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정치민주연합 “기초공천 하기로 결정, 안철수 "당원 뜻 받들어 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할 것" 안철수 공동대표는 전당원조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뜻은 일단 선거에서 이겨 정부 여당을 견제할 힘부터 가지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 승리를 위해 마지막 한 방울의 땀까지 모두 흘리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참으로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며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사회/일반/스포츠〉
1. 15년 ‘담배소송’ 흡연자 패소 대법 “담배 때문에 암 걸렸다고 볼 증거 없어”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폐암의 종류와 원인은 다양하므로 어느 개인이 흡연으로 위험인자에 노출됐다는 사실과 병에 걸렸다는 사실 증명하기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흡연은 선택에 의한 것이고, 담배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이다.
2. 아파트 입주자 간에 층간 소음 분쟁이 생겼을 때 중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적 소음기준이 처음 마련됐다. 지난해 정부에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이 1만 5천 건이나 되는 상황에서 갈등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기준은 주간 43dB, 야간 38dB일 때 해당되며, 예를들면 아이가 1분동안 계속해서 쿵쿵 뛰면 층간소음, 욕실서 물 내리는 소리 등은 괜찮다.
〈 경제, 금융, 부동산 〉
1. 한은, 올해 성장률 4.0% 물가 2.1%, "수출 더 늘고 내수 회복" 한국은행은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4.0%, 4.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월에 내놓은 종전 전망치보다 0.2%포인트씩 높아진 수준이다. .또 주요국의 경기회복으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고, 국내에서는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내수회복세도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1%로 1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낮췄다.
2. 마의 2050 뚫나? 코피스, 중국에 달렸다. 3년간 ‘2050 박스권’에 갇혀있었는데, 리서치 센터장들의 증시 전망은 6명 중 5명이 “상반기엔 2050 박스권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 7.5% 회복 여부가 중대한 변수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상승장이 이어질지 관건은 2050 돌파 여부에 달려있으며, 박스권 탈출 동력은 중국에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 매경
- 忠淸의 힘…경제·정치 중심축 급부상 - 복지공무원 3년간 6000명 더 뽑는다 - 코스피 올 첫 2000 돌파 당국, 가파른 원高 제동 - "흡연과 폐암 발병 인과관계 불분명" - 기호2 얻고 '새정치' 잃은 안철수
* 한경
- 삼성생명·우리銀 주택임대업 한다 - 올해 첫 2000 돌파…코스피, 웃다 - '公認 강소기업' 실적 들쭉날쭉 - 中 수출 두달째 뒷걸음…"부양책은 안쓴다" - "물가상승 압력 생겨야 금리 인상" - 신뢰 잃은 安 "기초선거 공천" * 머니 - 3조 푼 외인…코스피 올 첫 2000 돌파 - 안팔리는 공기업 자산 가격 낮춘다 - '널뛰는' 환율…눈 못떼는 기업들 - 공대교수 선발 '논문보다 현장경험'
〈 금융시장동향 〉
- 국내 동향 -
◇ 주가
소폭 상승[코스피지수 2,008.61(↑9.66p, +0.48%)] 상 승[코스닥지수 555.10(↑2.88p, +0.52%)] 코스피지수는 美 기준금리 조기인상 우려 완화 및 외국인 순매수(12거래일 연속) 등으로 연중 최고치 경신(2,000선 상회) * KOSPI 기준 : 2,990억원, 12거래일 연속 2.9조원 누적 순매수
◇ 금리
보 합[국고채(3년) 2.86%( - )] 국고채(3년) 금리는 전일 美 국채금리 하락 등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세 등으로 보합 마감
◇ 환율
소폭 하락[원/달러 1,040.2원(↓1.2원, -0.12%)] 소폭 상승[원/100엔1,022.4원(↑1.6원, +0.16%)] 원/달러환율은 역외시장(NDF) 달러매도 및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하락하였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하락폭 축소 4.10일 기재부 및 한국은행은 시장 쏠림으로 단기간에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외환시장에 공식적으로 구두개입
◇ 국내주요 경제뉴스
환율 장 중 1,030원 초반까지 급락…경기회복 둔화 요인 우려 이주열, "물가상승 압력 생기면 금리 선제적 논의" 4월 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성장∙물가 모두 중시 올해 경제성장률 4.0% 상향…새 통계기준 반영
- 국외 동향 -
◇ 해외 증시 및 뉴스
다우존스 : 16,170.22(↓266.96) 나스닥 종합 : 4,054.11(↓129.79) S&P500 : 1,833.08(↓39.1) 일본니케이 : 14,300.12(↑0.43) 상해종합 : 2,134.30(↑29.06) WTI원유뉴욕선물 : 103.40(↓0.2)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30만건…7년래 최저 IMF 라가르드 총재 "ECB 경기부양 지지…위안화 세계화 환영" 그리스, 4년 만에 국채 발행..30억유로 규모, 금리 4.75%
첫댓글 안철수는 철수가~ 안철수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