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방학이 드디어 끝나가네요^^
물고기를 좋아하는 나나에게 정말 즐거웠던 물고기 프로젝트를 기억하며 아쿠아리움과 물고기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서울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1시간 30분 대기를 뚫고 들어가서 신나게 물고기를 구경했어요. 왜 바다에 살지 않고 여기있는지, 먹이는 어떻게 주는지 궁금한게 참 많은 시간이었어요.
또 제주 아쿠아플라넷까지 가서 기어코 상어를 보고야 말았답니다. 백상아리는 왜 없는지 궁금해하며 상어가 사랑스럽다고 안아주고싶다고 하네요 ㅋㅋㅋ
물고기를 더 잘 배워보려고 제주에 있는 해양생물박물관도 가보았어요. 돋보기로 실제 물고기 표본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주에서는 바나나도 따보고 제주 귤로 잼도 만들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생활도 했어요. 첫 뮤지컬 관람이었는데 70분간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에 조금 놀랐답니다. 또 나나가 좋아하는 미술관도 다녀왔어요.
여름방학이면 빠질 수 없는 물놀이도 원없이 했습니다!!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어서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개학해서 어서 만나요 🥰
첫댓글 우와~ 나나의 물고기 여행 여름방학이네요~ 나나의 물놀이 시크한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물놀이 너무 좋아해서 거의 물에 살았어요 ㅎㅎ
나나 알차고 보람된 방학을 보냈네요♡
체험학습지 작성하는 모습도 기특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체험한 나나의 2학기도 기대됩니다^^
물고기 프로젝트가 인상깊었는지 자주 이야기하더라구요^^ 인서 동생 이름은 뭔지 궁금하다고해서 개학하면 인서에게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
와우~~~~ 물고기부터 뮤지컬까지~~~~
엄청 알차게 방학을 보냈군요^^
나나야 부럽다~ 꽃반선생님도 상어 엄청 좋아하는데~~
여름방학때 정말 많은것을 했구나^^
나나의 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나야 안녕?
정신없어서 이제야 글을 봤습니다. 나나의 재미났던 방학생활이 느껴지네요. 남은 기간 동안도 유치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