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열소다방포]
수 많은 인파들은 혹독한 열기를 설어 내리니,
夾生凉起快愉身
[협생량기쾌유신]
시원한 생기가 돌고 흔쾌이 몸은 즐겁도다.
波中船客面游日
[파중선객면유일]
보트(Z-스키)를 탄 사람이나 헤엄을 치고 노는
사람의 얼굴이 파도가운데 하루를,
浪上男兒混泳辰
[랑상남아혼영진]
물결위에서 남녀가 뒤섞여 물놀이를 하고 있는구나.
雜沓人群休憩樂
[잡답인군휴게락]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나 물속에서나
모두가 기쁨이요,
歸還歌舞興連伸
[귀환가무흥연신]
되돌아 오는 길에도 춤과 노래의 흥겨움은
연이어져 계속되도다.!!!
첫댓글 와! 정말 이도령이 나타났다! @@~~ 진포신 진락신 압운도 딱딱맞추고.... 명륜당 알성시 장원급제 깜인데.... 아쉽다! 과거 제도가 사라졌으니....
춘향아 이도령을 바꿔야겟수^*
전 바디 라인이 착한 먹물이 좋은데요 장모한테 잘하는 사위가 제일 좋아요! 다음번 정모때 울엄마께 "좋은느낌" 날개형 중형 사다주는 남친있으면... 그자상함에.... 생각.... ㅋㅋㅋ
허걱!...이도령이 둘이내 ㅋㅋㅋㅋ 홍박사 정신 바짝 차려야것다우히히히.????????가만 이거 내가 웃을때가 아니잔아 그러지 않아도 홍박사 하나도 벅차서 정신없었는데 이도령이 둘씩이면 난 모야??? 홍박사가 아니고 내가 정신 차려야 것내 흐미~~! 아무래도 춘양이 칼을 두개나 채워서 경비를 두배로 늘려야것다........
에구구...??!! 오뉴월에...큰칼 두개나 차면 목이.... 아구... 변사또가 이리 초를 치시오면.... 전 촌년이라 작업 들어 오기도 어려운데.... 더더욱 기대하기가 어렵겠는걸요 @@~~
ㅋㅋ 더운날씨에 칼 두개 차고 목에 땀띠 나라 우히히히^^*
우와...대단하네여...별표 다섯개..히힛
아깝도다 아까버!!! 별내용은 없는거 같은데 ㅎㅎㅎ 무쟈게 어렵게 썻네 ^^* 한시 참제비 등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