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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가 포착한 2024년 올해의 최고 사진 '세계의 경이로움을 포착한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희귀한 호랑이부터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펭귄까지, 2024년에 사진작가들이 찍은 최고의 사진을 공개한다 'Photos that capture the wonders of our world': National Geographic reveals the best pictures its photographers took in 2024, from a rare tiger to a penguin leaping off a cliff 📸An astounding 2.3million photographs were whittled down to 20 images. 무려 230만 장의 사진이 20장의 이미지로 압축되었다. By TED THORNHILL, MAILONLINE TRAVEL EDITOR Published: 14:46 GMT, 21 November 2024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숨 막힐 듯한 이미지로 명성을 얻었으며, 최신 올해의 사진 에디션이 그 이유를 보여준다. 매력적인 2024년 12월호에는 올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이 찍은 '가장 놀라운' 이미지가 실려있다. "우리 세계의 경이로움을 포착한 사진"이다. 놀랍게도 230만 장의 사진이 20개의 이미지로 압축되어 생각을 자극하고 입을 벌리게 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최종 선정작 중 7장을 소개하는데, 그중에는 과테말라의 후에고 화산이 폭발하는 매혹적인 사진과 이집트의 광활한 사막에 있는 웅장한 모래언덕이 있다. 또한 인도 동부의 시밀리팔 호랑이 보호구역을 순찰하는 아름다운 검은 호랑이의 사진과 남극에서 어린 황제펭귄이 첫 수영을 위해 15m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놀라운 사진도 포함했다.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향연을 보려면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National Geographic has a reputation for breathtaking imagery – and its latest Pictures of the Year edition shows why. The compelling December 2024 issue includes the ‘most stunning’ images taken by Nat Geo photographers this year - ‘photos that capture the wonder of our world’. An astounding 2.3million photographs were whittled down to 20 images that will provoke thoughts and drop jaws. Here we present seven from the final selection, with our picks including a mesmerising picture of Guatemala’s Fuego Volcano exploding and a magnificent dune in Egypt’s vast desert. We’ve also included a shot of a beautiful black tiger patrolling the Similipal Tiger Reserve in eastern India and an incredible picture of a young emperor penguin in Antarctica jumping off a 50ft cliff for its first swim. Scroll down for a visual feast like no other. 1. A young emperor penguin jumps off a 50-foot cliff for its first swim. Nat Geo adds 'The species normally breeds on low-lying sea ice, but some colonies have been found on higher and more permanent ice shelves, behavior likely to become increasingly common with climate change. Left by their parents a month earlier, the chicks must fend for themselves and find food by hunting in the sea'. 어린 황제 펭귄이 첫 수영을 위해 15m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 종(種)이 일반적으로 낮은 해빙(海氷)에서 번식하지만 일부 군집은 더 높고 영구적인 빙붕(氷棚)에서 발견되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이러한 행동이 점점 더 흔해질 가능성이 높다. 한 달 전에 어미에게 버려진 새끼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바다에서 사냥을 하여 먹이를 찾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 A mesmerising shot of Guatemala’s Fuego Volcano, which has been erupting continuously since 2002. Nat Geo reveals: 'A one-day hike up its dormant twin, Acatenango, and across a valley rewards adventurers with a view from Fuego's ridgeline. Eruptions can occur multiple times a day'. 2002년부터 계속해서 분화(噴火)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후에고 화산의 매혹적인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Nat Geo)에서 공개: "휴면하는 쌍둥이 화산인 아카테낭고를 하루 동안 하이킹하고 계곡을 건너면 모험가들은 후에고 산등성이에서 보이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분화(噴火)는 하루에 여러 번 발생할 수 있다." 3. A spellbinding picture of a black tiger - known for its merged stripes - patrolling the Similipal Tiger Reserve in eastern India. 인도 동부의 시밀리팔 호랑이 보호구역을 순찰하는 검은 호랑이(黑虎)의 매혹적인 사진. 🐯흑호(黑虎)는 검은색의 호랑이를 의미한다. 학계에 따르면 흑호(黑虎)로 지칭될 수 있는 검은 호랑이는 별개의 종이 아닌 벵골호랑이 돌연변이다. 털에 있는 무늬가 짙고 굵게 변하는 아분디즘(Abundism)영향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일반 벵골호랑이보다 훨씬 넓다. 다만 세포 자체에 변이가 생기는 것은 아니어서 학계에선 이를 ‘가짜 멜라니즘(Peudo-melanism)’이라고도 부른다. 반면 멜라니즘(Melanism, 흑색증)은 멜라닌 세포 돌연변이로 검은 색소가 과잉 생산되면서 나타난다. 멜라니즘을 띄는 개체인 멜라니스틱(Melanistic)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을 띠는 이유다. 통상 검은 호랑이는 멜라닌 세포 돌연변이가 아닌 털 무늬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나타난다. 검은 줄무늬가 넓은 것일뿐 몸 전체가 까맣지는 않다는 것이다. 줄무늬, 얼룩무늬, 점박이무늬 같은 고양이과 동물의 털 무늬는 타크펩(Taqpep, Transmembrane Aminopeptidase Q) 유전자가 좌우한다. 이 유전자 변이에 따라 고양이과 동물의 무늬가 달라진다. 4. This is Siwa Oasis in Egypt's Western Desert. Its dunes are a big draw for tourists, says Nat Geo. 이곳은 이집트 서부 사막에 있는 시와 오아시스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이곳의 모래언덕(沙丘)은 관광객들에게 큰 매력이다. 5. This image captured a rare moment in the world of cicadas. Nat Geo explains: 'Periodical cicadas spend 13 or 17 years in the ground, emerging only to reproduce. Last May and June, for the first time in 221 years, brood XIII, with a 17-year cycle, and brood XIX, with a 13-year cycle, emerged simultaneously in the Midwest and southeastern United States, respectively, filling the air with vibrations as they called out to mate'. 이 이미지는 매미의 세계에서 보기 드문 순간을 포착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 Geo)은 "주기 매미는 땅에서 13~17년을 보내고 번식을 위해서만 나온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221년 만에 처음으로 17년 주기의 브러드 13과 13년 주기의 브러드 19가 각각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에서 동시에 출현해 그들이 짝짓기를 외칠 때의 진동으로 공기를 가득 채웠다"라고 설명한다. 🪳브러드 19(Great Southern Brood; 大南部種)는 13년 주기 매미 중 가장 크고(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가장 큰 무리로, 2024년에 미국 남동부의 넓은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주기 매미(Magicicada spp.)는 종종 "17년 로케스츠"라고 불리는데, 알려진 별개의 무리 대부분이 17년의 수명 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브러드 19(Brood XIX)는 13년 주기를 가진 살아남은 세 마리의 무리 중 하나이다. 또한 네 가지 다른 13년 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그 중 하나는 과학자들이 매미 노래를 듣고 1998년 브러드 19(Brood XIX)에서 발견되었다. 🪳브러드 13(Brood XIII, 북일리노이 종)은 미국 중서부 전역에 정기적으로 나타나는 15종의 개별 주기적 매미 무리 중 하나이다. 17년마다 브러드 13(Brood XIII)은 땅 표면을 향해 집단으로 터널을 파고, 짝짓기를 하고, 나뭇가지에 알을 낳은 후 몇 주에 걸쳐 죽는다. 곤충학자 찰스 레스터 말렛은 1907년에 30개의 무리가 존재한다고 가정하는 설명을 발표했다. 그 이후로 그 수는 통합되었고, 현재 주기 매미 무리는 15종만 알려져 있다. 이 중 12종(브러드 10, 13, 14)는 17년생이고 3종(브러드 19, 22, 23)은 13년생이다. 브러드 11은 멸종되었고 브러드 12는 현재 17년생 매미의 브러드(Brood)로 인식되지 않는다. 6. A scientist in Kenya holds the 70-day-old fetus of a rhino conceived through in vitro fertilisation (IVF). The surrogate mother sadly died from a bacterial infection. 케냐의 한 과학자가 시험관 수정(IVF)을 통해 임신한 코뿔소의 70일 된 태아를 데리고 있다. 대리모는 안타깝게도 박테리아 감염으로 죽었다. 7. This thought-provoking image shows a shrine in an area with a rich history of animism, Zoroastrianism, and Buddhism that's maintained by local Wakhi people, who are Ismaili Muslims. Nat Geo explains that a tree that fell years ago on the shrine's tomb, adorned with horns from ibex and sheep, was left in place as custom dictates. 생각을 자극하는 이 이미지는 이스마일 무슬림인 지역 와키족이 유지하고 있는 애니미즘, 조로아스터교, 불교의 풍부한 역사를 지닌 지역에 있는 성지를 보여준다. 내셔널지오그래픽(Nat Geo)은 몇 년 전 신사의 무덤에 쓰러진 나무가 아이벡스와 양의 뿔로 장식되어 관습에 따라 제자리에 놓여있었다고 설명한다. 8. Visual feast: The cover of the National Geographic Pictures of the Year 2024 issue. 시각적 향연(饗宴):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년 올해의 사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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