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습니다

[시인김정래]

[양떼]

3월 첫날입니다
시인 님
만물의 영장 앞에
우리들의 인간들은 그냥 감사할 마음입니다

이제 시인 님의 뜰악에도 파릇한 봄의 기운이 감돌겠지요
힘찬 3월을 출발 하 십 시다
시인 님

[시인김정래]

양떼님
이제 진정한 봄인
3월을 맞았네요
3월을 맞으니 공기조차 다른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봄은 오는가 봅니다
이제 제가 바쁘게 움직여야 하네요 ㅎ
할일이 많거든요
3월에도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