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血肉)과 믿음!
삼하 18:31-33 요 6:41-51
2024. 8. 11.
성령강림 후 제12주
[시작]
1. 혈육의 끈끈함! 그러나 폐해!
1) 혈육의 끈끈함!
2) 혈육의 폐해!
2. 오늘 성경 본문들은 '혈육(血肉)!'을 다루는 말씀이다. '혈육(血肉)과 믿음!'이란 제목으로 성경 말씀과 그 메시지를 듣고자 한다.
@ 다윗이 요압이 보낸 전령 구스 사람을 통해 그 혈육(血肉)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서 그 마음이 심히 아파 그 아들을 위해 통곡(痛哭)하였다는 말씀이다.
@ 유대인들이 예수의 혈육(血肉)을 보고 수군거렸는데 예수는 그의 혈육(血肉)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생명의 떡이라 하셨다는 말씀이다.
⇒ 1) 세상을 살아갈 때에 혈육과 육신의 지식도 필요하지만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는 영생을 위한 하늘의 선물인 믿음을 갖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를 그대로 영접하라는 메시지와 2) 혈육과 육신이 삶의 즐거움과 편리를 주기도 하지만 그것이 공의와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늘 하나님과 그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살피라는 메시지!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사무엘하 18:31-33절: 다윗이 요압이 보낸 전령 구스 사람을 통해 그 혈육(血肉)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서 그 마음이 아파 위층으로 올라가서 내 아들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다면! 내 아들아! 하면서 통곡하였다는 내용이다.
⇒ 다윗이 요압이 보낸 전령 구스 사람을 통해 그 혈육(血肉)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서 그 마음이 심히 아파 그 아들을 위해 통곡(痛哭)하였다고 교훈한다.
2. 요한복음 6:41-51절: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요셉의 아들인 것을 알기에 수군거렸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아버지께서 계시하는 자라야 내게 오고 나를 믿는다며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곧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인 나를 먹으면 영생할 것이라 하셨다는 내용이다.
⇒ 유대인들이 예수의 혈육(血肉)을 보고 수군거렸는데 예수는 그의 혈육(血肉)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생명의 떡이라 하셨다고 교훈한다.
# 사무엘하 18:31-33절
1. 배경!
1) 15:1절 이하: 압삽롬의 모반과 반란!
▶ 15:13절 이하: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
▶ 16:20절: 압살롬의 패륜!
→ 삼하 16:21-22 21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22 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
2) 18:1절 이하: 다윗의 반격!
▶ 18:15절: 압살롬의 죽음!
2. 본문!
1) 31-32절: 요압이 보낸 구스 사람의 보고와 다윗!
(1)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2) 다윗의 물음: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 왕의 원수와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청년 압살롬)과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2) 33-34절: 다윗의 통곡!
▶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위층으로 올라가서 울었다!
→ 내 아들 압살롬아!
→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 내 아들아! 내 아들아!
3) 다윗의 통곡(痛哭)과 그 문제점!
(1) 요압의 항의(19:1-8절)!
→ 왕이 압살롬을 위해 통곡하면 왕의 생명과 왕을 위해 싸운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고 그들을 멸시하심입니다!
(2) 다윗은 왜 통곡하나?
→ 비록 반란을 일으켰지만 압살롬은 그의 혈육이기에!
(3) 다윗과 압살롬의 관계!
→ 인륜(人倫)으로는 대적! 역적!
→ 천륜(天倫)으로는 부모자식!
(4) 혈육(血肉) 관계라는 것이 인륜과 천륜을 더 진한 갈등/대립이 되게 한다!
→ 다윗에게 압살롬은 공적 원수/대적이지만 자식!
→ 다윗이 자식의 죽음에 대해 통곡하지만 그 부하들을 멸시하는 것!
3. 핵심: ① 다윗이 요압이 보낸 전령 구스 사람을 통해 그 혈육(血肉)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서 ② 그 마음이 심히 아파 그 아들을 위해 통곡(痛哭)하였다는 말씀!
# 요한복음 6:41-51절
1. 35절: 예수의 계시!
▶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2. 본문!
1) 41-42절: 유대인들의 수군거림!
▶ 이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 그런데 자기가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느냐?
2) 43-51절: 예수의 가르침(계시)!
(1) 44절: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 그냥 육으로 예수께 오는 것의 무의미함을 지적!
(2) 45절: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아버지의 계시를 받은 자가 내게로 온다는 의미!
→ <예수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라고 믿는 자>(29절)가 내게 온다는 뜻!
(3) <만나>를 너희 조상들이 먹었어도 죽었다!
(4) 그러나 내가 생명의 떡이다!
→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 내가 생명의 떡!
→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곧 내가 줄 떡을 먹으면 영생할 것!
3. 핵심: ① 유대인들이 예수의 혈육(血肉)을 보고 수군거렸는데 ② 예수는 그의 혈육(血肉)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생명의 떡이라 하셨다는 말씀!
# 정리
1. ① 다윗이 요압이 보낸 전령 구스 사람을 통해 그 혈육(血肉)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서 ② 그 마음이 심히 아파 그 아들을 위해 통곡(痛哭)하였다는 말씀!
2. ① 유대인들이 예수의 혈육(血肉)을 보고 수군거렸는데 ② 예수는 그의 혈육(血肉)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생명의 떡이라 하셨다는 말씀!
3. 연결 포인트: 혈육(血肉)!
1) 그 혈육 압살롬의 죽음을 듣고서 통곡하는 다윗!
2) 유대인들은 예수의 혈육을 보고 수군거렸지만 예수는 그의 혈육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 하셨다는 말씀!
4. 제목: 혈육(血肉)과 믿음!
1) 혈육(血肉)과 그 한계!
2) 혈육(血肉)과 믿음!
[혈육(血肉)과 믿음!]
1. 혈육(血肉)과 그 한계!
1) 혈육(血肉)의 의미!
2) 혈육의 한계!
2. 혈육과 믿음!
1) 믿음은 혈육에 의한 것이 아니다!
2) 믿음은 하나님(하늘)의 계시를 영접하는 것이다!
3. 메시지의 초점
1) 세상을 살아갈 때에 혈육과 육신의 지식도 필요하지만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는 영생을 위한 하늘의 선물인 믿음을 갖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를 그대로 영접하라는 메시지!
2) 혈육과 육신이 삶의 즐거움과 편리를 주기도 하지만 그것이 공의와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늘 하나님과 그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살피라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