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있는 책입니다
베스트셀러라길래 그냥 손가는데로 퇴근길에 사본 책인데 생각보다 너무 와닿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세계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있다"라는 철학자의 말에 반발한 청년..책의 내용은 철학자와 청년의 토론으로 시작이됩니다
저도 청년처럼 또 말도안되는 이상적인 책인가보군..했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철학자의 말에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행복이든 불행이든 내가 선택하는 감정이라는 것은 많은 명언 속에 있지만 그 이유를 반박할 수없게 해석해가는게 생각보다 재밌고 신기한 책이예요
그나저나 요새 이런 관계나 상처, 마음치유 같은 책들이 계속 베스트셀러순위권에 있는걸 보면 다들 보편적으로 힘든 포인트가있나봐요..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아닌거같은 느낌이 들지않나요? 책읽고 기분전환한번해보세요~
카페 게시글
준회원 자료실
미움받을용기
썬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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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
15.06.28 17: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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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떠한 상황이든 용기가 필요하죵~
용기냅니다!!!
좋안책이죵
이책 좋더라구요~
이 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