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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AMERICAN DREAM
미둔 조순섭 추천 0 조회 79 21.02.06 15: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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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6 21:28

    첫댓글 인도 동생이 아메리컨 드림을 실현했길 믿어봅니다.
    조 작가님이 미국에 깊은 추억이 있군요. 라스베거스에서 300불을 따셨다니 대단! 잭팟 터뜨렸다면 아메리컨 드림 달성일 텐데 아쉬움~ㅎ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2.07 14:26

    네. 회장님. 돌아오고 얼마 후에 그 호텔에서 잭팟이 터졌데요. 버스를 기다리던 학생이 3불로 천만불을 벌었다고 한국 뉴스에 나오더군요. ㅎㅎ

  • 21.02.07 11:19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가장 심한 나라가 미국이죠.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고 우리나라를 신식민지로 여기고 모든 걸 자기네 결제를 받게 하는 나라.
    자기네 경제적 이득을 위해 여기저기 들쑤시는 미국, 나는 세계에서 제일 나쁜 나라로 생각해요.

  • 작성자 21.02.07 14:29

    미국의 환상은 이미 끝났어요. 더구나 트럼프가 그 욕심을 보였구요. 이제는 객관적으로 봐야 하겠지요. 발행인님.

  • 21.02.07 18:39

    미국의 경제논리, 경쟁논리, 능력 우선주의가 세상을 불평등의 세계로 만든 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고요. 가능하다면 빨리
    그런 모순에서 벗어나 공동선을 이루어 평등한 나라가 되어야 겠지요. 미화원의 월급과 의사의 월급이 같아야 진정 아름다운 세상이겠지요.

  • 작성자 21.02.08 20:52

    역시 세계 평등을 주창하심에 동의합니다. 반면, 노력이나 특출한 개인의 능력에 따라 급부가 조금 달라도 어떨까 싶군요.

  • 21.02.08 07:57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아메리칸 드림을 품지요.
    대박의 꿈은 아메리카처럼 멀고,
    하루아침에 뭔가 이루려는 것 자체가 허망할 뿐입니다.

  • 작성자 21.02.08 20:55

    네. 모든 꿈에는 한계가 없겠지요. 꿈은 꾸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그 시도 조차도 없다면 한낱 망상이겠지요.

  • 21.02.08 10:39

    코로나 19에 대처하는 방식이나 트럼프의 선거 불복종으로 분열과 혼란에 빠진 사회상을 보면서, 저도 역시 미국에 대한 실망이 무척 커졌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미국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깨져 버렸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그랜드 캐년이나 하와이 같은 데는 언제고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2.08 21:02

    네. 저도 미국의 환상이 하나둘 사라지더군요. 그런데도 그랜드 캐년, 하와이 기타 커다란 대륙을 보며 부러움이 들더군요.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이 시발되었다는 요세미티를 가보지 못하여서 아쉽지만요. 화원님! 코로나 정리되면 한 번 가셔서

    그림 한 점 올려주시면 고소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8 21:24

    아, 그러셨군요. 1995년 LA는 깨끗하고 언제 폭동이 있었는가 싶듯이 모든 인종이 화합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02년에는 뉴욕의 911테러로 사라진 무역센터 공터에 놓여진 수많은 꽃다발을 보았구요.

    2010년에는 하와이에 있었기에 현재, LA 한인타운이 있던 월셔가인가요, 잘 모릅니다.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박시인님이 먼저 가시거든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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