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모님의 손 : 과달루페의 동정녀의 손은 한쪽이 다른쪽보다
더 하얀색이고 기도 하는 자세 .
색이 다른 것은 인디언족과 스페인 피가 섞인다는 뜻 .
2. 보라색 띠 : 성모님의 허리에 어둡고 진한 보라색띠 는 임신을 뜻한다.
그 당시 여자가 임신한 배를 보인다는 것은 임산부와 태아 ,
모두에게 모독이었다.
그래서 임신한 여자들은 배를 띠로 가렸는데
현대 스페인어로 임신했다는 표현인
"estar en cinta" [띠를 매었다]의 유래이기도 하다.
3 튜닉 : 땅을 표현하는데 한쪽은 어두운 밤 한쪽은 대낮 .
4 튜닉의 꽃무늬 : 장미 아홉 송이가 보이는데 이는
"아스뜰랑" 에서 나와 때노취뜰랑 대국을 만든
아홉 유목민족을 표현한다 .
5 태양 : 제 5 의 태양이 성모님 뒤에있다.
6 별무늬 망토 : 이는 성모님이 나타나신 날 새벽에
테페약 산에서 보인 별자리가 새겨진 것이다 .
7 달 : 달의 뜻은 두개이다. 하나는 성모님 나타나셨던 날 달 모양인데
성모님이 그 중간에 계시다.
성모님이 멕시코에 계신다는 뜻인데 Mexico 라는 나라 이름이
" 달의 배꼽 " 이라는 뜻이다.
이는 Nahua 나우아어의 어원으로
Me 는 Mextli 멕스뜰리 [달이라는 뜻],
Xi 는 Xictli 식뜰리 [배꼽], 그리고 Co 는 "자리 (곳)" 이라는 뜻 이다.
8 세개의 색깔인 천사 : 이것은 과달루페 시현자
후앙 디에고를 뜻하는데
새털 색깔이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새들의 새털에서 오기 때문이다.
초록색 새털은 켓살, 하얀색은 어떤 학 종류,
홍색은 수컷 앵무새이다.
9 구름 : 네 각도는 구름이 흐르는 하늘을 표현함.
성모님의 상이 새겨진 옷감에 대한 내용으로 ,
선인장 종류의 파이버로 짠
옷감으로 보통 오래가질 뭇하는 옷감인데400 년이 지난 지금도
손으로 만지면 매끄럽고
여러 번 "사고" 를 당했어도 (폭탄, 산을 붓는 것, 수천개의 촛불 연기)
변함이없는 신기한 옷감.
신자들이 물감으로 칠한 것이 옷감안으로 스며들지 않았고
오리지널 색채는 어떤 노벨 수상자가 검사한 결과
사람이 만든 어떤 물감이나 색이 아니라 고 판명.
The bent brass crucifix from the 1921 bomb, its twisted form displayed lovingly on a cushion.
1921년 어느 괴한이 후안 디에고의 tilma 에 새겨진
성모 그림을 파괴시킬려고 폭탄을 설치했다 .
제단이 파괴되고 십자가가 이렇게 구부러졌으나
그림은 기적적으로 온전하다
폭탄 때 구부러진 동 십가가를 쿠션위에 올라놓았다
별자리 망토 무늬에 나오는 별들은 홍색점입니다.
성모님 나타날때의 별자리가 망토에 보이는 겁니다.
아주 신비로운 거지요.
왼쪽이 북쪽 하늘 , 오른쪽이 남쪽 하늘입니다.
후앙 디에고에게 나타나신 달이 12월이지요.
그래서 후앙 디에고가
주교 앞에서 틸마를 펼때 장미꽃 송이들이 떨어졌다는
그 자체가 기적입니다.
겨울에 어디서 장미가 나올까요?
비행기도, 비닐하우스도 없던 그 시절에?
아무튼 12월 하늘은 겨울 하늘이지요,
성모님 별무늬 망토엔 겨울 하늘 별자리가 보입니다.
맨 아래는 오리온 Orion 자리지만 성모님 발 부분이기 때문에
망토에 포함 되지않았고
그위에 황소자리 Taurus 의 별들이 황소의 뿔 끝의
β별로 시작해서 아래 (서쪽) 방향으로 네개가 보입니다.
더 위에는 마차부자리의 오각형이 보이고
그 위에는북두칠성을 포함하는 큰곰자리 (Ursa Major) 입니다.
과달루페란 장소가 아니라
성모 마리아께서 직접 불러주신 이름으로
돌뱀을 쳐부수다라는 의미로
즉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 마리아’이다
성화에 출현하신 tilma 틸마 (망또처럼 만들어진 외투인데
이 틸마는제일가는 화가도 그러한 천 위에다 색조차 칠할 수 없었다한다)
에 과달루페 성모님의 성화가 나타나신 기적으로 증명 해주고 있다.
이로써 볼 때 성모님의 메시지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당신이 언급하신 돌 뱀은 아즈텍인들이 섬기는
날개돋힌 신 퀴트잘코틀(Quetzalcoutl)임이 분명하다.
퀴트잘코틀은 아즈텍 인디언들이 해마다
이만 명 이상의 여자와 아이즐을 피의 제물로 바치던 신이었다.
그런데 성모님께서는 그러한 돌 뱀의 우상을 물리치시고
그곳을 당신의 지배 하에 두시고자 하셨던 것이다.
한편 이 같은 의미의 인디언 언어가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스페인의 유명한 성모 순례지인 '과달루페' 라는 명칭으로 옮겨졌다.
당시 성모님은 인디언 언어로 말씀하셨다.
(루르드에서도 사투리로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성모님의 말을 분석해 본 결과
"데 과달루페"(de Guadalupe)라고 들렸던 것은 아즈텍어로
테 콰틀라소페우(Te Coatlaxopeuh)를
테 과틀라소페우(Te Quatlaxopeuh)로 잘못 들었던 탓이었다.
두 단어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이었다.
테(Te)는 '돌'을 의미하고 콰(Coa)는 '뱀'을 뜻한다.
틀라(tla)는 영어의 the와 같다. 소페우(xopeuh)는 '쳐부수다',
'박멸하다'는 뜻을 갖는다
성모님의 성화가 새겨진 요한의 틸마는
당시의 아지텍 제국의 모든 남자들이 외투로 둘러입는 커다란 천이다.
그 틸마는 본래 매우 큰 것이었지만
성모님의 모습이 나타난 곳만을 잘라내어 모시고 있는데
성화가 나타난 후 470년이 지난 오늘까지
조금도 변함 없이 본래의 상태대로 있다
성화에 쓰인 틸마는 선인장 섬유로부터 만들어졌으므로
약 20년 정도가 지난 뒤엔 완전히 분해되어 버렸어야 했다.
하지만 과달루뻬 성모님의 성화는 촛불연기에도 불구하고
근 5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남아 믿는 이들에게 보여져왔다.
적외선 감식 결과 이미지에 전혀 손상이 없음이 확인되었다.
화학성분분석에 의하면 틸마상의 성화에 쓰인 안료는
동식물이나 광물로부터 추출된 색소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리는 언더스케취(밑그림)도 보이지 않는다.
과학도 놀란 과달루페 성모님의 눈
According to Dr. Tonsmann, from left to right we can see
"the Indian",
"bishop Zumarraga", the "translator",
"Juan Diego showing the tilma" and below "the family".
톤스만 박사에 의하면 왼쪽에서 부터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은
"인디언" "수마라가 주교" "번역가"
"틸마를 보여주는 후앙 디에고"
그리고 아래는 가족이 하나 보인다
Image somewhat resembling a bearded man found in the Virgin's eye . The enlargement of the eyes of the image of Our Lady shows clearly that the eye has a bustfigure of a bearded man
성모님 이미지의 눈을 확대한 것 을 보면 그안에 수염난 사람이 보인다
한 마디로 성모님 눈은 즉석 사진처럼
주교 앞에서 분명히 드러내 보여주신 성모님의 모습,
그때의 사건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동공의 중앙부분에는 또 하나의
훨씬 축소된 다른 장면을 알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원래 발견되었던 첫번째 반영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반영이라고 과학자들은 논쟁하고 있다.
이 두 번째 반영에는 아기를 업고있는 여자와
몇몇 아이들로 구성된 한 가족의 모습이 있다.
돈스만은 성모님이 자신의 발현을 증명하기 위해
기적의 성화를 남겨주신 것 뿐 아니라
몇 가지 중요한 메시지들도 남기셨다고 말하며
이 두 번째 반영은 이를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현시대를 위해
동정 마리아의 눈이 ‘숨겨놓은 메시지’라고 설명한다
돈스만은 “어떤 기술로도 처리되지 않은 직물 위의 색상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는 이 사실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색채가 광채를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입니까?”라고 반문했다.
돈스만은 보는 각도에 따라 약간씩 성화의 색상이 변했는데
이 현상은 무지개 빛과 같으며 사람의 손으로는 재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돈스만은 과달루페 성모님의 오른쪽 눈에는
성모님 발현 당시 주교 앞에서 자신의 외투를 펼치는
*후안디에고와 주교의 시중을 들고 있는 흑인 여종,
한 손으로 턱수염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 있는
스페인계 남자 한 사람 등이 있다고 말한다.
그 모습이 사람의 손으로 그려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8세기에도 그런 직물에 어떤 상을 그린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과학자들은 입증했었다.
사실 원주민들의 의복에 사용되는 아야테(ayate)라는 직물은
20년정도면 손상이 되는데 이 직물과 그 위에 그려진 성화는
거의 470년간 유지되고 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Richard Kuhn은
이 과달루페 성모님 성화에서는 천연적인
또는 동물이나 광물성 채색이 전혀 없음을 발견했다 한다.
1979년 미국 항공우주국 (NASA)박사들인
Philip S. Callahan과 Jody Brant Smith는 적외선 광선을 이용하여
이 과달루페 성모님 성화를 조사했는데 역시
그림으로 그린 흔적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과
이 직물이 어떤 기술적인 처리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디지털화된 영상에서 잡영상을 제거하자
양쪽 눈에 사람의 모습이 분명하게 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모습도 반영되어 보였던 것이다.
지난 주 로마의 교황청 학술원에서는
호세 아스테 돈스만 박사에 의해 성모성화의 연구 결과가 논의되었다.
그 크기가 현미경으로 보아야 할 정도로 매우 미세한 것이긴 하였지만
2,500배 확대하여 성모님의 홍채와 동공에서
최소 13명의 사람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돈스만은 말했다.
돈스만은 영상 정보를 전달하는 인공위성과 우주 탐측기에 이용되는
디지털 방식을 사용하였다
디지털 기술은 과달루페 성모님 성화의
신비스러운 눈의 수수께끼를 푸는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그동안 성화를 조사해온 많은 과학자들에 따르면
마치 살아있는 사람의 눈에 어떤 형체가반영되듯이
성모님의 양쪽 눈에 사람의 모습이 반영되어 보인다는 것이다.
그 중 새롭고 흥미로운 연구는 코넬대학을 졸업하고
아이비엠(IBM)회사에 근무하던
호세 아스테 돈스만 박사가 원래의 성화에서
고화질 영상을 스캐닝하면서 시작되었다(1979).
470년 된 과달루뻬 성모님의 성화는 단순한 그림 이상이다.
그것은 성모께서 후안 디에고를 통하여
멕시코의 인디언들과 아메리카 대륙 전역의 인간들에게 전달한
메시지의 일부를 드러내는 상징들을 담고 있어
어떤 의미에서 상형문자해독학이나 그림으로 전달된 이야기라 할만하다.
이 상징들은 인디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녔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문화가 성화상의 기호를 해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Constellations 별자리 ㅡ
For the dying Nahuatl people, Mary appeared on the day of the winter solstice,
recognized by all cultures as the day of the sun's birth.
죽어가는 나와뜰 원주민에게 마리아는 동지 (冬至) 때 나타나셨다.
동지는 거의 모든 문명에서 태양이 태어나는 날로 친다.
The sky of the winter solstice which took place in 1531 is represented very accurately on the Virgin's mantle.
1531년의 동지는 성모님의 망토에 틀림없이
나타나있고 핼리 혜성까지 보인다
1. 눈
성화상의 눈은 겸손의 표시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이는 그분이 위대하심에도 불구하고 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인디언들의 신은 언제나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지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는 법이 없었다.
2. 얼굴
여인의 표정은 크나큰 동정심을 보여준다.
인디언들은 얼굴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행동할지 읽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보아 내적자아의 표현이라 느꼈다.
인디언들에게 좋은 여인은 그 여성스러움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사람이었다.
성화상의 여인의 머리는 그녀가 여느 인디언들과 같이
검은 피부와 검은 머리를 가졌음을 보여준다.
3. 손 모양
손 모양을 보면 서양에서 기도할 때의 전통적 손 모양이 아니라
인디언의 방식인데, 이는 무언가가 봉헌되고 있음을,
무언가가 그녀로부터 나올 것임을 암시한다.
4. 어머니의 띠
여인이 허리에 두른 어머니의 띠는 임신한 여성의 상징이요
출산이 임박한 어머니의 상징이었다.
이것은 인디언들에게 누군가가 곧 올 것이라는 표징이 되었다.
5. 별
겉옷 위에 새겨져 있는 별들은 새로운 문명,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는 표시이다.
인디언의 전통은 시대를 통하여 제각기 다른 시대의 시작과
종말을 인식해왔는데, 특정 문명이나 시대의 파괴는
언제나 혜성이나 천체의 등장과 맥을 같이 하였다.
6. 태양광선
성화상의 태양광선은 인디언들에게
태양이 그들의 문명에서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상기시켰다.
하지만 성화상의 여인은 태양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
그녀는 태양을 가리고 있으며 단지 그 광선만이 비쳐나온다.
그녀는 태양을 가리긴 하지만 그 불을 꺼버리진 않는다.
7. 외투
성화상의 외투의 주된 색상은 터키옥색인데,
이 청록색은 (아즈텍 신화에서) 최고의 신인 오메취후아틀만을 위한 색이다.
인디언들에게는 많은 "중간급 신들"이 있었고
오메취후아틀은 최고의 신으로 여겨졌었다.
이는 때론 남자로 때론 여자로 표현되는 부모신이었다.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통일시키는 근원이었다.
8. 달
여인은 달을 밟고 서있으며 이것은 그녀가 밤의 신인
월신보다 위대한 분이심을 가리킨다.
9. 천사
성화 하단의 천사는 인디언들에 의해
"중간급의 신"이라 생각되었는데, 새 시대,
즉 새 문명의 시작을 나르고 있다.
한 시대가 죽어 종언을 고하고 새 시대가 태어나 시작되고 있었다.
volto della vergine - 성모 마리아의 얼굴
raggi - 광선
bocca - 입
mani - 손
cintura- 끈
tepetl- ?
manto - 망또
geoglifici - ?
tunica - 긴옷
nubi - 구름
capelli dell'angelo - 천사의 머리카락
angelo - 천사
scarpetta - 구두
luna - 달
fiore a 8 petali - 8개의 꽃받침들로 구성된 꽃
fiore a 4 petali - 4개의 꽃받침들로 구성된 꽃
disegni - 선으로 그린 그림, 소묘, 밑그림
ciondolo - 매달린 십자가 같은 장식품
occhi della vergine(approfondimento) - 성모 마리아의 눈 (깊게 파인)
capelli della vergine - 성모 마리아의 머리카락
http://www.daily-word-of-life.com/ol_guadalupe.htm
http://pakalahau.wordpress.com/2007/10/11/our-virgin-of-guadalupe-and-the-2012-prophe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