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는 잘 보지는 않았지만 감독이 작전타임부르고 작전 지시할 때
주전 멤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식스맨 벤치선수들도 같이 집중하고 같이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감독이 작전 지시할 떄도
그것도 마직막때 심각한 상황인데 벤치선수 일부 선수는 집중 안하고 안 듣고 이야기 하고 있던데
정말 보기 안 좋더라구요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고 감독 지시에 집중해야할 때인데
제가 서로 경기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를 한건지 착각할 수도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요..
불쾌한상황에서 뜻밖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말 내년에 재계약이 위태위태한 선수인데도
자기는 뛰지도 그 룰을 받지 못하지만
열심히 정말 열심히 집중하고마치 주전 그 경기에 뛰는 선수처럼 너무나 잘 듣고 있더라구요.
결과 성적이 중요한 현실이지만이진욱 선수는 정말 열심히 하는건 알았지만
자세 마음가짐도 좋구나 생각되더군요. 이진욱 선수나 이런자세를 가진 선수들이
꼭꼭 성공해서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런 선수들은 정말 성공해야합니다.. 다음 시즌에도 재계약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 장면을 다시봐도 정말 감동이네요
첫댓글 이진욱 선수는 경기하는걸 보면 절실함이 보이더라구요
예전 신명호 느낌 납니다..
절실함 정말 이선수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네 그놈의 키만 좀 더 컸어도..
농구는 키의 스포츠인가봐요 ㅜㅜ
키도 작고 능력이 다소 부족한게 큰 약점이죠 재계약 꼭 했으면..
요즘 젤 좋아보이는 선숩니다 !!! ㅎㅎ
저도 이선수가 눈에띄고 맘이 아련해요 잘하길
이런 태도도 이번시즌 이진욱이 로테이션멤버로 올라서게 된 부분중 하나가 아닐까요?
네 자리가 사람을 만들죠 감독이 믿어주니깐 기회주니깐 최선을 다하는게 보여요 절박함친동생처럼 측은해요
절실함 처절함이 느껴져요
어떤감독이라도 이런선수 안쓸까 싶네요
그러게요 이런 선수는 밀어줘야죠..
장판에서 받아줬을때만 해도 왜?그랬는데 이제는 이 절실함을 다른 선수들도 본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계약은 당연히 해야하구요
저도 이 선수가 누군지 몰랐는데 쇄골 다쳐서 안타까웠는데 꼭 재계약 했으면 좋겠어요
전에 전감독도 이진욱의 이런부분을 칭찬하며
그래서 1군으로 올렸고 기회를 주려한다고
했었죠.
전감독의 선택이 좋았네요 부디 열심히 잘 해서 재계약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