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부르다
- 2. 징집하다(徵集--)
- 3. 소집하다(召集--)
- 4. 구하다(求--), 모집하다(募集--)
- 5. 거두다, 징수하다(徵收--)
- 6. 징계하다(懲戒--)
- 7. 밝히다
- 8. 증명하다(證明--), 검증하다(檢證--)
- 9. 이루다
- 10. 조짐(兆朕), 징조
- 11. 현상(現狀)
- 12. 효험(效驗)
- a. 음률(音律)의 이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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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자
徴(징)의 본자(本字). 微(미☞미천하다)의 생략형(省略形)(→안석궤(几☞책상)部를 뺀 글자)과 壬(임☞착한 일)으로 이루어짐. 아무리 미천한 사람이라도 그 행실이 바르면 임금이 부른다는 뜻.
자원(字源)
회의문자
徵자는 ‘부르다’나 ‘징집하다’, ‘소집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徵자는 彳(조금 걸을 척)자와 王(임금 왕)자, 攵(칠 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徵자는 전쟁에 필요한 인력을 왕명으로 동원하는 것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이다. 그래서 徵자에 쓰인 王자는 ‘왕명’을 뜻하고 攵자는 무력을 써서라도 ‘따르도록 하다’라는 의미이다. 여기에 ‘가다’라는 뜻의 彳자까지 있으니 徵자는 왕명에 따라 징집을 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徵자에 ‘밝히다’나 ‘증명하다’라는 뜻이 있는 것도 징집되는 사람들의 신분을 확인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제공처: [한자로드(路)] 신동윤
관련 한자
이형동의자(이체자)
같은 뜻을 가진 한자(유의자)
모양이 비슷한 한자
획순 보기

관련 단어(총54건)
- 徵事郞
- 징사랑
- 고려(高麗) 때 문관(文官)의 품계(品階). 11대 문종(文宗) 때에 정8품(正八品)의 하(下)로 정(定)했다가 25대 충렬왕(忠烈王) 1(1275)년에 폐(廢)하고, 24(1298)년에 다시 베풀어서 이내 또 폐(廢)하고, 34(1308)년에 다시 8품으로 정(定)했다가 31대 공민왕(恭愍王) 5(1356)년에 또 폐(廢)하고, 11(1362)년에 또다시 8품으로 회복(回復)하였다가 18(1369)년에 또 폐했음
- 徵仕郞
- 징사랑
- ☞ 징사랑(徵事郞)
- 徵上隊
- 징상대
- 대한 제국 때에, 평양(平壤) 진위대(鎭衛隊)로서, 서울에 올라와 있던 군대(軍隊)
- 徵候
- 징후
- 어떤 일이 일어날 조짐(兆朕)