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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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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비도 시원하게 내리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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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와 만나 삼겹살에 술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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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끝났다고 서로 아쉬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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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 그리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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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결혼한 사람에 대해 좀 이죽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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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잘가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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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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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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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놓고...이렇게 말하면 욕하겠지? 바쁘지도 않은 게 맨날 튕긴다고....그래도 강남서 인천 연안부두까지는 대리운전도 넘 비싸~난 비오는 경춘선을 탔지..샘들과 ...가서 막국수만 먹고 왔어 ~밤엔 운전하느라 혼났어..아직 큰 사고가 없었던 터라 조심할 때야.. 7월에 보자구~
첫댓글 비, 좋은 안주지.
나만 빼놓고...이렇게 말하면 욕하겠지? 바쁘지도 않은 게 맨날 튕긴다고....그래도 강남서 인천 연안부두까지는 대리운전도 넘 비싸~난 비오는 경춘선을 탔지..샘들과 ...가서 막국수만 먹고 왔어 ~밤엔 운전하느라 혼났어..아직 큰 사고가 없었던 터라 조심할 때야.. 7월에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