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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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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나쁜 아내
초생달 추천 0 조회 49 11.10.03 14:0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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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3 17:32

    첫댓글 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첫 딸을 낳고 나니 시부모님은 아예 오시지도 않았습니다.
    요즘은 아들만 있는부모는 오히려 걱정이 된다는 세상입니다.,
    다행이 아들도 있고 딸도 있으니까 선생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1.10.08 14:19

    그렇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1.10.03 18:28

    아효...그런 아픈 경험이 있으셨군요 선생님.
    암죽먹고 자란 그아기 물론 지금 건강 하겠지요?
    실은요...저도 암죽을 먹고 자랐답니다. 해서 더욱 안쓰럽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선생님.

  • 작성자 11.10.08 14:21

    ㅎㅎㅎ선생니도 좋은 음식을 드시고 크셨네요. 사실은 저의 아들이
    키가 무지커요. 난 그 때 그 죽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담에 손자가 태어나도 죽 먹이고 싶어요.ㅎㅎㅎ

  • 11.10.03 18:37

    애기도 울리지 않고 남편 잠도 방해하지 않으리란 비장한 각오를 다지셨으니
    오히려 좋은 아내네요. 잠결에 실수를 했을 뿐이죠~

  • 작성자 11.10.08 14:22

    맞아요. 잠결에 실수. 근디 왜 미안하지가 않은지 그거이 참 요상해요.ㅋㅋㅋ

  • 11.10.03 19:26

    나쁜 아내라니요~~ 여자가 겪는 노심초사~~ 안타깝고, 재미있고~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0.08 14:23

    맞아요, 저 나쁜아내가 아닌것 맞죠? 그래서 야속한 남편으로 제목을 바꿔 봤어요.ㅎ

  • 11.10.03 19:27

    재미있는 수필 잘 읽었습니다, 아드님을 낳은 것도 축하 드리구요.

  • 작성자 11.10.08 14:24

    고맙습니다. 선생님.^*^~

  • 11.10.03 23:43

    아들 낳으려고 애쓰던 시절 아들만 쑥쑥 둘을 낳아 세상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그게 목메달감이랍니다. 크~
    딸 아들 골고루 두신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일단 딸, 아들을 낳으신 것만으로도 좋은 아내 랍니다.
    요즈음 선생님글을 자주 대하니 반갑고 대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 작성자 11.10.08 14:26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학기 문학기행 때 뵌 이후 뵙지못해서 보고 싶어요.
    선생님 글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닮아가고 싶은 노후랍니다. ㅎㅎㅎ

  • 11.10.04 17:17

    나쁜 아내라고 씌여진 보자기를 풀어보니
    온통 좋은 아내라는 증거들이 줄줄 풀어져 나옵니다.
    너무 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아내 초생달님!
    풀어내시는 글마다 가슴이 찡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10.07 19:52

    랑랑 선생님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만 많이 주시고, 부끄럽습니다.

  • 11.10.05 19:20

    흐흐, 큰 애기는 지금도 잘 계시나요? 하하 잼나네요.

  • 작성자 11.10.07 19:53

    지금도 그 여세는 그칠줄을 모릅니다. ㅎㅎ

  • 11.10.06 19:06

    아들 딸 잘 낳으셨으니 행복하십니다. 재미있고 솔직한 표현들이 읽기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08 14:27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직 너무 부족해서 부끄럽지만 그래도 자꾸 써서 언젠가는 저도 수필다운 수필을 꼭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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