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격월지 242호(11.12월호)
위령 성월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열심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신자들은
연옥 영혼들에게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사를 얻기 위한 세 가지 조건
첫째, 고해성사
(대사를 얻기 위한 조건을 수행하는
당일 전후 며칠 이내)
둘째, 영성체
(가능한 한 당일)
셋째, 교황의 지향을 위한 기도
“교황의 지향을 위한 기도는,
예를 들면,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각 한 번씩 바쳐도 된다."
(대사에 관한 안내서, 20항)
"죽은 이들을 도와주고,
그들을 기억합시다.
욥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번제로
정화되었다면,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봉헌 제물이
그들에게 위로를 준다는 것을
왜 의심하겠습니까?
주저하지 말고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코린토1서 강론)
첫댓글 저는 2일날 다녀왔습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하면 1명의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8일동안 8명 전 1,2,3일 미사와 묘지방문 요즘은 많이들 안하시지만 8명의 영혼을 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주변에 묘지들이 많이 없어 꺼리고 있지만 당일 미사와 당일 묘지방문 한번에 1명의 영혼 전대사 ,그래서 8일간 8번, 8명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기를 구원해 줄 사람을...
영진언니 근데
죽은영혼을위한 전대사가 되는거죠 ??
위령성월 ᆢ
전대사 ᆢ
11월은 죽은이와 주변을 돌아보게 봅니다
잊지않고 기도로 ᆢ
예 죽은 영혼중 제일 전대사가 필요한 영혼을위해 미사와 묘지방문기도시 교황님지향에 따른기도 바친후 사도신경과 주모송 그리고 연도( 짧은 연도) 묵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