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제가 봉사활동하는 클럽이있는데
그 클럽에서 M.T를 오랫만에 갔다왔어요 ㅎㅎ
제부도로 갔다왔는데
조개구이와 삼겹살 목살을
숯불에 구워먹었습니당
일단 대부도가서 아는형님이 잘 아는 곳 가서 3만원어치 샀는데
헐 정말 많이 줬습니다
키조개 대빵큰거 4개에다가 가리비랑 꼬막 기타 등등
초고추장에 소주 크~~~
그리고 바로 옆 화로에서는 목등심과 삼겹살이 ㅋㅋㅋ
제가 구웠는데 넘 맛있었어여 ㅎㅎㅎ
다음날은 아침 오징어 짬뽕 라면과
시화쪽인가????아무튼 칼국수 집 가서
파전 10000원짜리와 칼국수는 1인분 6천원이더군요
그거 맛있게 먹는데 보리밥은 서비스로 조금 나오더군요
김치도 열무,배추,무채 세가지 종류로 많이 주고
맛있었어요 ㅋㅋㅋ 팬션도 좋구~~~~
요새 허리가 아파서 청담동 우리들 병원에 갔다왔는데 젊은 나이에
디스크가 좀 있다하네요 ㅎㅎㅎ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아프고 일도 힘들고 정말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번 여행이 충전된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하하하하하하
첫댓글 조개구이와
겹살 목살을 숯불에 구워 먹으셨다에 쓰러졌습니다



정말 
거우셨겠네요..^ ^
멋진님 방갑습니다~~ ^^ 님덕에 더 즐거웠어여~~ㅎㅎㅎ
디스크라..냠냠님도 고생하시던데..형님보니 많이 아파 하더라구요..건강에 신경쓰세요..제부도 여행
건 시간이 글이 묻어나와요
건강 ㅠ.ㅠ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끼네요 ㅎㅎㅎ 가영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부럽습니다^_^
우리도 언제 다같이 가면 즐겁겠죠?ㅎㅎㅎㅎㅎ
글고보니 제부도 갔다 온지도 꽤 된거 같네.조개구이 함 가줘야 하는데..
ㅎㅎㅎㅎㅎ
저 제부도 처음가봤어여 !! ㅎㅎ 갯벌도 태어나서 첨 가보구 ㅎㅎㅎㅎ 정말 여행에 관해선 문외한??ㅋㅋ
글보고 있자니, 침나와 죽겠어요 ㅎㅎ
헉 알럽님꺼 좀 싸왔어야하는건데 ㅎㅎㅎㅎㅎㅎ~~~~
작년여름에 아이들과 가서 갯벌에서 조개도캐고,게도잡고 ,모터보트도 신나게 탔었는데....언제 또 가보려나...첨 이지만 안부인사해요. 건강 유의하세요. 건강이 제일이예요. 아자 아자 !!!!
감사합니당 행복한 맘님^^ 항상 행복하세요~~~
울 둥이 낳기전엔......울 신랑이랑 곳곳을 누비면서.......놀러도 많이 다녔는데......지금은 울 둥이랑 이곳 저곳을 둥이기준으로 다니니.......요즘은 신랑이 약간은 삐진듯한 느낌이.......3년전 제부도에서 굴도캐고......조개구이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디스크 수술은 될 수 있으면 견뎌 보시는것이 어떨지요?? 저도 대학 다닐때 많이 아팠는데......운동으로 치료를 했어요^^ 울 신랑도 십년전에 수술날짜 잡아놓고........보류를 했는데.......지금까지 말짱하네요^&^
네 의사도 먼저 운동을 권하더라구요 운동치료 30분 배우는데 2만5천원 ㅎㅎㅎㅎ 그래도 집에와서 운동 열심히 책자보면서 하니깐 통증이 조금씩 사라지네요 운동 열심히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