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25년간 줄 곧 들어 온 말이 "명품 좀 있습니까?" 입니다.
요즘은 좀 나아져서 "저는 브랜드 안 따지고 스타일 위주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구요.(이제 또 어렵지요!)
질문 하시는 의미와 생각도 많이 발전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씀 모두 환영합니다.
어찌되었던 여러방향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준비해 주지 못하는 죄송스럼이야 이루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참 다행스런 것은 이 모든 분들께서 시간이 지나면서 위와 같은 질문이 점점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을 잘 알게 되셨다는 이야기 일 겁니다.
명품 당연히 있습니다.
다양한 보기 드문 귀한 브랜드 상품들도 있습니다.
만일 이런 상품들을 쭈욱~ 펼쳐 드리면 어떤 현상이 샐길까요?
해 본적이 잇죠 당연히... ^ ^
오래 전 입니다만 하도 브랜드, 브랜드, 명품, 명품 하시던 분이 계셔서 오시라 해서 한, 두상자를 내 놓고
가지고 가시라 했더니 상자를 열더니 40~50장은 되는 것에서 4장인가를 골라내시고서 입을 삐죽거리시며
좀 더 없느냐? 고 물으셨습니다.
골라내신 상품이 고작 버버리, 겐죠 류 였을 뿐 전작 명품이라 할 수 있는 상품은 알아보지도 못하셨습니다.
"뭘 더 보여드리느냐? 이 많은 상품을 알아보지도 못하면서?. . ."
고작 골라 놓으신 것만 오늘 가지고 가시겠다며 좀 싸게 달라시는 말씀은 기본이셨습니다.
지금은 워낙 대단한 사업자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상품까지도 두루 꾀차고 게신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불행히도 이런 분들이 원하시는 상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줄을 섯다는 것이고 그 정도를 다 채워줄 만큼의 물량은
어디에서고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게 구제상품의 안타까운 점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에코벨리가 나름대로 각종명품과 브랜드 상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다는 건 모든 분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만
많은 분들 모두를 만족시켜 드리지 못하는 점에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잘 아는 우리 회원님 중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명품과 브랜드 상품을 구하는 분도 게십니다.
위 사진은 다른 사업자의 지라시 입니다만 말씀드린 회원님도 같은 종류의 전단지등을 아파트마다를 전전하며
경비원 아저씨들과 실갱이도 벌리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명품과 브랜드 상품의 경우 그에 합당한 가치가 있으므로 그만한 댓가를 치르고 구하시는게 맞는 것같습니다,
내년 수입상품에는 다양하고 보기드문 명품과 각종브랜드가 만만치 않게 들어 옵니다.
다시한번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이 포함된 최상의 상품을 원하시는 도매및 대형업체 분들은 에코벨리 직구팀에 합류하시고
소매업을 아름답게 꾸며보실 사업자분들은 에코벨리 직구업체분들과 긴밀한 소통을 권고드립니다.
현재 아래와 같이 공사 업무중이라서 직접통화가 늦을 수 있습니다.
문자 혹은 카톡 "eco3789" 로 연락주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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