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탈모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탈모는 자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입
니다 탈모증이란 보통 정상적인 피부에서 비정상적으로 일시적으로 빠지거나 영구적으
로 빠지는 경우를 탈모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탈모라고 생각하면 머리카락 즉 모발이 빠
지는 현상으로 알고 있지만 수염이나 눈썹,음모,겨드랑이 털 등 비정상적으로 털이 빠지
는 현상을 탈모증이라고 합니다.
또 한 탈모증이 이제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아도 관리를 하지 않는 여성이나 남들이 많습
니다. 탈모는 보통 급격히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경우 서서히 진행되어 지기 때
문에 잘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탈모를 예방
하고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두피와 모발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주셔야 건강
하고 아름다운 머리결을 오래도록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외부와 내부의 기온차가 심해 두피 건조증이 올 수 있고 남성호르
몬의 과다 분비로 인하여 탈모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인 9월에서 11월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이 과다 분비되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남성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여성 탈모에도 호르몬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미리 미리 탈모를 예방하여 탈모의 공
포로 벗어 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몸의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추운 겨울
철에는 우리 몸속의 영양소를 더욱더 많이 공급하게 되는데요. 피부와 두피로 가는 영양
분은 제일 나중에 가기 때문에 여름철 보다 더욱더 철저히 몸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탈모
를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우선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말고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의 리듬을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 한 올바른 식습관으로 몸속의 영양소가 골고루
공급될 수 있게 음식을 섭취하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탈모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탈모의 주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직장 생활이나 가정생활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가급적 받지 마시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바로 바로 풀어주는 생활을 하
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는 탈모의 주범이 스트레스라고 할 정도로 스트레스는 탈모
에 있어서 악영향과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으니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한가지씩
정도는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탈모라고 생각이 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탈모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탈모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게 되
면 그 성공률이 높습니다. 또 한 두피 관리센터나 탈모관리 센터에서 꾸준히 관리를 받는
것도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오늘은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상으
로 탈모지킴이 박준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