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제2캠퍼스(인천캠퍼스)가 4일 남구 도화동 옛 인천대학교 부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첫 학사일정을 시작했다.인천캠퍼스 강당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관내 주요기관장및 의원, 학교 총장 및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입학한 1학년 2000 여명이 연세대 송도캠퍼스에서 기숙형 수업을 받으면 ,,최근엔 송영길 인천시장과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트페테르부르크대와 국립음악원 송도 분교 설립에 긍정적으로 답변해 내년 본계약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으로, 석ㆍ박사 과정을 개설한 한국뉴욕주립대는 3월 첫 학부과정을 연다. 봄학기 30명 모집에 미국 캐나다 등 국내외에서 90명이 지원했고, 합격자 상위 10% SAT 점수는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도 가능한 성적이었다.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학부과정 등을 개교할 예정이다
청운대 인천캠퍼스 부지는 옛 인천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5만7천500여㎡, 2만9천459㎡ (지상10층) 규모의 대학 건물로 조성된, 인천에서 9번째로 유치한 대학이 됐다. 2009년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옛 인천대 건물의 리모델링을 거쳐 강의실, 도서관, 학생회관, 실험·실습실, 전자계산소, 강당 등을 갖췄다.
이날 개교한 인천캠퍼스는 정원규모가 3천500명인데 올해는 국제통상학과 등 10개 학과가 이전해 1천 500명의 학생과 산업체위탁교육으로 25개 학과, 650명의 학생 등을 받아 총 2천400명의 학생으로 출발했다.
특히 인천캠퍼스의 올해 신입생 비율은 10개 학과 입학정원 375명으로 '13년도 청운대 전체 26개학과 신입생 1천420명 중 26%가 인천캠퍼스에서 대학교의 첫 수업을 시작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개교한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수도권으로 이전한 최초의 지방 산업대학으로 청운대가 인천지역 영세업체 근로자 40여 만명에게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운대 인천캠퍼스가 개교한 (구)인천대부지는 도화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행정·교육·문화타운과 연계된 원도심 녹색허브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인천♡사랑
첫댓글 안천대학교가 송도로 이전해서 한동안 제물포의 상권이 죽었었는데 다시 부활하겠네요 청운대가 입주함으로써 학생들도 만아지고 올해부턴 제물포지역이 활기차겠네요ㅎㅎ쪼앙
청운의꿈이 청운의 뜻입니다세계속의청운 동북아의중심 글로벌 허브도시 인천시장님
드뎌 청운대학교가 개교를했군요 축하해야할일ㅎㅎ인천에서 홍성으로 다니는학생들 너무좋겠어요
교육도시인천 송시장님
취임 초부터 소통과 융합, 열정과 도전, 균형과 상생이라는 3대 시정원리를 바탕으로
3- CARE를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
-- 송영길 인천시장은 : 3- CARE을
첫째, 인천을 ‘청년 일자리 메카’로 만드는 것이다.
둘째, 현명한 어머니라면 자녀를 인천에서 교육시키기 위해 이사 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천을 ‘공평한 기회와 경쟁력 있는 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셋째는 인천을 ‘무상보육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GCF 사무국 유치를 통해 경제수도 인천이 분명히 실현 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것도 확인했다
인천에 대학이 하나 더생겨서 기쁩니다 ^^
동감
굿~~~~~~~
[송영길 인천시장 : 인천대학교가 이곳을 떠난 이후로 도심이 공동화 됐었고요.
또 우리 인천에 산업대가 없었습니다.
청운대학교 개교를 계기로 인천의 산업대학이 만들어지고 구도심이 활성화되고
제물포 스마트타운과 함께 미래창조과학의 요람으로 발전해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