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습니다. 밭에 숨겨진 보물은 돈도 아니고 재물도 아닙니다. 부귀와 건강과 명예와 권력도 아닙니다. 밭에 숨겨진 보물은 가난한 이들을 섬기고 가난한 이들과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즉, 섬김과 나눔의 하느님 나라를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사야 할 보물입니다. 값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부터 필리핀이 봉쇄가 되고 온 세상이 어려워졌습니다. 2022년 10월에야 필리핀의 민들레국수집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 년이 흘렀습니다,
만 4년 만에 우리 아이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10월 23일(월) 새벽 4시에 베베모 가족은 아눈시아따 수녀님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드디어 7시 50분에 마닐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로사리아 자매님이 마중 나왔습니다.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곧바로 환전을 하러 다스마리나스 SM몰에 갔습니다. 환전하는 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할 수 없이 몰 안에 있는 은행에 가서 환전을 하는데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달러 지폐 한 장 한 장 불빛에 비춰보고 일련번호를 적고... 겨우 아이들 장학금에 쓸 돈을 환전했습니다.
10월 24일(화)
오늘은 GMA 카비테 민들레국수집에서 장학금 나누는 날입니다.
일찍 국수집에 가서 국수집 새 단장하고, 봉사자들께 선물 나누고 이어서 장학금을 나누고 곧바로 아이들이 식사할 수 있게 한 다음에 쌀 25킬로그램 한 포씩 각 가정에 선물하는 날!
잔칫집처럼 떠들썩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앞길에는 우리 아이들과 엄마들로 붐볐습니다. 아이스크림 장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왔습니다. 아이스크림 한 개에 10페소(240원 정도)입니다.
아이들도 신났고 아이스크림 장수도 신났습니다. 150개 정도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동네 아이들까지 하나씩 먹었습니다.
소나기 오락가락 쏟아지다 그치다 했습니다. 잠깐 비 그친 틈새에 쌀을 나눴습니다.
컵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10월 25일
오전 8시에 숙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악명 높은 교통체증. 3시간이나 걸려서 나보타스 못 미쳐 있는 로빈손 몰에서 죨리비 도시락을 준비하고, 던킨 도넛을 사고, 요구르트, 주스, 비스킷과 사탕을 장만해서 낮 열두 시 반에야 나보타스 땅오스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길에서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땅오스 마을 채플이 있는 마당에 땅오스 민들레국수집 봉사자들이 천막을 치고 탁자와 의자를 마련해 놓고, 채플에는 장학생 가정에 나눠줄 쌀 25킬로 짜리 55포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쌀을 외상으로 준비해 놓지 않았다면 또 쌀을 사서 나르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을 것입니다. 이 마을에는 외상이라고는 절대 없는 곳인데 말입니다.
장학금을 나누기 시작하는 데 소나기가 엄청나게 쏟아졌습니다. 다행스럽게 금방 개었습니다. 습도가 엄청나서 온 몸이 땀으로 푹 젖었습니다만 무사히 행사가 잘 끝났습니다. 재래시장이 있는 강변에 가서 아이들에게 쪼리 슬리퍼를 나누고 과자를 나눴습니다.
다시 엄청난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 일곱 시입니다. 늦은 저녁을 숙소 근처의 가야식당에서 먹었습니다.
10월 26일
오전 8시에 숙소로 온 차를 타고 카비테 민들레국수집으로 출발했습니다. GMA 몰에서 요구르트와 과자를 사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샀습니다. Maligayang Pasko! (메리 크리스마스).
카비테 우리 아이들에게도 선물할 던킨 도넛을 사러 갔습니다. 놀랍게도 매장에는 차은우 광고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성탄 선물나누기를 했습니다. 점심은 아도보 요리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식사하는 동안에 엄마들께 아이스크림을 선물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온 아이들도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었습니다.
베로니카께서 아이스크림 장수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인천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합니다.
2011년에 베베모 가족은 처음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나보타스를 방문해서 후원금을 전해드리고 다음날에는 빠야따스 쓰레기 산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 옷을 보내다가 이어서 장학금을 후원하다가 2014년에는 직접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있어야 일이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해지기로 작정해야 하느님이 일을 시작하십니다. 칼로오칸 민들레국수집을 2017년 1월에 닫고 GMA 카비테에 민들레국수집을 다시 열 때에는 산위의 마을 박기호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오백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어려움을 겪다가 팬데믹을 무사히 보내고 작년부터 다시 급식을 재개했습니다. 이번에 와서 장학금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면서 제대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합니다. 집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기도 합니다.
10월 27일
사랑이야말로 주고 싶게 만드는 힘!
“로이 신부는 사랑이야말로 주고 싶게 만드는 힘이라고 했다. 주는 것은 종교생활의 기본이었다. 시간과 관심을 주고, 기도를 주고, 재물과 돈을 주고, 개인의 시간과 집 안을 내주고, 환영을 해주고, 용서를 해주고, 사랑을 주고, 목숨까지도 주는 것이었다. 아끼지 말라. 좀벌레와 녹이 슬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 주는 법칙을 따라 살라. 로이 신부의 말씀이다.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은데 100달러가 든다고 합시다. 지금 15달러밖에 수중에 없어요. 충분치 않아요. 그러니 남을 주십시오. 그런데 갑자기 25달러가 생겼어요. 그것도 충분하지 않으니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주는 일 뿐입니다. 75달러가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주님께 더 필요하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러고는 아낌없이 쓰세요. 100배로 되돌려 받을 것입니다. 신체적인 욕구뿐만 아니라 영적인 욕구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심고 또 심으세요.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드문드문 심는 사람은 드문드문 거둘 것입니다. 만일 100달러를 가질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하나 그러면 떠나지 말고 머물러 있으면 됩니다. 우리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캘리포니아에 가서는 안되는지도 모르지요. 여기서 로이 신부의 목소리는 즐거움에 가득 차곤 했다.”(잣대는 사랑 128-129쪽).
오전 8시에 숙소를 떠나 마닐라 공항으로 갔습니다. 인천 공항에 저녁 무렵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대구 심심잡화점에서 올해도 민들레국수집에 큰 선물이 왔습니다.
기모내복 그리고 두툼한 겨울 양먈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민들레국수집은 우리사회에서도 값진 등불이시더니
필리핀에 가셔서도 마찬가지세요 φ(* ̄0 ̄)
아이들 한명 한명 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의 소중한 보물들이네요.. 민들레 스콜라쉽으로
모두 공부 열심히 하고 행복한 삶들 살았으면 합니다.
늘 행복과 기쁜소식들
오늘도 기적이 만들어지는 공간, 저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 사랑 전하며 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살라맛 뽀. 함께 하겠습니다
베베모 가족님들 늘 건강하세요. 큰 감동 받습니다!
사랑은 한결 같고, 진심이 묻어나야 진짜 사랑입니다.
작은배려/ 나눔이 우리의 삶을 나아가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따뜻한 일상을 읽고 있으면 저에게 힘내라며 토닥여주는 것 같네요
민들레사랑은 늘 한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의 사랑나눔은 늘 감동입니다
힘든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나와 날개를 달아주는 사랑의 미소천사 대표님, 사모님
동정이 아닌 섬김, 참 사랑 나눔의 현장이 되는 민들레국수집에 감사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소중한 만남, 소중한 나눔, 소중한 사랑
흔들리며 놓아버릴 수도 있었을 희망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민들레의
큰 사랑과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뜨거운 사랑나눔과 지극한 섬김이 마음에 남습니다.
이렇게 머나먼 필리핀에 아이들까지 챙겨주시는
민들레꿈, 참 아름다운 꿈입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며
민들레국수집이 알차게 꾸려지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세상이 아름답네요➰
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공동체 참 좋습니다.
팍팍하기만 한 현실에서 사랑이 뭔지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세상의 편견
제 시선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람이라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부끄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민들레공동체, 서영남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가능함을 알려 주십니다! 늘 보며 많이 배웁니다
#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기적같은 나눔들을 응원합니다.
조그만 버팀목이 되어줌으로써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고마운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 우리이웃들을 섬기는 세상
딱 민들레 국수집의 세상이네요^^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돌보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과 선행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사랑과 희망이 넘치길 기도 하겠습니다.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하늘창고,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세상을 살아가며 으뜸이 되는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희망이 되고 사랑이 착함이 되고
사랑이 편견 없음이 되고 사랑이 모든 것이 됩니다.
감동입니다~ 노란 민들레꽃 사랑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꾸며..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선입견 없는 조건 없는 사랑~ 우리사회에
풍요로운 나눔 문화가 꽃피기를.. 민들레국수집처럼!
안녕하세요(∩^o^)⊃
매일 민들레 국수집에서 민들레일기를 잘보고 있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한결같은 착한나눔, 이웃사랑의
봉사는 저에게 큰 삶의 배움터가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본받고 실천하여 이웃 사랑의 큰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저의 인생 스승님, 사랑 스승님 - 민들레 수사님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 안과 밖을 살피시고
늘 기도해주시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주시는 모습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밝고 정갈한 민들레국수집 속에 해피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누며
그렇게 모두 한 가족이 되는 모습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은 나눔과 배려가 있는 아름다운 사랑이 존재합니다.
낮은 이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하늘처럼 높고
고원처럼 넓고 천지처럼 깊은 마음의 눈을 열어줍니다.
모두들 새희망 꿈꾸는 날까지~
매일 매일 정성과 희망이 담겨 있는 민들레 나눔이 더욱 값지게 생각되네요.
민들레 국수집 세상의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걸 다 내어놓는 삶을 살고 계시는
존경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란 그런건가 봅니다~~~
바라보는 사람까지도 웃음 짓게 만드는 행복한 것~~~
민들레국수집의 나눔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 기적같은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감사합니다.
봉사와 배려~ 나눔이 우리의 삶을 나아가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나눔이 그저 나눔으로 끝나지 않고 희망으로 변하고
희망은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이들을 살아가게 합니다.
그 뜨거운 사랑들 감사합니다.
힘든 이웃들의 지친 마음을 외롭지 않게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은 희망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습니다> 감동~ 희망을 놓치 마세요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지금처럼 늘 좋은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기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그리고 몸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모두 웃으면서 행복할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민들레국수집의 선한
민들레 일상들을 보며 감동받습니다^^
요즘 복지시설마다 도움에 손길이 줄고 있다는데
민들레국수집의 십수년의 변함없는
나눔을 보며 더욱더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인일보 기사 감동으로 봅니다!
나누는 기쁨속에 행복한 미소가 전해집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오늘보다 내일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마음, 좋은일들 하심에 감사드려요.
정말 작은 촛불같은 불빛이지만
여러사람들이 살아납니다. 숨을 쉽니다
보여주신 놀라운 사랑에 감격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이 희망의 메세지 민들레에 모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열리길~
한결같은 민들레, 한결같은 나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민들레 수사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진심으로 감동합니다♬
민들레 사랑이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간을 나에게 가져다줍니다.
나눔은 이토록 아름다운것, 사랑의 힘을 실로 위대합니다~
매 시간을 나눔으로 하긴 힘들지만 일상의 작은 부분을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이 상쾌해지네요
늘 가슴속에 사랑의 불이 켜고 있는 봉사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은 것..
이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가난한 이웃들이 가장 우선이 되는 민들레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과 용돈도
선물주고 헌신적으로 사랑 나눔을 행하고 있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최고최고
모든 것에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두분의 뜨거운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 기도로 응원할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봅니다.
이렇게 꽃섬고개에 많은 이들이 바람막이를 자처 하시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내일도 아름답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희망이란 열매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다가가는 열정임을 민들레 안에서 배웁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우리 사회의 보물~
이 보물이 시든 꽃과 같이 힘을 잃지 않도록 우리모두가 성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사랑이라는 것이 제 가슴속에 깊은 십자가로 박혀옵니다.
하느님의 대사들을 위해 늘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인가를 더 많이 알게 해주는 곳,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 >_<
천사님들의 가정과 민들레국수집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지상에서의 천사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사모님을 통해 사랑이 그대로 희망이 되는 모습~
존경합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답게 펴가는 사랑을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신에게는 짠손, 남에게는 큰손
가난한 이웃들의 밥이 되어 하루하루 기적을 만든
민들레국수집의 큰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희망차고 아름답게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시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자신을 태우는 촛불같은 삶을 사시는
민들레 천사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랑으로 엮어진 삶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민들레 VIP손님들의 모습을 응원하고 늘 기도합니다
선선한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마음이 따뜻해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날
두분이 함께하기에 민들레 공동체가 더욱 반짝입니다.
감사한 손길 하나하나 모여, 한사람 한사람이 살아납니다~
더 많은 힘든 이들을 더욱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세상에 평화를 내보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민들레안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노숙손님들의 모습을 보니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사랑 가득한 그리고 뜨거운 마음들이 모인
민들레국수집에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늘 민들레 일상들은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오고 새 꿈과 희망
축복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기 쉽지 않은 각박한 세상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의 일상은 내게 고스란히 감동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나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민들레 홑씨가 날리듯 모든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씨앗이 자라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착한 민들레국수집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되어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민들레국수집 사랑에 저는 많이 깨닫습니다..
솔직히 살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아보는 일이 참 드문데 민들레 세상에선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는게 너무 놀랍구요.
사회의 구석구석을 밝게 비춰주시는 민들레국수집의
배려와 봉사, 사랑나눔에 늘 감동합니다. 칭찬과 큰 박수 보냅니다 :-D
민들레 홀씨는 피고 날아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일상에 늘 감사드리고
행복한 민들레 천사님들를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길위에 사람들.. 가난하고 힘든 저들의 삶을
이해해 보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민들레 공동체는 전부 가난한
이들의 이야기들이예요
너무 아름다운 일들 투성입니다....
봉사..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대표님, 사모님 힘내세요!
민들레를 위해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매일매일이 이렇게 웃음이 있는 날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그저 밥 한끼 식사와 잠깐의 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삶을 삶답게
살아가도록 길을 닦아주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껴가네요~
<최고의 사랑, 복음의 기쁨입니다> 큰 은총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 또한 사소한 것이 아닌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이 길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민들레는 힘든 삶에 희망의 메세지를 들려줍니다.
움츠러든 거리에 삶에 한가득 용기를 심어주고
기적을 일으켜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노란 민들레국수집은 늘 희망으로 이야기해서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은 천사세요
두분 늘 힘내시고 몸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정 천사 가족입니다(≧∇≦)ノ 언제나 같은자리에서
따뜻함을 나눠주는 민들레국수집
지금처럼 계속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나눔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수록
더 큰 힘을 갖고, 더 큰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저도 누군가를 돕는 작은 기쁨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ノ
배고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인정 없어진 사회,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너무 좋은마음, 좋은일들 하심에 감사드리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파이팅!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민들레 가족들 힘내세요
❤ 기적을 체험하는 VIP 노숙손님들의 모습을 보니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홀씨 민들레국수집 진실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새로운 희망이 파릇파릇 피어납니다~
사랑하는 민들레국수집에 언제나 평화가 있길....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희망의 빛을 내뿜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 매일 민들레 홈피에 기웃기웃
좋은말씀, 환한미소 보고 갑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보살핌아래 다 잘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반갑게 뵙고 있는
독자이자 마음의 벗에게 오래도록 이웃사랑을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존경하는 대표님, 사모님 늘 건강하세요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늘 따듯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시는
민들레국수집 대표님, 사모님
두 분께서 진심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시는 마음에
오늘도 저는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참나눔의 의미와 뜻을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깨우칩니다.
다른이를 위하는 마음, 존경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
앞으로도 오랜시간 저희들 곁에서 이런 진실된
참사랑을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기적은 늘 이렇게 작은 공간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세상을 밝히는 힘~ 두분의 사랑이 최고
늘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민들레 천사 두 분께 존경의 마음과 칭찬을 전합니다.
계절마다 풍경은 다르지만 민들레 VIP노숙손님들을 향한
민들레 공동체는 새롭고 놀라운 가르침을 주는 존재 자체로 고마운 곳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만나서야 주변에 가난한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지
힘든 이웃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의 귀한 것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줘야겠습니다!
한없이 풍요로운 복음이 민들레국수집에 오는 손님들께 다다를 수 있기를....
성령의 은총이 넘치는 민들레공동체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노란 민들레꽃 사랑
묵묵하게 아름다운 사랑의 꽃씨를 뿌리시고 다니는
행복전도사! 사랑과 희망이 넘쳐납니다.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인정이 메말라가는 요즘
정치를 하는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 마을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외로운분들을 하느님의 대사로 섬기고 대접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민들레국수집의 20년의 기적이 정말 대단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은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품고 기적같은 나날들이 계속되시길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배려와 사랑이 자라는 민들레국수집은 지상에서 천국
서로같이 손을 잡고 체온을 나누며 희망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의 시작은 열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사모님
영하의 겨울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손님들에게 은총의 날개 하나씩 꼭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눌 수 있는 사랑💖 함께하는 사랑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합니다^^
따스한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늘 사랑의 행동을 보여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천사님들 고맙습니다. 파이팅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나눔의 기쁨을 우리는 얼마나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자꾸 감성이 메말라가는데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식어버린 제 가슴을 다시 살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제 심장이 '사랑'으로 힘차게 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희망이 가득해지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와 응원 보내겠습니다.
아낌없는 나눔~ 사람들의 배부름의 채우는 행복 가득한 곳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인정이 메말라가는 요즘
정치를 하는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 마을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일들.. 사랑의 힘이란 참으로 놀랍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쭈~욱 함께해요!!!
✿ 가난한 이웃의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어주는 참 소중한 민들레 공동체
서영남대표님의 생명사랑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생생한 희망입니다
낮은곳에서 우리 사회를 끊임없이 빛내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항상 오갈 곳 없는 민들레 노숙 손님들을 맞이하여
주시는 민들레 공동체는 천국같아요
항상 마음의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기쁜 일이 있을 때
혹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그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살맛 나는 세상,
민들레 공동체가 바로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함께해요 우리^^ 하느님의 축복 가운데 나날이
매일 웃음꽃 피는 민들레국수집이 되길 응원합니다.
가여운 이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진실한 노력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바르게 살라, 착하게 살라..
그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환대의집 민들레국수집 좋아요~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보듬어가면서 일으켜주는 민들레국수집
진솔한 사랑으로 진솔한 이웃을 위해 나누는
멋진 사랑방 민들레국수집 이야기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힘나는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대림제1주간 화요일 기도하며 함께합니다.
요즘 민들레 국수집 일기에서 많이 힐링하고 배웁니다.
아무도 내 편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 믿으면
사람은 절망하게 됩니다. 그 절망하게 되기 바로 직전의 순간에서
손을 내미는 사람은 얼마나 큰 힘이겠습니까?
민들레수사님을 생각하면 항상 그런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한끼니의 밥이 절실할 정도로 노숙손님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민들레국수집의 온기 넘치는 한 그릇의 밥은
희망이 되어 되돌아 옵니다. 참 값진 사랑입니다.
묵주기도 100단 올립니다.
†. 사랑, 행복, 희망- 이 세 가지는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할 제 삶의 기준이 아닐까요.
동정이 아닌 베품도 아닌 섬김의 민들레국수집
늘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올랐고 희망으로 가득찼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그런 삶이 필요합니다~
가난한 사람들 힘없는 사람들 곁에서 아름다운 울타리가 되어주는 민들레의 사랑
감동입니다~ 세상을 따뜻함으로 채워주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참 감사합니다.
언제나 민들레 사랑을 응원합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 참 불공평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세속적인 가치와 평가 기준에 휘둘리며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대표님께서 제시하시는 "진정한 나눔의 삶"은
얼마나 진솔되면서도 참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삶이 됩니다
감사하고 행복하게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이 일깨워줍니다
늘 처음처럼, 언제나 희망 참 좋습니다.
누군가의 힘이 되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께 희망의 손을 내미시는
민들레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가난한 사람들 우리이웃들을 섬기는 세상 딱 민들레 국수집의 세상이네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우리주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나눔의 기쁨을 우리는 얼마나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자꾸 감성이 메말라 가는데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식어버린 제 가슴을 다시 살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제 심장이 '사랑'으로 힘차게 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희망이 가득해지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와 응원 보내겠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세상이 어려운시기
착한 민들레 공동체 일상이야기를 읽으며
평화를 얻고 행복을 충전합니다 ^o^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사모님 실천하는 삶으로
가르쳐주시는 사랑과 가난의 삶...
곁에 두고 싶은 `삶의 나침판` 민들레공동체
그리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사랑
나눔의 이야기들을 보고 많이 깨우칩니다.
요즘에는 주변의 소외된 이들을 사랑하려 합니다.
그 삶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천사님들, 노숙손님들 모두 힘찬 날들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