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징비록 12회 공부자료(이순신 목소리 주인공은)-자성대공원과 정발장군

[범털과개털]

부산 가볼만한곳은 자성대공원이다.부산진지성으로도 불린다.

수군을 없에자는 선조의 논리에 좌의정인 류성룡은 극력 반대한다.이때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거북선(귀선)을 건조하고 있다고 보고하는 감사의 장계를 보고  선조는 류성룡을 오해한다....

선조는 거북선도 과인의 명령으로 만들어야지...대신들은 백성을 위한다지만...자신도 백성을 사랑한다고 자위한다.이때 이순신의 장계가 올라왔는데 거북선을 왕의 은혜를 입어 거의 다 완성돼었다고 보고하는 장계내용을 보고 선조는 류성룡에게 오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이순신의 목소리가 들려온다..."신 이순신의 붉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바로 수많은 네티즌들의 의문을 확인할려고 하는 시도인데...이순신의 목소리의 정체는??

한편 류큐의 왕은 일본이 명을 침략할려고 한다고 보고한다...명의 만력제는 당랑거철 [螳螂拒轍]이라며 자기힘과 분수도 모르고 힘센사라(명)에 대든다고 힐난한다.

한편 선조는  풍년을 기원하는 선농단행사를 신하들과 함께하는데...교군(가마를 메는 장정)이 실수하여 가마가 쏠렸지만 나무라지 않는다....어가가 환궁하였는데...임해군과 광해군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선조의 행동에 임해군과 의인왕후는 서로 심적으로 협조한다..

한편 일본의 대마도주 평의지는 장인의 계책대로 부산포로 건너와서 경상좌수사 박홍에게 전쟁이 난다고 길을 빌려달라고 하자 박홍은 믿지를 못한다...조정에서 왜의 사신을 잡으라고 하자 평의지는 도망친다.

드디어 ...조일전쟁이 일어난다....왜의 군사들은 배를 타고  부산포를 향해 출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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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대공원유래:일찍이 공원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공원이다. '자성대'란 이름은 부산진성을 모성(母城)이라 부르고 이 성을 자성(子城)이라 부른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하고, 산 정상에 자성을 만들고 장대(將臺)로 사용하였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는 왜군이 부산진성을 헐고 성의 동남부에 일본식 성을 쌓아 지휘소로 사용했고, 그 뒤에는 명나라 만세덕의 군대가 주둔한 일이 있어 만공대라고도 했었다. 이후 자성대를 중심으로 성과 사대문을 쌓고 관아를 정비하여 부산진첨사영(釜山鎭僉使營)으로 사용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 지금은 임진왜란에 참가한 명나라 장수 천만리(千萬里)의 후손이 세운 천장군기념비(千將軍記念碑)가 남아 있고, 동쪽 산 중턱에 최영장군비각(崔營將軍碑閣)이 보존되어 있다.
 

부산진성에서의 전투는  보물로 지정된 부산진순절도가 육군사관학교에 전시돼있다. 

부산진첨절제사 충장공 정발장군의 묘는 경기도 연천에있으며  부산 초량역에는 정발장군의 동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