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영화 '창수' 캐스팅…첫 느와르 액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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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영화 '창수' 캐스팅…첫 느와르 액션 도전
 
▲ 임창정
 

 배우 임창정이 느와르 영화에 도전한다.

임창정은 최근 영화 '창수'(감독 이덕희)의 남자주인공 역으로 캐스팅, 오는 12월 중순께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파이란'의 조감독을 맡았던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밑바닥 삶을 사는 남자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정상을 향해 가는 내용을 담은 느와르 액션물이다.

그간 '색즉시공' '만남의 광장' '청담보살' 등 주로 코미디 영화에서 밝은 모습을 선보였던 임창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임창정 외에도 올해 영화 '방자전' '부당거래' '쩨쩨한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오정세는 극중 임창정의 절친한 후배인 상태 역에 캐스팅됐다.

★ 본 기사는 이데일리 기사를 참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