이런 것 하나로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지요.
밥에 미나리 무침 한줌과 참기름 한큰술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어요. 입맛이 없었나? 싶습니다.
추천하는 요리에요.
미나리 대신 깻잎 등을 사용해도 좋구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미나리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미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